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비스 3주 만에 30만 회원 돌파 역대 최단 기록 … 유럽지역 게임전문지 게임성 극찬다날은 게임개발 자회사인 다날엔터테인먼트가 선보인 하이브리드게임 ‘로코’가 론칭 3주 만에 유럽 시장에서 회원수 30만명을 돌파하며 성공적인 출발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유럽 퍼블리셔 부르다 아이씨(Burda:ic GmbH)가 현지시각으로 지난달 26일 유럽 37개국에
- 독보적 콘솔시장 11.4% 감소 적색경보 … 웹과 모바일 게임 수요 급증 장르 다변화 움직임프랑스는 전통적인 콘솔게임 강국이다. 프랑스 게임개발자협회의 통계에 따르면 프랑스 전체 인구의 63%인 3,800만 명이 콘솔게임을 즐기고 있으며, 이 중 30%가 구매력이 높은 30대 이상의 직장인으로 확인된다.하지만, 콘솔 천국 프랑스에 새로운 움직임이 감지되
- PC·노트북 기술 접목에 게임업계 ‘촉각’ … ‘닌텐도3DS’ 등 안경 없는 3D 제품 주류화 전망최근 일본에서 안경 없는 3D 텔레비전이 공개되면서 게임업계의 3D 붐이 확산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일본의 전자제품 생산 업체 도시바는 지난 10월 4일 전용 안경이 없이도 3차원 입체 영상을 감상할 수 있는 LCD 텔레비전을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Gl
유저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다시 확인해 봐야할 것 같다.세계적으로 소셜네트워크 게임(이하 소셜 게임)이 인기 끌고 있으며, 우리 역시 세계 시장을 상대로 게임을 개발하고 있다. 하지만 요즘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점차 유저들이 SNG에 질려한다는 소리가 들리고 있다.정확히 얘기하자면 소셜 게임에 지겨워진 것이 아니라, 정형화된 게임의 형식에 실증을 느낀
중국 상해에 주재원으로 파견 나온 지도 벌써 4년 반이 넘었다. 그라비티는 중국 게임 시장에서 1, 2위를 다투고 있는 샨다 온라인과 손잡고 라그나로크 온라인을 8년째 서비스하고 있다. 중국 게임 시장을 처음 접했던 것은 약 7년 전이었다. 그때만 해도 중국에는 한국 게임이 90%이상을 차지하고 있었으며, 경쟁자나 정부의 제재는 거의 없어서 한국 게임의 전
게임에 있어서 기획자는 상상력을 바탕으로 게임에 생명력을 불어넣는 사람이다. 반면, 프로그래머와 그래픽 아티스트, 사운드 등의 개발자들은 기획자에 의해서 만들어진 상상력을 실체화 시킨다. 게임 개발의 과정에 있어서 소통이라는 문제가 발생하는 것은 게임 개발이 세상에는 없는 새로운 재미를 만들어내는 것이기 때문이다. 개발자간 소통의 어려움은 상상으로 창조된
필리핀은 한류게임시장의 주축으로, 동남아 중 가장 활발하게 온라인게임 시장이 성장하고 있다. 2003년 필리핀 첫 온라인게임으로 한국의 ‘라그나로크’를 선보인 후, 필리핀 온라인게임 시장은 한국 게임들의 급속한 유입과 함께 성장하기 시작했다. 드라마 및 가수들의 한류 못지 않게 게임 또한 필리핀에서는 한류를 이끄는 중요 콘텐츠라 할 수 있다. 2010년 현
지난 1992년 6월에 있었던 일이다. 당시 우리는 울펜슈타인 3D를 쉐어웨어 에피소드만 포함한 상태로 공개했고, 나머지 6개 에피소드를 끝내기 위해 막바지 작업을 하고 있었다. 그 중에서도 사운드 작업을 하는 바비프린스는 나머지 5개 에피소드 음악을 만들기 위해 미친 듯이 바쁜 시간을 보냈다. 바비는 작업을 마무리 하기 위해 그의 오디오 장비들을 사비로
미국인들이 휴대폰으로 게임을 플레이 한지 벌써 10년이 지났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디바이스 기술과 게임에 대한 유저 인식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컴투스에서 오기 전, 박지영 대표는 필자와의 인터뷰를 통해 과거 스탠포드에서 생활했던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줬다. 그녀는 MBA 과정에 있는 학생들에게 ‘미국인들이 언제쯤 휴대폰에서 활발하게 게임을 즐길 것 같나
NHN(대표 김상헌)의 게임포털 한게임은 글로벌 게임서비스 강화의 일환으로 러시아 게임사 니키타온라인과 MMORPG ‘카로스 온라인’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카로스 온라인’의 미주, 유럽 서비스 판권을 확보하고 있는 한게임은 이번 계약을 통해 러시아에 첫 발을 내딛고, 제 3시장으로 새롭게 성장하고 있는 러시아 게임시장에서 현지 유저들이 선호하는 MMOR
- 기본 게임성 그대로 이식해 올 연말 출시 … 페이스북, 트위터와 연동한 시스템 ‘눈길’캡콤은 최근 Xbox360과 Wii 플랫폼으로 출시된 ‘데드라이???애플 아이폰용 게임으로 개발, 올 연말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라고 공식 발표했다.‘데드라이???대형 쇼핑몰에 쳐들어오는 좀비와의 혈투 속에서 아름다운 여인을 구출해 내는 게임으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 온라인 접근성 낮추기 위해 다양한 플랫폼 모색 … 한국·일본 등 주요 선진게임 시장 벤치마킹 ‘필요’ “중국 게임시장은 아직도 일부에 지나지 않습니다.”샨다게임즈 첸 동 하이(Chien Tung Hai) 부사장이 자국 온라인게임 시장의 발전 가능성에 대해 무궁무진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를 반영하듯 작년부터 샨다게임즈의 행보도 무척 분주하다. 나스닥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