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Q코리아(지사장 박상근)는 최근 발매돼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레슬링 게임 ‘WWE 스맥다운 대 로우 2008’의 발매를 기념해 지난 18일 용산 전자랜드 아프리카 스튜디오에서 ‘매니아 파티 2008’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03년을 시작으로 매년 꾸준한 사랑과 관심을 받아온 스맥다운 시리즈 6번째 연례행사로 금년에는 PS3와 NDS 두 플랫폼으로 대회가 치러졌다. 이에, 언더테이커 복장을 하고 나온 이훈건(39세?오른쪽)씨는 “진정한 매니아라면 요정도 갖춰 입어 주는 센스가 필요하다”며 “내년 행사에는 더 멋진 의상을 입고 출전 하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