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이 주요 신작들을 중심으로 수익성 개선에 나설 전망이다. ‘세븐나이츠’ 등 자체 IP(지식재산권)를 비롯해 각종 타이틀의 글로벌 출시를 통한 성과로 침체됐던 주가를 끌어올릴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와 관련해 현대차증권 김현용 연구원은 넷마블의 1분기 실적으로 매출 6,858억 원(YoY +28.7%), 영업이익 875억 원(YoY +329%)을 예상했다. 자체 IP 게임 매출증가 및 신작 효과로 큰 폭의 외형 확대와 가파른 마진 개선이 동시에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는 것이다.외형 측면에서는 ‘세븐나이츠2’의 국내 성과와 ‘A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