지스타조직위원회(위원장 홍기화)는 지난 10월 31일 G★2007을 1주일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했다. 이날 조직위는 ‘게임을 즐겨라, 비즈니스를 즐겨라’는 슬로건에 맞춰 전시회 준비는 물론, 다양한 비즈니스 관련 자료를 준비하며 차별화된 지원정책을 강화하는데 총력을 기울였다. 이에 정문경 사무국장은 “효율적인 대회 운영으로 업체 스스로 적극적인 참여의지를 보이는 지스타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G★2007은 8일부터 11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나흘간 다채로운 행사를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