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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오’ 개발사 지엔에이컴퍼니, 팁스 프로그램 선정

  • 변동휘 기자 ngr@khplus.kr
  • 입력 2021.11.02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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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만 해도 멤버십 혜택을 제공하는 ‘플레이오’의 개발사 지엔에이컴퍼니가 중소벤처기업부의 민간투자 주도형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인 팁스(TIPS)에 선정됐다.
 

제공=지엔에이컴퍼니
제공=지엔에이컴퍼니

지엔에이컴퍼니는 게이머의 가치를 인정하고 혜택을 주며 게임과 게이머를 효율적으로 연결하는 서비스 ‘플레이오’를 운영하고 있다. ‘플레이오’는 지난 2월 구글플레이 출시 이후 9개월만에 3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으며, 컴투스, 111%, 그라비티 등 30여 고객사의 게임 광고 마케팅을 진행해오고 있다. 인기 게임 2,000여 개를 지원하고 있으며 게이머는 평소에 하던 게임만 해도 포인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지엔에이컴퍼니 최지웅 대표는 “팁스 프로그램을 통해 ‘플레이오’를 이용하는 게이머의 혜택을 확대하려 한다”라며 “해외 게이머들에게도 플레이오의 멤버십 혜택을 전할 수 있도록 글로벌 시장에 도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엔에이컴퍼니는 라구나인베스트먼트, JB 벤처스, 빈치인베스트 등으로부터 20억 원 규모의 프리 시리즈A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경향게임스=변동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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