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이 금일(2일) 전거래일 대비 6.27%(10,200원) 상승한 173,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이 12,324주를 순매도한 반면,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9,845주, 9,318주를 순매수하며 종일 상승장을 기록했다. 골프존의 주가 상승은 실적 호조 영향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골프존은 올해 1분기 매출 1,539억 원, 영업이익 507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4.8%, 78.3% 증가한 수치로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이다. 이 같은 어닝 서프라이즈가 투자심리를 자극해 주가를 끌어올린 것으로 보인다.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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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수 기자
2022.05.02 1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