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는 오는 5월 23일부터 5월 26일까지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2024 플레이엑스포’에서 액션 RPG ‘ELDEN RING’의 특별전을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전시에서는 국내에서 최초로 공개되는 ‘가시공 메스메르’의 실물 크기 스태추와 투구, 지난 특별 전시회에서 공개된 적 있는 ‘미켈라의 검 말레니아’ 실물 크기 스태추 등 다양한 작품을 만날 수 있다.이와 함께 본 작품의 배경을 구현한 포토존이 마련될 예정이다. 부스 방문객들은 현장에서의 모습을 자유롭게 사진으로 남길 수 있다. 또한
지난 2022년 ‘스타큐브 MMO’로 데뷔했고, 2023년 ‘오크의 신부’를 선보인 개발사 엔스타큐브가 신작 액션게임을 선보인다.엔스타큐브는 오는 2024년 7월 자사 신작 게임 ‘데이지 더 스위머’를 글로벌 론칭한다고 밝혔다. ‘데이지 더 스위머’는 파란색 수영복을 입은 여성 캐릭터 데이지를 주인공으로 해변에서 일어나는 일을 그림으로 담는다. 바다를 수영하면서 물고기를 잡고, 해변에서는 등장하는 해적들을 때려잡는 일을 게임으로 담는다.이 회사는 미소녀를 주인공으로 내세운 다음 B급 콘텐츠들을 덧붙여 게임을 완성하는 회사로 유명세를
스마일게이트 스토브는 9일 횡스크롤 검술 액션 게임 ‘데블위딘 삿갓’의 앞서해보기 버전을 출시하고, 이를 기념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데블위딘 삿갓’은 미래의 조선을 배경으로 그린 횡스크롤 액션 어드벤처 장르 신작이다. 주인공 ‘김립’이 악귀로 물든 세상을 바로잡기 위해 벌이는 처절한 사투를 그리고 있으며, 사이버펑크 조선 시대에서 각종 장소를 탐색하며 성장하고 비밀을 파헤쳐 강력한 유물을 손에 넣어야 한다.‘데블위딘 삿갓’은 스토브의 유저 테스트 지원 프로그램 ‘슬기로운 데모생활’ 참여 중에도 ‘컨트롤의 재미를 느낄 수
트라이펄게임즈는 3D액션게임 ‘베다’를 통해 유저들에게 소울라이크의 기본을 알려주겠다는 결심을 하고 모인 업체다. 현재 이들이 개발하고 있는 ‘베다’는 풀3D그래픽을 활용해 화려한 액션과 소울라이크 장르가 주는 긴장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그렇다고 소울라이크를 하나 더 만들겠다는 욕심은 아니다. 이들은 많은 유저들이 난도나 선입견 때문에 소울라이크 장르를 하지 않는 것을 ‘베다’를 통해 바꿔보겠다고 말했다. 조금 더 쉽고 간단한, 그리고 유저가 패배했어도 캐릭터는 점차 강해지는 ‘소울라이트’를 유저들에게 선보이려
스마일게이트 게임 플랫폼 스토브는 대원미디어가 국내 유통하는 턴제 RPG ‘환세취호전 플러스’의 사전 판매를 시작한다고 21일(목) 밝혔다. 스토브 스토어에서 글로벌 기간 독점으로 출시되는 ‘환세취호전 플러스’는 97년 PC 게임으로 출시된 턴제 RPG ‘환세취호전’을 26년 만에 리마스터해 선보이는 작품이다. 2022년 플레이엑스포에서 처음 공개되며 레트로 게임팬들의 기대를 불러 모은 바 있다. ‘환세취호전 플러스’는 원작을 충실하게 재현하면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모습이다. 전작 특유의 속도감 넘치는 턴제 전투를 한결 자연스러운 그
한국인디게임협회는 12일 2024 PlayX4(플레이엑스포)의 ‘인디오락실’ 오프라인 게임 전시 출품작 모집에 나선다고 밝혔다. 올해 플레이엑스포는 오는 5월 23일부터 26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인디오락실’ 브랜드관은 특별 구역에서 다양한 인디게임을 소개하며 참관객들이 직접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될 예정이다.‘인디오락실’ 출품작 참가 신청 기간은 3월 12일부터 오는 3월 31일 자정까지이며, 신청 설문지 작성(https://forms.gle/ScDKSosc7GfGX8e77)을 통해 접수가 가능하다. 출품
프로젝트 클라우드 게임즈는 3D액션 RPG ‘더 렐릭: 퍼스트 가디언(이하 더 렐릭)’을 제작하고 있다. 이 회사는 아직 한창 개발에 집중 하고 있기에 노출이 적어 알려지지 않은 쪽에 속한다. 국내에서는 지난 플레이엑스포에서 첫 시연을 한 정도였는데 홍보를 전혀 하지 않았음에도 가장 많은 인파가 몰려 업계 및 유저들의 눈길을 끌었다. 프로젝트 클라우드 게임즈의 박인혁 대표는 과거 미국 헐리우드의 스튜디오에서 다양한 CG작업을 진행한 인물이다. 영화 쪽에서는 ‘캡틴 마블’ 및 ‘아쿠아맨’의 CG작업을 경험해 봤으며 게임업계에서는 번지
뉴코어게임즈는 한국 최고의 액션게임제작사가 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데블 위딘: 삿갓’이라는 게임을 제작하고 있다. 이 게임을 통해 ‘2023 대한민국 게임대상’ 인디게임상 등 다양한 경연에서 우수한 성적을 올리고 있는 실력파 제작사로 통하고 있다. 이미 게임 발매 전부터 이름을 알리고 있는 뉴코어게임즈의 제작진은 이미 횡스크롤 플랫포머 액션 게임에 있어서는 본인들이 한국 제일 잘 만든다는 생각으로 제작에 임한다. 이는 3년간 ‘데블 위딘: 삿갓’을 제작하는 동안 실수와 연구를 통해 쌓아올린 노하우에서 비롯된 자신감이다. 여기에 사
브릿지뮤직은 리듬 퍼포먼스 게임 ‘28’을 개발 중인 인디게임사다. 피아노를 전공한 강보영 대표는 연주 및 몰입감을 극대화한 ‘리듬 퍼포먼스’라는 장르를 개척하기 위해 뜻이 맞는 동료들을 영입해 게임 업계에 뛰어들었다.그렇게 개발 중인 ‘28’은 음악 전공자만의 독창성이 반영된 게 특징이다. 기존 리듬게임과 달리 각형의 시스템을 채택했으며, 실제 악기를 연주할 때의 주법을 패드에서 최대한 비슷하게 느낄 수 있도록 구현했다. 이외에도 게임의 캐릭터 및 스토리에 팀원들과 실제 경험담을 반영해 플레이하는 유저가 공감할 수 있도록 심혈을
닌텐도는 ‘포켓몬스터 스칼렛·바이올렛’의 배틀 이벤트를 부산 롯데백화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11월 18일부터 19일까지, 25일부터 26일까지 주말동안 부산 롯데백화점 광복점 아쿠아몰 지하 1층 분수대광장에서 진행된다. 지스타를 위해 부산에 방문한 게이머 중 포켓몬을 좋아하는 유저라면 한 번쯤은 방문해 볼만한 이벤트다. 이번 배틀 이벤트는 지난 서울 및 플레이엑스포 등에서 진행됐던 배틀 이벤트와 동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첫 번째 이벤트로는 ‘포켓몬스터 스칼렛·바이올렛’에서 등장하는 집단인 스타단을 물리치는 것으로
펌킨이엔엠은 ‘원더랜드: 퀸즈커스’를 개발 중인 게임사다. 해당 게임은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 세계관을 기반으로 제작 중인 모바일 캐주얼 MMORPG로, 지난 5월 열린 경기게임오디션에서 3위 및 소니의 플레이스테이션 픽을 동시 수상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엄용준 대표는 ‘원더랜드: 퀸즈커스’를 통해 지속 성장 중인 글로벌 MMORPG 시장을 개척하겠다는 각오다. 이를 위해 서구권 동화 풍의 독특한 아트를 구현했으며, 스토리 및 싱글 퀘스트 퀄리티에 심혈을 기울였다. 아울러 ‘스킬 콤보 시스템’을 통해 전략과 수동조작의 재미를 강조
엔씨소프트(이하 엔씨)는 7일 오는 16일 부산에서 열리는 지스타 2023에서 7년 연속 게임 스타트업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엔씨는 게임 산업 활성화와 업계 상생을 위해 지난 2017년부터 스타트업의 지스타 참가를 돕고 있다. 해당 기간 엔씨의 후원으로 약 100여 개 스타트업이 지스타에서 게임 홍보와 투자 유치의 기회를 얻은 바 있다.올해 엔씨의 후원으로 지스타에 참여하는 스타트업은 펌킨이엔엠, 엠앤엠소프트, 데브즈유나이티드게임즈, 모쿰 등 4개 기업이다. 관련해 엔씨는 지스타 BTB관에 ‘Startup with NC’ 부스를
인디크래프트 운영사무국은 지난 5월 31일부터 6월 1일까지 이틀간 진행한 ‘2023 인디크래프트 The FESTA’가 중소 인디게임 산업 발전을 위해 성원을 아끼지 않은 여러 후원사 덕분에 성료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게임산업 생태계 발전과 상생을 위해 힘을 모아준 후원사를 소개했다. 특히, 이번 후원은 대한민국 게임산업의 양극화를 해소하기 위해 대·중·소 상생의 의미와 더불어 인디게임 분야를 강화하여 글로벌 진출 등 다양한 방면으로 게임산업의 발전을 위한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진행됐다고 밝혔다. 인디게임 개발자들의 축제로 진행되는
한국 닌텐도는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의 콜렉터즈 에디션을 8월 4일부터 재판매 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재판매는 게임 소프트가 포함되지 않은 버전도 해당돼 이미 구매하고 즐기고 있는 유저들도 주목하고 있다. 판매 수량과 방식 및 플랫폼 등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다만, 소프트가 포함되지 않은 버전은 닌텐도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지난 5월 12일 발매된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의 콜렉터즈 에디션은 선행 주문 및 당일 구매까지 쉽지 않을 정도로 큰 인기를 보인 제품이다. 특히, 시간을 공지도
7월 30일 WCG를 주최한 빅픽처인터렉티브가 기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해당 간담회에는 빅픽처인터렉티브 송광준 대표와 성기범 이사가 자리해 행사를 치른 소감과 향후 계획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송 대표와 성 이사는 생각보다 더 많은 관객이 현장에 방문해 매우 뿌듯했다고 밝혔다. 특히 WCG를 잘 모를 수 있는 젊은 세대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인플루언서와 코스플레이어 및 참여형 콘텐츠를 도입한 것이 주효했다고 평가했다.다만, 이번 WCG가 한국과 중국, 동남아 지역 위주로 진행된 것에는 아쉬움을 표했다. 빅픽처인터렉티브 측은
코로나 종식 선언 이후 카카오게임즈가 본격적으로 오프라인 행사를 개최하며 이용자와의 접점을 늘리고 있다.‘오딘’의 리그전을 비롯해 ‘에버소울’ 감사제, ‘우마무스메’ 1주년 행사, ‘이터널 리턴’과 ‘가디언 테일즈’의 컬래버레이션 카페까지 게임별 특성에 맞춘 각양각색의 행사로 색다른 즐거움을 더하고 있다.‘오딘: 발할라 라이징’은 게임 내 최강자를 가리기 위한 오프라인 행사 ‘발할라 리그’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지난 6월, ‘오딘’의 서비스 2주년을 기념해 개최한 ‘제4회 발할라 리그’에서는 길드 간 경쟁 이벤트를 비롯해 신규
스피카 소프트는 이정우 대표를 중심으로 추리 어드벤처게임 ‘루미네나이트’를 개발하고 있는 5인으로 이뤄진 개발사다. 회사의 중심인 이정우 대표를 포함해 구성원 대부분이 카이스트를 졸업한 개발자들이다. 더 쉬운 길을 갈 수 있지만, 이들이 진정 원하는 것은 재미있고 도전적인 일이다. 그들의 일화 중 특별한 것이라면 지난 3월 프로젝트를 공개해 후원자를 모으는 플랫폼인 텀블벅을 통한 제작비 모금을 시도한 것이다. 해당 펀딩은 목표금액의 1,000%를 넘겼고 1,400명에 달하는 후원자를 얻었다. 그들은 이제 게임 제작에 확실한 자신감이
사이버펑크 조선 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칼잡이가 인디크래프트2023에 등장했다. 2020년 설립된 게임전문 개발사인 뉴코어가 개발하고 있는 ‘데블위딘 삿갓’은 조선이 망하지 않고 그대로 유지된다는 전제하에 미래의 악귀들을 제거하는 삿갓 쓴 무사의 이야기를 담은 액션 게임이다. 3D로 개발됐지만, 2D플랫포머 게임의 방식을 차용한 이 게임은 다양한 손맛이 강한 게임이라는 평이다. 커뮤니티 매니져 쇼라브 이슬람은 “메트로바니아 장르의 특징을 일부 가져오긴 했지만, 탐색보다는 액션이 주가 된 게임”이라고 자사의 게임을 소개했다. 실제 다양
유니아나는 BEMANI 시리즈의 대한민국 공식 대회인 ‘비마니 마스터 코리아 사운드 볼텍스 (BEMANI MASTER KOREA SOUND VOLTEX) 결승’을 성료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결승전은 ‘ATTACK’과 ‘비트연구소’ 진출했으며, 14일 플레이엑스포 메인스테이지에서 진행되었으며, 경기 시작 1시간 전부터 대기열이 생기는 등, 전국의 SOUND VOLTEX 유저들의 많은 관심을 불러 모았다.결승전은 16시부터 트위치 플레이엑스포 채널을 통하여 생중계됐고, 소준일 캐스터와 안의찬 해설자에 진행하여, 박진감 넘치는 경기들이
그라비티가 경기도가 개최한 ‘2023 플레이엑스포’에서 다채로운 장르의 시연작 14종을 유저들에게 각인시키며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회사는 지난 5월 11일부터 14일까지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23 플레이엑스포’에서 BtC 전시관에 부스를 운영하며 본사 및 해외 지사, 자회사에서 서비스 중이거나 서비스 예정인 타이틀 14종을 선보였다. 오프라인으로는 유저에게 첫 선을 보이는 타이틀도 있었던 만큼 그라비티 부스에는 신작을 플레이하려는 관람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이와 함께 부스에서는 14종의 게임을 직접 플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