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에이지는 PC 오픈월드 슈팅 게임 ‘크로우즈(CROWZ)’의 3차 글로벌 베타 테스트를 1월 22일부터 24일까지(한국시간) 60시간 동안 진행한다.
 

이번 3차 글로벌 베타 테스트는 스팀을 통해 북미, 유럽, 아시아 지역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스쿼드 오퍼레이션’이 첫 공개된다.

특히 처음으로 공개되는 스쿼드 오퍼레이션의 ‘블루 웨일’ 맵은 4인 스쿼드(분대)를 구성, 크로우즈 세계관의 핵심인 큐온을 수집해 탈출하는 모드다. 다양한 전략전술과 변수 등이 짜릿한 긴장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회사 측은 3차 테스트에서 이용자들이 보내준 피드백을 정식 출시 버전에 적극 반영해 게임의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아울러 테스트 기간 동안 계정 레벨을 4이상 획득한 테스터 중 50명을 추첨하여 50달러 상당의 스팀 기프트 카드가 지급될 예정이며, 테스트에 참여하고 설문 작성에 참여하면 정식 출시 이후 사용할 수 있는 한정판 ‘모자’ 아이템을 100% 지급한다.

이 밖에 정식 출시 이후 경쟁심과 호승심을 보다 자극할 수 있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추가해 글로벌 유저들이 꾸준히 즐길 수 있는 슈팅게임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경향게임스=변동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