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디아블로4’를 3월 29일 콘솔과 PC의 Xbox 게임패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제 Xbox 게임패스 얼티밋, PC 게임패스, 그리고 콘솔 구독자용 Xbox 게임패스를 이용해 ‘디아블로4’에서 벌어지는 천상과 지옥의 격렬한 전투에 뛰어들 수 있다. 이를 통해 많은 모험가들의 호평을 받은 연계 퀘스트를 경험하고, 방대한 공유 오픈 월드를 누비며 새로운 아이템, 적, 메커니즘이 등장하는 정기 시즌 콘텐츠 업데이트를 만끽할 수 있다. 이 밖에도, 크로스플레이와 진행 데이터 동기화를 통해 플랫폼에 관계없이 모험을 이어가거나 친구와 함께 플레이할 수 있다.
‘디아블로4’는 작년 6월 출시와 동시에 블리자드 역사상 가장 빨리 판매된 게임으로 기록된 바 있다. 올해 안에 첫 확장팩인 증오의 그릇이 출시, ‘디아블로4’의 암울한 이야기를 이어가며 대악마 메피스토의 악랄한 계략을 더 깊게 파헤치게 된다. 증오의 그릇에 대한 추가 정보는 올 여름에 공개될 예정으로 그 전까지는 현재 진행 중인 피조물의 시즌에 합류하여 악마를 처단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