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2‘리니지2’가 지난 6월부터 진행해 온 ‘TG삼보배 2008 리니지2 배틀리그’의 예선을 마치고 16개팀이 겨루는 본선에 돌입했다. 지난해 우승팀인 ‘리을리을’을 비롯해 각 서버 최강들은 8월 30일부터 아덴, 엘모어 두개의 리그로 나뉘어 풀리그를 통해 최종 결승전 진출자를 가린다. 각 경기는 세 가지 방식으로, 양 팀에서 6명이 나와 전투를 하거나
넥슨(대표 권준모)은 내달 7일 넥슨 사옥에서 전국 TCG 전문 숍을 대상으로 ‘메이플스토리 iTCG’ 팀 배틀 대회를 실시하고, 이에 앞서 금일부터 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메이플스토리 iTCG’의 첫 공식 대회인 이번 행사에 참가를 희망하는 TCG 전문 숍은 오는 8월 31일까지 4명의 대표선수를 선정한 후 메이플스토리 iTCG 홈페이지 내 이벤트 게시
한국e-스포츠협회는 지난 20일, 21일 이틀 동안 2008년 하반기 프로게이머 정기/소양교육을 진행했다. 서울사이버대학교 강당에서 치러진 소양교육은 참가자 67명, 정기교육 220명의 선수들이 참가, 기존프로게이머와 신규프로게이머의 구분 교육을 통해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화된 교육으로 진행됐다. 이번 정기 교육은 김현아 소장의 ‘이미지메이킹 교육’과 이경아
정식 프로스포츠화 단계 본격화 조짐 … 대회 위상 갖춘 인프라 구축이 관건 2009년부터 대통령배 e스포츠 대회가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가 주최하고 한국게임산업진흥원(원장 최규남)과 한국e스포츠협회(회장 김신배)가 주관하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전국아마추어 e스포츠대회(이하 KeG)’가 대통령배로 전격 승격됐다. 특히 KEG의 대통령배 승격으
STX-SouL(이하 SouL)이 ‘경남-STX컵 마스터즈 2008’에서 대회 2연패 달성에 성공했다. ‘STX는 지난 8월 19일 마산 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 ‘경남-STX컵 마스터즈 2008’ 결승전에서 MBC게임 히어로를 4대 3으로 꺾고 작년 초대 대회에 이어 또 한 번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STX, MBC게임, SK텔레콤, 삼성전자의 4개 팀이 참
- 독일 ‘게임컨벤션 2008’에서 최초로 공개되는 리치왕의 분노 오프닝 동영상!!- 스타크래프트2와 리치왕의 분노 시연 기회 제공, 유럽 플레이어들의 이목 집중!!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Blizzard Entertainment, www.blizzard.com)는 독일 라이프치히에서 개최되는 ‘게임컨벤션 2008’ 현장에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두번째 확장
33명의 e스포츠 기대주가 탄생했다.지난 8월 12일 한국e스포츠협회 1층 대강당에서 2008년 하반기 신인 드래프트가 열렸다.이날 드래프트에선 참가를 신청한 91명 중 87명의 준프로게이머가 참가해 총 33명이 지명 을 받았다. 종족별로는 테란이 36명 중 15명이 뽑혀 가장 많았으며 저그와 프로토스는 각각 8명과 10명이 지명을 받아 프로게임단에 입단하
베이징올림픽에서 대한민국 선수들의 선전이 이어지면서 프로게임단에도 올림픽 응원 열풍이 불고 있다. 지난 14일 르까프오즈 게임단 선수들은 서초동 서래마을에 위치한 숙소에서 마우스를 잠시 내려놓고 여자 양궁 개인전 결승에 오른 박성현 선수의 경기를 지켜봤다. 르까프 오즈 조정웅 감독은 “비록 금메달은 획득하지 못했지만 최선을 다해 싸워준 선수에게 격려의 박수
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는 지난 9일 서울 소재의 한 PC방에서 30 여명의 열혈 유저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함께 만드는 FPS”라는 간담회의 슬로건에 걸맞게 유저들의 독특하고 재밌는 아이디어가 쏟아져 개발진들의 호응을 얻었다. 또한 향후 업데이트 내용과 게임 발전 방향에 대한 자유로운 토론이 진행됐다. 이에 ‘블랙샷’ 개발사
야구팬들도 CJ인터넷의 로 월드시리즈를 즐길수 있게 됐다.CJ인터넷은(대표이사 정영종) 자회사인 애니파크(대표이사 김홍규)가 개발하고 넷마블에서 서비스중인 온라인 야구 게임 대만버전에 메이저리그 선수들이 업데이트 된다고 20일 밝혔다.이는 의 대만 서비스사인 ‘카이엔테크사(대표 진요염)’와 ‘MLBAM(MLB Advance
플레이플닷컴(www.playple.com), 역대 최대 아마추어 스타리그 개최참가희망자는 8월 24일(일)까지 플레이플닷컴에 참가 신청전 경기 25일(월)부터 플레이플닷컴 통해 생방송 2,048강, 일반인들이 참여하는 역대 최대 규모의 아마추어 스타리그가 열린다! 온미디어(대표 김성수, 045710)의 인터넷 방송 플랫폼 ‘플레
삼성전자 칸 지난해 이어 올해 우승 차지 … 대회 브랜드가치 유지위한 노력 필요▲ 삼성전자 칸 ‘광안리를 수놓은 e스포츠 물결!’지난 8월 9일 부산 광안리 해변에서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8’ 결승전이 성황리에 치러졌다. 이날 결승전은 광안리 해수욕장에 피서인파가 절정을 이루며 약 3만 명의 관중이 운집해 e스포츠 열기를 더했다.특히 올해는 세계 10여
100만 다운로드 베스트셀러 ‘던전앤파이터’를 오는 가을 일본에서 만날 수 있게 됐다. 모바일 게임 회사 지오인터랙티브㈜ (대표 김병기)는 지난 6일 분당 NHN 본사에서 NHN Japan 과의 조인식을 체결하고 ‘던전앤파이터’ 시리즈를 일본에 공급한다고 밝혔다. ‘던전앤파이터’ 시리즈는 현재까지 총 4편이 출시되었으며, NHN Japan이 운영하는 모바일
오는 8월 15일 광복절을 맞아 독도를 수호하자는 열기가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티엔터테인먼트 직원들이 태극기에 독도사랑 나라사랑의 마음을 담아 독도 지킴이 역할에 앞장서고 있다. 이들이 운영 중인 커뮤니티 사이트 ‘세컨드라이프’는 독도가 우리땅이라는 것을 알리기 위해 유저들이 온라인 상에서 활발한 활동을 벌인 바 있다.
▲ 1경기 온게임넷 우승. 상문아 잘~ 했어! ▲ 송병구 선수를 응원하는 애끓는 모정 ▲ 온게임넷의 히든카드 박찬수 선수 ▲ 엄마~ 나 이겼어요! ▲ 점점 속이 타는 온게임넷 진영 ▲ 3경기 우승한 삼성 박성훈, 이재황 선수 뭘 하나? ▲ ‘광안리 삼성땅’ 가슴에 새겼어요 ▲ 또 다시 승리한 이성은, ‘바지도 벗을까요?’ ▲ 바다로 풍덩 뛰어들어 ‘삼성전자
삼성전자 칸(이하 삼성전자)이 2연속 광안리 프로리그의 주인공으로 떠올랐다. 9일 부산 광안리 해변에서 치러진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8' 결승전에서 삼성전자는 온게임넷 스파키즈를 4대 1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삼성전자는 작년 광안리 프로리그 전기리그 우승에 이어 08시즌에도 우승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하며 명실상부한 e스포츠 최강팀임을 입증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