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블루가 금일(2일) 전거래일 대비 5.03%(400원) 상승한 8,35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이 7,262주를 순매도한 반면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1,750주, 5,521주를 순매수하며 장 중반까지 보합세를 유지하다가 상승세로 마감했다. 미스터블루의 주가 상승은 기관과 외국인 투자자들의 동반 매수세 여파로 분석된다. 실제로 개인이 5거래일 연속 매도세를 지속했고 2거래인 연속 대규모 물량을 쏟아냈지만, 기관과 외국인이 해당 물량을 모두 흡수해 주가를 부양시키는 형국이다.반면, 게임빌은 금일(2일) 전거래일 대비 12.57%
원스토어가 웨이브의 콘텐츠 개발 자회사 스튜디오웨이브와 ‘I·P 공동 개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함께 개발한 I·P의 웹툰, 웹소설, 영상화 등 콘텐츠 제작을 추진하고 국내외 유통을 위한 협력에 나선다. 원스토어와 스튜디오웨이브는 SK스퀘어의 플랫폼 및 콘텐츠 전략의 핵심 역할을 수행할 주요 기업인 만큼 관계사간 협력을 바탕으로 콘텐츠 경쟁력 강화와 신규 서비스 창출을 통한 시너지 극대화를 도모할 계획이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원스토어는 스튜디오웨이브가 기획한 영상물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웹툰 및 웹소설을 제작, 스토리
썸에이지가 금일(1일) 전거래일 대비 7.68%(175원) 상승한 2,455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57,320주, 36,397주주를 순매도한 반면, 기타외국인이 211,299주를 순매수하며 장 중반까지 보합세를 유지하다가 상승세로 마감했다. 썸에이지의 주가 상승은 기타외국인이 주도하고 있다. 실제로 외국인이 2거래일 연속 매도세를 지속했고 당일 개인이 매도로 전환해 이에 동참했으나, 기타외국인이 해당 물량을 모두 흡수해 주가를 부양시키는 형국이다. 반면, 액션스퀘어는 금일(1일) 전거래일 대비 9.05%(670
국산 온라인게임 서비스사들이 고질적으로 앓고 있는 부분 중 하나가 바로 사설서버다. 불법적으로 IP(지식재산권)를 침해하는 행위로,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 등지에서도 성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관련해 넥슨이 온라인게임 ‘바람의 나라’ 불법서버에 대한 소송에서 승소 판결을 받았다고 12월 1일 밝혔다. 향후 불법 사설서버 단속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12월 1일 넥슨 측에 따르면, 작년 ‘바람의나라’ A 불법 사설서버 운영자들을 대상으로 저작권 침해정지 및 폐기 청구, 손해배상 청구 등 법적 대응을 시작했다.
플레이위드가 금일(30일) 전거래일 대비 29.79%(3,500원) 상승한 15,25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8,421주, 13,021주를 순매도한 반면 기관이 21,995주를 순매수하며 상한가를 달성했다. 플레이위드의 주가 상승은 기관 투자자들이 주도하고 있다. 실제로 개인이 2거래일 연속 매도세를 지속했고 당일 외국인이 매도로 전환해 이에 동참했으나, 기관이 해당 물량을 모두 흡수해 주가를 부양시키는 형국이다. 반면, 드래곤플라이는 금일(30일) 전거래일 대비 9.86%(455원) 하락한 4,160원에 장을
게임빌은 30일 임시 주주총회를 통해 컴투스홀딩스로 사명 변경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관련해 금일 오전 9시에 진행된 게임빌 임시 주주총회를 통해 국문 및 영문 상호 변경에 대한 안건이 통과, ‘컴투스홀딩스(Com2uS Holdings)’로의 사명 변경이 완료됐다. 컴투스홀딩스는 이번 사명 변경을 계기로 실질적인 사업 지주회사로서 그룹 차원의 시너지와 컴투스 브랜드 중심의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확장을 주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컴투스홀딩스는 사명 변경과 더불어 통합의 의미와 비전을 담은 신규 CI를 공개했다. 새 CI는 블록체인과 메타버
2021년 4분기도 어느덧 12월 한 달만을 남겨둔 가운데, 넷마블을 위시한 주요 게임사들은 쌀쌀한 연말을 맞이하고 있다. 특히 넷마블의 경우 지난 3분기 다소 부진한 실적을 보인 가운데, 증권가에서는 4분기의 관전 포인트로 스핀엑스 연결편입을 꼽고 있다. 이를 통해 그간 불안정한 모습을 보였던 넷마블의 실적이 안정화될 것이란 전망을 내놓아 귀추가 주목된다. 앞서 넷마블은 지난 8월 2일 글로벌 소셜카지노 업체 스핀엑스를 인수한다고 발표했다. 인수금액 2.5조 원에 이르는 빅딜이 성사된 가운데, 회사 측은 스핀엑스의 연결실적 온기반
크래프톤이 투자와 기업 인수합병(M&A)를 통해 글로벌 성장 잠재력에 대한 해답을 찾을 전망이다. 인도 기업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신시장 확보에 주력하는 한편, 언노운 월드 지분 인수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 등 다방면으로 나서고 있다는 점에서, ‘배틀그라운드’의 성공을 이을 대형 후속작을 창출해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크래프톤의 2021년 3분기 실적은 매출 5,219억 원, 영업이익 1,953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동기대비 각각 42.3%, 16.5% 증가한 수치로, 영업이익의 경우 컨센서스(1,854억 원)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이 11월 30일부터 오는 12월 2일까지 신한류 콘텐츠 발굴 및 한국과 유럽 간의 비즈니스 기회를 확대하고자 ‘2022 유럽 콘텐츠산업 전망 세미나’를 온라인 개최한다. ‘유럽 콘텐츠산업 전망 세미나’는 유럽 내 급부상 중인 웹툰 시장과 IP 비즈니스 동향 분석을 통해 국내 콘텐츠 업계의 대응 방향과 유럽 진출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이번 세미나에는 프랑스의 영상산업 총괄 진흥기관인 CNC(국립영화영상센터)의 ‘도미니끄 부토나(Dominique Boutonnat)’ 대표가 한국과 프랑스 콘텐츠산업
와이제이엠게임즈는 관계사 원이멀스를 통해 국내 1위 그래픽 스튜디오 봄버스를 인수, 자회사로 편입하고 메타버스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11월 30일 밝혔다. 이번 인수는 취득지분 100%로 진행되며, 봄버스는 원이멀스의 완전 자회사로 편입된다. 이들은 그래픽 제작 사업과 게임 콘텐츠 개발 사업, 메타버스 사업에 주력할 계획이다.원이멀스는 국내 최대의 그래픽 스튜디오인 봄버스 인수로 풀레벨의 그래픽 제작 능력을 확보함과 동시에, 추진 중인 메타버스 사업의 시너지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봄버스의 장점인 그래픽 디자인 능력을 바탕으로 향후 대
엔씨소프트가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에서 A등급을 얻었다. 이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게임업계 ESG 경영을 선도해 나갈 전망이다. MSCI는 지난 1999년부터 매년 전 세계 상장기업들을 대상으로 ESG 지수를 평가하고 있다. 관련 영역별로 35개 핵심 이슈를 평가하고, 그 결과에 따라 AAA부터 CCC까지 7단계의 등급을 부여한다.엔씨소프트의 직전 등급은 지난해 5월 받은 BBB 등급이었으며, ESG경영위원회 발족 등 그간의 노력을 인정받아 이번 평가에서는 A등급을 획득했다.실제로 엔씨
위메이드맥스가 금일(29일) 전거래일 대비 29.89%(12,450원) 상승한 54,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이 54,941주를 순매도한 반면,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73,029주, 54,325주를 순매수하며 상한가를 달성했다. 위메이드맥스의 주가 상승은 ‘미르4’ 개발사의 자회사 편입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지난 11월 26일 위메이드맥스는 ‘미르4’를 개발한 위메이드넥스트를 자회사로 편입한다고 발표했다. 이 같은 소식이 투자심리를 자극해 주가를 끌어올린 것으로 보인다. 반면, 컴투스는 금일(29일) 전거래일
원스토어는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2021년 일·생활 균형 실천기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는 매년 잡플래닛과 함께 유연근무제 도입, 초과근로 감축, 워라밸 실천 등 근무 혁신으로 조직에 긍정적 변화를 이끈 기업을 ‘일·생활 균형 실천기업’으로 선정하고 있다. 특히 기업의 별도 신청 없이 고용노동부와 잡플래닛의 정량·정성적 지표 및 해당 회사 재직 경험자들의 평가를 바탕으로 선정되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원스토어는 올해 정부 방역 단계에 따라 코로나19 확산 기간 중 전 구성원이 재택근무를 시행하고 있으며, 재택 근무자를
네오위즈는 29일 자회사 애디스콥이 티앤케이 팩토리와 합병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병은 티앤케이 팩토리가 애디스콥을 흡수 합병하는 형태로, 합병 기일은 오는 12월 24일이다. 존속법인 티앤케이 팩토리는 네오위즈가 지분 50%를 확보, 자회사로 편입된다.관련해 지난 2010년 5월 네오위즈 자회사로 편입된 애디스콥은 트래픽을 활용한 광고 수익화 전문 플랫폼 업체로, 지난 2010년부터 모바일게임 광고 등의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티앤케이 팩토리는 지난 2011년 6월 설립된 모바일 광고 전문 기업으로, 보상형 광고, 디스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오는 12월 14일부터 12월 17일까지 국내 우수 게임 콘텐츠의 해외 및 신흥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온라인 비즈니스 플랫폼 ‘잇츠게임(ITS GAME)’ 을 통해 ‘잇츠게임 이머징 마켓(ITS GAME Emerging Markets)’을 온라인 개최한다. ‘잇츠게임 이머징 마켓’ 은 국내 게임개발사와 해외 퍼블리셔 간 비즈니스 상담 기회를 마련, 수출까지 이어지도록 돕는 비즈매칭 행사다. 이번 행사에서는 국내 30여 개 게임개발사와 동유럽과 중동, 아프리카, 중남미 등 신흥시장 15개 퍼블리셔 및 투자사가
선데이토즈는 여성 청소년 위생용품 지원을 위한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선데이토즈 사옥에서 진행한 이번 전달식은 선데이토즈 박성빈 이사, 권태혁 팀장, 사회공헌팀을 비롯해 한국YMCA전국연맹 위창희 팀장,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 관계자가 참석했다. 전달식을 통해 선데이토즈가 한국YMCA전국연맹에 전달한 기부금은 저소득, 한부모, 이주민 등 사각지대 여성 청소년의 위생용품을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이번 기부금은 지난 9월 모바일게임 ‘아쿠아스토리’, ‘위 베어 베어스 더퍼즐’ 이용자들이 게임 플레이로 사용한 하트가 목
위메이드맥스가 M&A 플랫폼으로서의 첫 행보를 시작한다. 관련해 위메이드맥스는 ‘미르4’ 개발사 위메이드넥스트를 자회사로 편입하기로 결정했다. 11월 26일 위메이드맥스는 이사회를 개최하고, 포괄적 주식 교환을 통해 ‘미르4’의 개발사 위메이드넥스트를 완전 자회사로 편입하기로 결의했다. 회사 측은 이번 포괄적 주식 교환을 통해 ‘미르4’의 게임 개발 역량 강화 및 경영 효율성을 제고할 방침이다.위메이드넥스트는 서비스 1주년을 맞이하는 ‘미르4’의 개발사로, 현재 글로벌 170여 개국에서 미증유의 성공을 거두며 블록체인 게임 돌풍을
게임빌이 금일(26일) 전거래일 대비 19.25%(28,900원) 상승한 179,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이 각각 122,566주를 순매도한 반면,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15,419주, 103,739주를 순매수하며 장 중반부터 급등해 상승세로 마감했다. 게임빌의 주가 상승은 블록체인 게임 개발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게임빌은 전일 2013년 출시한 크리티카 온라인을 자체 가상화폐와 연동되는 블록체인 게임으로 제작한다고 밝혔다. 이 같은 소식이 투자심리를 자극해 주가를 끌어올린 것으로 보인다. 반면, 넵튠은
SK스퀘어는 11월 26일 한국거래소에 자회사 원스토어의 유가증권시장(KOSPI) 상장 예비심사 신청서를 제출하고, 내년 상반기를 목표로 기업공개(IPO)에 나선다고 밝혔다. SK스퀘어는 출범 후 첫 IPO 자회사로 원스토어를 낙점했다. 원스토어는 게임, 앱, 스토리콘텐츠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서비스하는 앱마켓으로, 지난 11월 1일 SK텔레콤이 분할되며 SK스퀘어 산하 자회사로 편입됐다. 지난 2016년 출범 이후 글로벌 앱마켓과의 경쟁 속에서 대표적인 토종 앱마켓으로 성장해 왔다. 2020년에 연간 순이익 흑자전환에 성공했으며,
엔씨소프트가 오랜 부진을 딛고 내놓은 ‘리니지W’가 순조로운 매출 흐름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출시 이후 약 3주간 국내 구글플레이 매출 1위를 수성하고 있는 가운데, 기존작들과의 카니발리제이션도 최소화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NFT(대체불가 토큰)와 P2E(Play to Earn) 분야에 뛰어들 것을 예고한 만큼, 2022년 신작 모멘텀이 강화됐다는 것이 증권가의 분석이다. 이에 따라 내년에는 올해와 다른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리니지W’는 지난 11월 4일 한국과 대만 등 글로벌 12개국(1권역)에 먼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