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기] 액션 MMO의 정점! 모험이 살아숨쉬는 세상 ‘블레이드 & 소울2’
[미리보기] 액션 MMO의 정점! 모험이 살아숨쉬는 세상 ‘블레이드 & 소울2’
  • 변동휘 기자
  • 승인 2021.08.25 14: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엔씨소프트의 하반기 기대작 ‘블레이드 & 소울2(이하 블소2)’가 출시를 단 하루 남겨두고 있다. MMORPG에서는 불가능하리라 생각했던 기술적 한계를 뛰어넘으며 후속작 그 이상의 완성작으로 탄생한 가운데, 회사 측은 기존에는 경험할 수 없었던 스타일리쉬 액션과 전투 등 시장의 기준을 새롭게 정립하겠다고 자신하고 있다. 
특히 화려한 액션과 자유로운 전투뿐만 아니라, 새롭게 해석된 경공으로 누비는 입체적인 세계와 이야기가 살아있는 모험 등을 구현하는 등 혁신적인 변화를 통해 MMORPG의 이상향을 선보이겠다는 것이 엔씨소프트의 각오다. 오래간만에 엔씨가 자신감 넘친 모습으로 선보이는 대작 ‘블소2’를 미리 살펴보기로 했다.
 

제공=엔씨소프트
제공=엔씨소프트

한계를 뛰어넘은 액션
‘블소2’는 일찍부터 ‘한계를 뛰어넘은 게임’으로 소개되곤 했다. 그 배경은 역시 액션이다. MMO 영역에서 과연 가능할까 싶었던 새로운 액션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블소’ IP(지식재산권)의 정체성과도 같은 고유의 전투 감성과 액션을 완성시켰다.
게임 내에서 이용자는 원하는 대로 무공을 조합하고, 전투 상황과 목적에 따라 다양한 스킬 연계를 사용할 수 있다. 적의 공격을 눈으로 보고 막거나 피할 수 있으며, 무공의 연계기를 구사하는 등 액션 게임에 버금가는 디테일한 전투를 펼칠 수 있다. 
 

제공=엔씨소프트
제공=엔씨소프트

하늘, 절벽 등 눈에 보이는 모든 지형, 지물을 활용한 전투도 가능하다. 각 클래스 전투 스타일에 적합한 무공 액션의 연결과 효과의 조합 그리고 조작하는 인터페이스까지 ‘합’을 맞추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몬스터가 같은 액션 패턴을 반복하거나, 외워서 맞추는 정형화된 전투도 없다. 이용자 액션에 따라 몬스터의 행동이 다양하게 변화하는 등 전투의 긴장감을 높일 예정이다.
 

제공=엔씨소프트
제공=엔씨소프트

‘블레이드 & 소울’ 시스템은 스타일리쉬한 액션을 한층 더 강렬하게 만들었다. 사용하는 무기에 ‘소울’을 불어넣는 시스템으로, 강력한 무기에 혼이 실리는 동양의 판타지를 구현했다. 소울은 시각적으로 발현돼 보는 즐거움을 제공하며, 주어진 조건과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 최적의 소울을 조합해 효과적인 전투를 치를 수 있다.

자유로운 무기 선택
원작에서는 직업 개념이 존재했지만, ‘블소2’에서는 이에 구애받을 필요가 없다. 검, 도끼, 권갑, 기공패, 활, 법종 등 6종의 무기가 그 역할을 대신하기 때문이다. 각 플레이어는 자유롭게 무기를 선택할 수 있고, 무기에 해당하는 무공을 사용할 수 있다. 상황과 취향에 따라 무기를 선택해 다양한 전투를 즐길 수 있으며, 각 무기 마다 서로 다른 무공을 가지고 있어 다양한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다. 각 무기마다 다른 ‘특화 무공’과 점프, 구르기 등 경공은 반드시 수동으로 조작해야 하기에 짜릿한 손맛을 제공한다.
 

제공=엔씨소프트
제공=엔씨소프트

먼저 탱커진은 검과 도끼가 담당한다. 검은 전투를 조율하는 전장의 사령관 역할이다. 공격과 방어 밸런스가 잘 잡혀 있는 근거리 딜러이자 탱커로, 특화 무공 ‘막기’와 공중 콤보를 활용한 연계 무공이 특징이다. 도끼는 특유의 단단함과 높은 회복력을 보유한 메인 탱커로, 보스 전투와 다대다 전투 상황에서 없어서는 안 될 존재다.
권갑과 기공패, 활은 딜러 역할을 수행한다. 권갑은 빠른 기동력과 다수의 상태이상(CC) 무공을 보유한 근접 딜러로, 접근기를 사용한 고속 침투와 특화 무공 ‘횡이동’을 사용해 공격을 회피하고 상대 진형을 파훼하는 등 속도감 있는 전투 경험을 선사한다. 기공패는 광역 원거리 딜러 겸 디버퍼로 불꽃과 얼음을 다룬다. 빙결, 둔화 효과를 활용해 상대의 기동력을 봉쇄 후 디버프를 누적시켜 폭발적인 공격을 가하고, 여러 대상을 동시에 타격하는 등 다대다 전투 상황에서 없어서는 안 될 존재이다. 활의 경우 가장 긴 사거리를 보유한 원거리 딜러로, 진형의 후방에서 적진의 깊숙한 곳을 정밀 타격하여 상대를 제압한다. 다대다 전투 상황에서 높은 고지에서 적들을 타격하는 등 지형을 활용한 전투도 구사할 수 있다.
 

제공=엔씨소프트
제공=엔씨소프트

법종의 경우 ‘블소’ IP 최초로 공개되는 무기 타입으로, 버프와 회복을 주력으로 하는 서포터 역할이다. 특화 무공 ‘연쇄치유’는 자신과 파티원을 회복시키며, 다양한 회복 무공 및 상대의 대미지를 반감시켜주는 액티브 무공 ‘수호’를 통해 아군 전체의 전투 지속력을 높여 준다. 또한 높은 대미지를 가하는 무공과 대상의 기력을 무력화시키는 액티브 무공 ’청화’를 사용하면 전투 상황에서 상대를 압도할 수 있다.

창공을 모험하라
‘블소2’에서는 원작이 가지고 있던 ‘경공’의 의미를 새롭게 부여했다. 단지 이동 수단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실제 게임 플레이로 연결돼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도록 한 것이다. 경공을 통해 다른 사람의 공격을 피할 수도 있고, 반대로 적을 공격할 수도 있으며, 높은 산을 오르고, 물 위를 뛰어 도달한 세상에 숨겨져 있는 전설을 발견할 수도 있다.
원작에 존재하던 경공들 외에도 슬라이딩, 드리프트와 같이 새로운 기동들을 추가함으로써 경공의 다양성을 높였다. 이런 경공들을 이용하면 배경이라고 생각했던 지역이 새롭게 도달 가능한 공간이 되며, 그곳에서 상상하지 못한 새로운 이야기를 발견하거나 새로운 사냥터와 보스를 마주칠 수도 있다.
 

제공=엔씨소프트
제공=엔씨소프트

이를 위해 엔씨소프트는 모바일게임에서는 아직 도전의 영역에 있던 입체적인 월드 구성을 이뤄냈다. 단순히 눈에 보이는 구경거리에 그치는 것이 아닌, 직접 체험하고 활용할 수 있는 세계로 만든 것이다.
먼저 이용자의 몰입을 저해하고 플레이의 흐름이 끊기는 경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필드에서 주요한 콘텐츠를 모두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던전과 같은 별도의 분리된 공간으로 이동할 필요 없이, 필드라는 거대한 열린 공간에서 다른 이용자들과 상호작용하며 다양한 콘텐츠를 마주할 수 있다.
 

제공=엔씨소프트

보스의 경우, 소수의 인원이 던전에서 공략했던 원작과 달리 필드에서 다수의 인원이 협동하고 경쟁하는 등 복합적이고 확장된 형태로 구현됐다. 다양한 종류의 보스는 필드 각지에 분포해 누구나 쉽게 경험할 수 있으며, 각각의 보스가 가진 여러가지 패턴과 기믹은 보스를 공략하는 재미를 제공한다. 일부 보스에 도입된 ‘부위 파괴’ 시스템은 액션성을 강화하는 요소임과 동시에, 공략의 난이도를 낮추고 특별한 보상 획득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전략적인 플레이를 가능하게 할 예정이다.
 

제공=엔씨소프트
제공=엔씨소프트

‘균열’은 세계관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는 콘텐츠다. 균열은 무작위로 필드에 등장해 월드 내 환경에 영향을 미치며, 균열에서 쏟아지는 ‘불마자’ 무리는 이용자와 몬스터를 가리지 않고 공격하는 특수한 몬스터다. 이를 처치하면 특수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이야기 속으로
‘블소2’는 원작과는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지만, 반대로 스토리가 재밌는 게임이라는 ‘블소’ 특유의 정체성은 계승했다. 원작 이후의 시대를 배경으로 하되, 단순히 전작의 다음 시대의 이야기로 접근한 것이 아닌 세계의 근원이 되는 영웅들의 서사로부터 시작한다. 현재의 시대에 이르기까지 원작과 그 미래를 관통하는 세계 전체의 이야기를 담은 것. 원작에서 풀어내지 못했던 세계관의 시작과 가보지 못했던 미지의 영역이 새롭게 열리게 된다.
 

제공=엔씨소프트
제공=엔씨소프트

게임 내에서 이용자는 모험의 길을 걸으며 매력적인 세계와 마주하게 되고, 곳곳에 숨겨진 흥미로운 이야기와 인연을 통해 방대한 ‘블소2’의 세계에 차츰 스며들게 된다. 월드 곳곳에 준비되어 있는 야화, 각성의 회랑, 해수사냥 등 다채로운 모험 콘텐츠를 통해 모험가 등급을 달성할 수 있으며, 이는 게임이 가진 본연의 재미를 스스로 찾아 나가는 경험을 제공한다.
 

제공=엔씨소프트
제공=엔씨소프트

특히 ‘블소2’는 주어진 길을 따라가는 기존의 스토리 진행 방식에서 탈피, 새로운 스토리텔링 방식인 ‘사가’ 시스템을 도입했다. 경공을 통해 자유롭게 월드를 탐험하며 다양한 장소에 도달할 수 있고, 그곳에 숨겨진 기억의 조각을 발견할 수 있다. 기억의 조각을 통해 사가를 활성화하면 세계관 전체를 관통하는 이야기를 확인할 수 있다. 텍스트 외에도 무비, 원화, 에세이, 소설 OST 등 다양한 미디어 장치들을 이용해 베일에 쌓여 있던 태초의 이야기를 제공하며, 단순히 스토리 전개를 위한 장치가 아닌 하나의 콘텐츠로서 이용자에게 새로운 재미를 부여할 예정이다.

[경향게임스=변동휘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