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의 한 프로그래머가 고인에 대한 조롱과 비난으로 네티즌들의 맹비난을 받고 있다.지난 5월 25일, 유튜브 게임 리뷰어이자, 스타크래프트 2 해설자인 존 베인(토탈비스킷)이 암투병 중 사망했다. 존 베인의 부고 소식에 블리자드, 유비소프트를 비롯한 수많은 게임계 인사들과 팬들이 그의 죽음에 대해 슬픔을 나누고 안타까워하는 트윗을 남겼다.하지만, EA에 재직 중인 ‘스타워즈 배틀프론트 2’와 ‘매스 이펙트 안드로메다’ 등의 프로그래머 데이비드 크룩이 개인 트위터를 통해 ‘토탈비스킷이 죽어서 세상이 더 나아졌다’는 취지의 고인 모독성
닌텐도의 인기 게임 ‘포켓몬스터’의 신작 정보가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일본의 방송사인 TV도쿄는 오는 5월 31일 오전 7시에 방송하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오하스타’의 프로그램 예정표에서 ‘포켓몬스터’의 관련 정보 공개를 예고했다. 프로그램 내용에 따르면 ‘포켓몬의 새로운 역사가 태어나는 순간을 목격하라’고 명시돼있어 많은 팬들은 이번 E3에 출시 예정인 스위치 버전 ‘포켓몬스터 레츠고 피카츄,이브이’의 정보일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었다.많은 수의 유저들의 관심이 집중되자 TV도쿄 측은 프로그램 정보를 수정, ‘포켓몬 정보 풍
에픽게임즈의 배틀로얄 FPS ‘포트나이트’의 중국 진출이 결정됐다. ‘포트나이트’는 현재 중국의 문화부에 의해 출시가 승인된 상황이다. 전반적인 콘텐츠에 결격사유가 없는 것으로 확인된 만큼, 판호 발급과 정식 서비스까지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 서비스는 에픽게임즈의 지분 40% 가량을 지닌 텐센트가 서비스할 예정이다. 현재 '포트나이트' 중국 서버는 사전 예약을 진행하고 있으며, 정확한 서비스 일자는 공개되지 않았다.한편, 텐센트는 지난 4월에 에픽게임즈에 약 1억 위안(한화 168억원)을
현재까지도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대전 격투게임의 대표작인 ‘스트리트 파이터’와 관련된 재미있는 상품이 출시될 예정이다. 캡콤은 지난 28일 ‘스트리트 파이터2 YOU LOSE USB 플래시 메모리’를 마일스톤에서 6 월 중순에 발매된다고 발표했다. 이 제품은 ‘스트리트 파이터2’의 피규어와 USB 메모리로 구성돼 있으며, 피규어들은 캐릭터가 KO돼 땅에 쓰러져있는 모습을 재현 한 것으로, USB 본체에서 분리 할 수도 있다. 본체는 32GB의 대용량이 지원되며, 기기와 연결시 측면의 ‘YOU LOSE’ 표기 부분이 내장 LE
소설로 시작해 애니메이션과 다양한 플랫폼의 게임으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는 ‘소드 아트 온라인’을 닌텐도 스위치로 만날 수 있는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지난 5월 27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소드 아트 온라인: 페이탈 불릿 최강 스쿼드 결정전’에서 진행된 개발자 질의응답 코너에서 후타미 요스케 프로듀서는 ‘소드 아트 온라인’ 시리즈를 닌텐도 스위치로 내는 것을 고려하고 있으며 현재 회사의 중역들과 함께 의논 중인 단계라고 밝혔다. 후타미 프로듀서는 시간은 좀 걸릴지도 모르지만 좋은 방향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후타미 프로듀서는
지난 5월 24일 공개돼 수많은 논란을 자아내고 있는 EA의 ‘배틀필드5’에 대해 ‘니어’ 시리즈의 요코 타로 디렉터가 재치 있는 트윗을 남겨 화제가 되고 있다. 요코 타로 디렉터는 개인 트위터를 통해 해당 논란 기사를 인용하고 “그 시기에, 일본에서는 전함이 미소녀가 되거나, 무장들을 꽃미남화 하거나, 여고생이 전차를 타거나 하는 등 제멋대로였죠”라는 일본 미소녀 게임들을 인용한 코멘트로 많은 게이머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국내 유저들은 요코 타로 디렉터가 계속해서 이어지는 PC논란을 재치 있게 잘 넘어갔다는 반응을 보였다.한편,
중국 시장에서 서비스되고 있는 한국 표절 게임에 대해서 정부가 적극적으로 대응에 나선다. 이와 관련해,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근시일내로 한국 게임을 표절한 것으로 의심되는 게임들의 서비스 현황과 국내 게임업체들의 피해 상황을 파악하는 작업을 위한 태스크포스를 구성할 계획이다. 우선 문체부는 북미에서 흥행하며 한국 게임의 저력을 보여준 펍지(PUBG)주식회사의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저작권 문제부터 들여다볼 예정이다. 표절 논란이 되고 있는 사안에 대해 업계 관계자, 전문가 의견을 종합해 대응책을 찾는다는 방침이다.
한국에서도 많은 유저를 보유하고 있는 ‘파이널판타지 14’의 오피셜 밴드 The primals가 지난 27일, Yes24 라이브 홀에서 내한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The primals는 ‘파이널판타지 14’의 사운드 디렉터인 마사요시 소켄을 중심으로 결성된 공식 밴드로 이번 공연에서 다양한 게임 내 음악의 어레인지 버전을 연주하며 관객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공연을 관람한 유저들은 각종 SNS에 자신이 좋아하는 곡들이 연주된 이번 공연의 감상을 쏟아내고 있다.한편, The primals는 지난해 열린 ‘파이널판타지 14
유비소프트 코리아가 지난 25일 유비소프트 네이버 온라인 스토어를 오픈했다. 현재 유비소프트코리아 온라인 스토어에는 유비소프트의 간판 타이틀인 ‘레인보우 식스 시즈’ 관련 피규어, 열쇠고리, 보조배터리, 티셔츠, 머그컵을 판매 중이다. 등록된 물품 가격대는 대부분 2만~3만 원 선이며, 현재 '레인보우 식스 시즈' 물품 외에 다른 자사의 게임 상품은 아직 판매되지 않고 있다.스토어 오픈 소식이 전해지자 그 동안 해외 직접구매 외에 유비소프트 공식 상품을 구할 길이 마땅치 않았던 국내 유저들 사이에서는 환영할만한 소식이
국내 게임개발사인 트리니티게임즈의 ‘프리징 익스텐션’이 일본시장에 진출한다. ‘프리징 익스텐션’은 임달영, 김광현의 인기 만화 ‘프리징’의 I·P의 활용한 모바일 게임으로 지난 1월 31일에 출시했다. 원작의 인지도와 원작 재현을 통해 인기몰이에 성공한 ‘프리징 익스텐션’은 지난 5월 25일부터 일본에 공식사이트를 개설하고 사전등록을 시작했다. 특히 원작이 일본시장에서 큰 인기를 끈만큼 일본 외신들은 작품에 대해 큰 성공 가능성을 점쳤다. 원작의 일본 출판사이자 ‘프리징 익스텐션’의 현지 퍼블리싱을 맏은 크릭 앤 리버는 “앞으로 한
넥슨이 2차 창작 행사인 네코제를 브랜드화한 오프라인 샵을 개장할 예정이다. 넥슨의 조정현 콘텐츠사업팀장은 지난 26일 열린 5회 네코제 현장에서 진행한 기자간담회를 통해 네코제 브랜드를 홍대 엘큐브 게임 전문관에 입점할 계획이라 밝혔다. 해당 스토어에서는 네코제에 출품한 유저 아티스트들의 다양한 2차 창작물을 팝업스토어 형식으로 전시, 판매할 예정이다.이번 기자간담회를 통해 해당 소식을 처음 밝혔다고 설명한 조정현 팀장은 “네코제는 기획부터 철저하게 유저들에 초점을 맞춘 행사이며, 이번 홍대 엘큐브 입점을 통해 더 많은 분들에게
사이버프론트코리아는 한글화 발매 예정인 PS4 전용 신작 롤플레잉 게임 ‘데스 엔드 리퀘스트’의 전투 시스템을 소개하는 영상을 공개했다.‘데스 엔드 리퀘스트’는 일본에서 4월 초 발매돼 판매 랭킹 1위에 오른 RPG로 게임의 ‘버그’를 테마로 현실 세계와 VRMMORPG 월즈 오디세이를 무대로 벌어지는 사건을 풀어나가는 게임이다. 유명 어드벤처 시리즈 ‘콥스파티’의 시나리오 라이터 ‘케도인 마코토’가 그려내는 99%의 배드 엔딩의 시나리오가 호평을 받았다.오늘 공개된 영상은 게임의 전투 시스템에 대해 안내하는 내용으로, 한 턴에 3
블리자드의 하이퍼 FPS ‘오버워치’를 세계적인 블록 완구 '레고'로도 만나볼 수 있게 된다. 블리자드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2018 라이센싱 엑스포’ 현장에서 향후 선보일 프랜차이즈 제품 라인업에 대한 정보를 공개했다.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블리자드는 레고, 하스브로, 유니클로 등 다양한 업체와 손을 잡고 자사 간판 I·P를 활용한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레고는 ‘오버워치’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가격과 스케일의 제품군을 2019년부터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으며, 자세한 정보를 계속해서 공개할 예정이다
X.D.글로벌의 총기 미소녀게임 ‘소녀전선’이 대형 업데이트를 앞두고 있다. ‘소녀전선’은 공식 카페를 통해 오는 6월 1일에 긴급전역 9-4를 클리어하면 오픈되는 새로운 전장인 제8장 야간 전역을 선보일 것이라 밝혔다. 이번 제8장 야간전역에서는 인기 캐릭터들이 모여있는 IWS 소대 스토리를 주축으로 진행된다. 또한, 독수리와 갈까마귀 4 전장에서는 자동소총 캐릭터인 FAMAS의 전용장비 ‘FÉLIN 조준경’을 획득할 수 있어 유저들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한편, ‘소녀전선’은 2주년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유저들의 호응
넥슨의 액션게임 ‘던전 앤 파이터’의 공식 넨드로이드가 발매될 예정이다. 넥슨은 지난 5월 24일 게임 내 캐릭터인 여프리스트의 새로운 아바타 세트인 ‘세라핌 리미티드 에디션 패키지’의 출시를 예고했다. 해당 상품은 무기아바타와 오라 아바타 총 2가지로 구성돼있다. 넥슨은 리미티드 에디션 패키지를 구매하는 유저들에게 일본의 피규어 제조사 굿스마일에서 제작한 ‘세라핌 넨드로이드’를 증정한다고 밝혀 유저들의 엄청난 호응을 얻고 있다. 해당 상품은 오는 6월 21일부터 판매할 예정이며 넥슨 측은 6월 16일에 판매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넷마블의 ‘페이트 그랜드오더’가 신규 영령의 힘으로 매출순위 차트 역주행에 나섰다. 페이트 그랜드오더는 지난 23일 신규 이벤트인 ‘다빈치와 7인의 위작영령’의 개최와 동시에 ‘잔다르크 얼터(이하 잔느 얼터)’의 픽업 소환 이벤트를 개시했다. 잔느 얼터는 기존 잔다르크가 어둠에 빠진 모습으로 제2특이점의 주역캐릭터로 활약했으며 특유의 캐릭터성과 일러스트로 많은 팬을 거느린 서번트다. 또한, 한국서버에서 두 번째로 선보이는 어벤저 클래스라는 희귀성과 강력한 성능으로 유저들을 사랑을 받고있다. 유저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지면서 ‘페이
넥슨의 PC MOBA게임 ‘하이퍼 유니버스’가 마이크로소프트의 게임 콘솔인 엑스박스 원으로 독점 출시된다. 넥슨 아메리카는 현재 ‘하이퍼 유니버스’의 엑스박스 원 버전의 특설 페이지를 개설하고 프리오더를 진행하고 있다.기본적으로 PC 버전의 콘텐츠와 플랫폼을 이식했으며, 4k HDR을 지원해 한층 더 강화된 그래픽을 지원할 예정이다. ‘하이퍼 유니버스’의 엑스박스원 버전은 오는 8월 7일 출시 예정이며 기본 플레이는 무료로 즐길 수 있다.넥슨 아메리카 이정수 대표는 “개성 넘치는 MOBA 경험을 엑스박스로 가져올 수 있는 좋은 기회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의 코데라 츠요시 사장이 휴대용 게임기 PSVita의 부활을 예고했다. 코데라 츠요시 사장은 “이미 사용 중인 휴대용 게임기를 어떤 형태로 사용해야 보다 독특한 경험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한 관점에서 여러가지 검증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하며 PSVita를 강화할 방침을 밝혔다. 이에 코데라 츠요시 사장은 지난해 9월 앤드류 하우스 전 SIE 사장이 밝힌 “휴대형 게임기가 큰 이익이 되는 시장이라고는 보지 않는다”라는 부정적인 견해를 뒤집고 PSVita에 대한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할 것으로 예상된다.한편, 소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글로벌 유저 수가 1,000만명을 넘어서며 흥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을 서비스하는 펍지 주식회사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일일 활동 글로벌 유저 수가 1,000만명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이는 최대 유저를 보유한 중국을 제외한 유저 수다. 아울러 공식 트위터를 통해 시즌 1의 각종 데이터를 공개했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유저들의 총 이동거리의 합은 66억 6,242 만 5,871km에 달하며, 평균 생존 시간은 14.2 분으로 나타났다. 또한, 평균 킬 거리는 39m이며, 제일 선호하
블리자드의 MMORPG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이하 WOW)’의 소설이 오는 8월에 출간된다. 출간을 앞둔 이번 소설판의 제목은 Before the Storm으로 결정됐으며, ‘WOW’의 일곱 번째 확장팩인 격전의 아제로스의 스토리를 토대로 얼라이언스의 국왕인 안두인 린과 호드의 대족장자리에 오른 실바나스 윈드러너의 이야기를 풀어낼 예정이다. 특히 최초로 호드의 여성 대족장의 자리에 오른 실바나스의 스토리에 많은 유저들이 기대를 표하고 있다. 한편, PC MMORPG ‘WOW’의 일곱 번째 확장팩 격전의 아제로스는 오는 8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