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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에오스 레드’ 클라우드 인프라 환경 제공 ‘안정적’

  • 변동휘 기자 ngr@khplus.kr
  • 입력 2021.08.27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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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은 지난 2년간 블루포션게임즈가 개발·서비스하는 모바일게임 ‘에오스 레드’의 안정적인 인프라 서비스를 지원해 왔다고 8월 27일 밝혔다. 
 

제공=NHN
제공=NHN

출시 2주년을 맞이한 ‘에오스 레드’는 ‘에오스’ 세계관의 50년 후 이야기를 이어가는 것이 특징으로, 원작의 메인 콘텐츠인 던전을 재해석한 ‘보스 던전’, MMORPG 본연의 재미를 전달하는 ‘PK 시스템’, 대규모 전투를 지원하는 영지전과 공성전 등 차별 포인트를 바탕으로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아왔다.

NHN은 ‘에오스 레드’의 출시 전부터 원활한 라이브 환경 구현을 위해 기술 엔지니어를 전담 배치하는 등 인프라 구축부터 안정화까지전 과정을 밀착 지원하며 클라우드 인프라 환경을 제공해왔다.

블루포션게임즈 담당자는 “퍼블리싱 경험이 풍부한 NHN 클라우드의 지원을 바탕으로 인프라 구축 설계부터 사전 예약, 출시, 안정화에이르는 모든 과정에서 큰 도움을 받아왔다”며, “특히 이슈 발생 시 신속 대응이 가능했던 서비스라는 점에서 높은 만족도를 갖고 이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NHN은 보안성과 안정성이 검증된 클라우드 서비스를 중심으로 국내·외 다수 게임사들에게 안정적인 인프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NHN 김동훈 클라우드사업그룹 전무는 “NHN Cloud는 오랜 서비스 노하우와 기술 역량을 통해 다양한 파트너사들의 업무 혁신을 이끌고, 보다 효율적인 클라우드 서비스 환경을 구현해 나가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경향게임스=변동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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