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콘솔게임 가격이 가파르게 오르고 있는 가운데, 유비소프트의 신작 타이틀이 해외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관련해 유비소프트는 지난 10일 자사의 신작 ‘스타워즈: 아웃로’가 올해 8월 30일 출시될 것이라 발표하고 예약 구매를 개시했다. 문제는 게임의 얼티밋 에디션 가격이 129.99달러로 책정됐다는 것이다. 한국에서는 해당 에디션을 14만 5천원에 구매할 수 있다. ‘스타워즈: 아웃로’의 얼티밋 에디션 가격이 일반 콘솔게임 2개를 살 수 있는 금액이라는 게 알려지면서, 해외 게이머들은 극심한 반발을 보이는 중이다. 구체적으로 각
카드 덱 빌딩 방식과 로그라이크 장르의 결합을 통해 ‘덱 빌딩 로그라이크’ 장르의 유행을 선도했던 ‘슬레이 더 스파이어’가 공식 후속작을 선보인다. 메가 크리트 게임즈는 11일 인디게임 신작 소개 행사 트리플 아이 이니셔티브 쇼케이스를 통해 자사가 개발 중인 ‘슬레이 더 스파이어2’를 최초 공개했다. 전작인 ‘슬레이 더 스파이어’는 지난 2017년 얼리억세스부터 정식 출시에 이르기까지 고유한 게임성과 매력으로 큰 인기를 끌었던 바 있으며, 현재 13만 여 스팀 이용자 평가 가운데 97%가 게임을 호평한 ‘압도적으로 긍정적’ 기록을
대표적인 인디게임 글로벌 히트작으로 잘 알려진 ‘데드셀’의 개발사 이블 엠파이어가 유비소프트와 손을 맞잡았다. 유비소프트는 11일 ‘페르시아의 왕자’ IP 기반 신작 ‘로그: 페르시아의 왕자’를 정식 공개했다. ‘로그: 페르시아의 왕자’는 2D 횡스크롤 기반의 로그라이트 액션 플랫포머 장르 신작이다. ‘페르시아의 왕자’ IP의 계보를 잇는 신작으로, ‘훈족’이 침공한 페르시아를 지키기 위해 분투하는 주인공의 여정을 그리고 있다.게임의 가장 큰 특징은 인디게임 메가 히트작 ‘데드셀’의 개발에 참여한 이블 엠파이어가 개발을 맡았다는 점
인피니티게임즈는 국내 개발사 아델리 펭퀸이 개발한 신작 퍼즐 게임 ‘아크 트래커’를 구글 및 애플스토어를 통해 글로벌 정식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아크 트래커’는 한국콘텐츠진흥원 게임 레벨업 쇼케이스 2023 최우수상을 비롯 다수 전시회를 통해 우수성을 입증한 콘텐츠다. 게임은 원형 궤도를 생성하여 공을 원하는 목적지로 보내면서 즐긴다. 간단한 게임 플레이 시스템이 강점으로 언제나, 어디에서나, 누구나 즐길 수 있으며, 세련된 아트 스타일과 편안한 사운드를 통해 힐링이 되는 경험을 선사한다. 또한 150개 이상의 철저하게 테스
지난 2022년 ‘스타큐브 MMO’로 데뷔했고, 2023년 ‘오크의 신부’를 선보인 개발사 엔스타큐브가 신작 액션게임을 선보인다.엔스타큐브는 오는 2024년 7월 자사 신작 게임 ‘데이지 더 스위머’를 글로벌 론칭한다고 밝혔다. ‘데이지 더 스위머’는 파란색 수영복을 입은 여성 캐릭터 데이지를 주인공으로 해변에서 일어나는 일을 그림으로 담는다. 바다를 수영하면서 물고기를 잡고, 해변에서는 등장하는 해적들을 때려잡는 일을 게임으로 담는다.이 회사는 미소녀를 주인공으로 내세운 다음 B급 콘텐츠들을 덧붙여 게임을 완성하는 회사로 유명세를
디볼버디지털은 자사가 퍼블리싱하고 개발자 레네 로터(René Rother)가 개발한 신작 ‘칠드런 오브 더 선’을 PC 플랫폼으로 10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칠드런 오브 더 선’은 잠입 액션과 저격, 퍼즐 등 요소가 결합된 신작으로, 이용자들은 주인공인 ‘소녀'가 되어 이단 종교에 세뇌되었던 과거에서 벗어나 그들과 그들의 지도자, 더 리더를 향한 복수의 여행을 떠나게 된다.게임의 특징은 모든 스테이지에서 단 한 발의 총알만으로 모든 상황을 타개해야 한다는 점이다. 총알은 사물에 충돌 시 궤도를 바꿀 수 있으며, 장애물을 넘거나 단
시프트업이 개발하고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가 배급하는 신작 게임 ‘스텔라 블레이드’ 등장인물 이브를 소재로한 팬아트가 다수 등장해 관심이 집중 된다. 일부 팬아트가 100만 조회수를 넘기는가 하면, 유명 모델러들이 참가해 2차 창작에 나서는 등 캐릭터를 향한 관심이 고조되는 것으로 보인다. 현재 트위터, 페트리온 등 다수 사이트를 통해 ‘스텔라 블레이드’팬아트가 업데이트 되는 것으로 확인 된다.그 중 가장 인기를 끄는 팬아트는 X(@CanadianAniGuy)가 제작한 일러스트로 현재 누적 조회수 120만회를 기록중이다. 해당 팬
플레이위드가 금일(9일) 전거래일 대비 5.05%(330원) 상승한 6,86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이 1,611주를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이 726주를 순매수하며 장 초반부터 급등해 상승장으로 마감했다. 플레이위드의 주가 상승은 신작에 대한 기대감이 계속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플레이위드는 전일 신작 캐주얼 파티 게임 ‘씰WTF’의 아시아 지역 CBT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한 기대감이 투자 심리를 자극해 주가를 끌어올린 것으로 보인다. 신작 기대감에 힘입어 플레이위드의 주가는 4거래일 연속 강
스마일게이트 스토브는 9일 횡스크롤 검술 액션 게임 ‘데블위딘 삿갓’의 앞서해보기 버전을 출시하고, 이를 기념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데블위딘 삿갓’은 미래의 조선을 배경으로 그린 횡스크롤 액션 어드벤처 장르 신작이다. 주인공 ‘김립’이 악귀로 물든 세상을 바로잡기 위해 벌이는 처절한 사투를 그리고 있으며, 사이버펑크 조선 시대에서 각종 장소를 탐색하며 성장하고 비밀을 파헤쳐 강력한 유물을 손에 넣어야 한다.‘데블위딘 삿갓’은 스토브의 유저 테스트 지원 프로그램 ‘슬기로운 데모생활’ 참여 중에도 ‘컨트롤의 재미를 느낄 수
넷마블은 2024년 상반기 출시 예정인 신작 MMORPG ‘레이븐2’의 온라인 쇼케이스를 오는 18일에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레이븐2 온라인 쇼케이스’는 ‘레이븐2’ 18일 오전 11시에 공개되며, ‘레이븐2’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넷마블은 온라인 쇼케이스를 통해 2015년 ‘레이븐1’ 출시 이후 9년 만에 정식 후속작으로 선보이는 ‘레이븐2’의 개발 배경과 제작 과정, 세계관, 비주얼, 출시 일정 등을 상세하게 소개해 이용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해 준다는 계획이다.특히 ‘레이븐2’ 디렉터가 블록버
네오위즈는 모바일 게임 ‘프로사커: 레전드 일레븐’이 사전예약자 수 50만 명을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프로사커: 레전드 일레븐은 RPG 방식으로 진행되는 네오위즈의 신작 모바일 축구 게임이다. 지난 3월 12일부터 한국 이용자를 대상으로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및 원스토어에서 사전예약을 진행 중이다. 사전예약 50만 돌파를 기념, 출시 후 사전예약자 전원에게 특별 보상이 지급될 예정이다.현재 프로사커: 레전드 일레븐은 작년 12월 공개 베타 테스트를 통해 얻은 이용자 피드백을 바탕으로, 게임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개
넷마블은 출시 예정 신작 액션 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에서 韓·美·日 유명 인플루언서들이 참가하는 ‘국가 권력급 헌터 대항전’을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국가 권력급 헌터 대항전’은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의 메인 콘텐츠 중 하나인 ‘시간의 전장’으로 진행된다. ‘시간의 전장’은 극한의 컨트롤이 요구되는 콘텐츠로, 최적의 공략으로 가장 빠르게 스테이지를 클리어한 팀이 승리하게 된다.국내의 경우 각 4명으로 구성된 6개의 길드가 참여하며, 총 24인의 인플루언서들이 경쟁을 펼치게 된다. 6개 길드는 인플루언서 ‘풍월
플레이위드가 금일(8일) 전거래일 대비 7.93%(480원) 상승한 6,53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이 1,486주를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이 1,458주를 순매수하며 종일 상승장을 기록했다. 플레이위드의 주가 상승은 신작 CBT 예고의 영향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금일 플레이위드는 자사의 신작 ‘씰WTF’의 아시아 지역 CBT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씰WTF’는 ‘씰온라인’의 IP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캐주얼 파티 게임으로, 원작의 대표 캐릭터를 선택해 3번의 미니게임 라운드를 거쳐 최후의 1인 승자를 가리는 방식으로 진행된
최근 정식 출시를 마친 국내 신작들이 본격적으로 흥행 궤도에 올라 주목된다.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이하 스타시드)’와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이하 별이되어라2)’가 그 주인공이다. ‘스타시드’는 조이시티 자회사 모히또게임즈가 개발하고 컴투스가 서비스를 맡은 수집형 RPG로 지난 3월 28일 출시했다. 게임은 인류 멸망을 막기 위해 플레이어가 가상세계로 뛰어들어 AI 소녀인 ‘프록시안’들과 함께 싸우는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다. 특히 높은 퀄리티의 애니메이션 컷씬과 일러스트, 실제 캐릭터와 소통하는 듯한 경험을 선사하는
지난 2021년 ‘팀파이트 매니저’를 공개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개발사 팀 사모예드가 후속작을 선보였다. 전작이 e스포츠 구단 운영 게임을 제자개, 자동 전투를 핵심으로 팀을 키우는 재미에 중점을 뒀다면 이번에는 요리를 주제로한 디펜스 게임을 선보인다.팀 사모예드는 스팀을 통해 자사 신작 ‘키친 크라이시스’를 정식 출시했다. ‘키친 크라이시스’는 외계인에게 납치당한 인간의 고군분투를 그린다. 이 게임에서 인간은 외계안의 요구에 맞춰 요리를 하면서 외계인을 만족시켜야 한다. 외계인이 만족하지 않으면 그 끝은 불을 보듯 뻔하다. 때
넷마블은 신작 MMORPG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 캐릭터명 선점 3차 이벤트를 8일 오전 11시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2일 오전 11시 넷마블은 12개 서버에서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를 진행, 3시간만에 모두 마감됐으며, 지난 4일 실시한 캐릭터명 선점 2차 이벤트도 7시간만에 조기 종료됐다.넷마블은 캐릭터명 선점 3차 이벤트를 오늘 오전 11시부터 시작한다. 이번에 오픈되는 서버는 4개이며, 출시 전 진행되는 마지막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가 될 예정이다.이와 함께 넷마블은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 PC버전
컴투스 신작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이하 스타시드)’가 각 캐릭터의 팔색조 모습을 여러 방식으로 담아내며, 게이머들의 ‘N극화’ 취향을 저격 중이다. 8등신 여전사 모습부터 귀여운 SD형, 일러스트로 담은 SNS 일상과 2D 애니메이션 등으로, 게임 속에서 하나의 캐릭터가 가진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며 다양한 이용자층을 폭넓게 아우르고 있다. ‘스타시드’는 가상세계에서 AI 소녀인 ‘프록시안’ 캐릭터들과 함께 인류의 멸망을 막기 위해 싸우는 세계관을 바탕으로, 플레이를 전개하는 과정에서 캐릭터들을 다양한 디자인의 외형으로 만나
베이글코드가 2023년 매출 1062억원, 영업이익 44억원을 기록했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대비 14%, 30% 증가했고 최근 5년 매출 평균 성장률은 60%에 달한다. 데이터&인공지능(AI) 기반 마케팅 효율 최적화로 설립 이후 매해 최대 실적을 경신하고 2년 연속 영입이익 흑자를 달성했다.대표작인 ‘클럽 베가스’가 누적 매출 2억 5,000만 달러를 돌파하며 성장을 견인했고 후속작 ‘캐시빌리어네어’도 전년 대비 78% 증가한 매출을 기록하며 충성도 높은 유저를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베이글코
플린트가 개발하고 하이브IM이 글로벌 퍼블리싱하는 모바일 MORPG 신작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이하 별이되어라2)’이 국내 이용자들의 높은 호응과 함께 매출 순위 급등을 연출했다. ‘별이되어라2’는 4월 8일 기준 국내 구글플레이 최고 매출 순위 11위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2일 정식 출시된 게임은 출시 초반 구글 매출 30위권에 머물렀던 바 있으나, 출시 후 첫 주말을 보내며 단숨에 매출 상위권으로 진입, 사전 기대에 부응하는 성과를 올리기 시작했다.특히, 8일 매출 순위에서는 10위 ‘붕괴: 스타레일’, 11위 ‘별이
필자를 포함한 많은 직장인이 하는 고민 중 하나가 성공 혹은 승진에서 이해가 어려운 상황을 자주 마주한다는 것이다. “내 상사는 아무리 생각해도 무능한데 어떻게 그 자리에 올라갔지?”, “저 대표는 성공할 능력이 없어 보이는데 어떻게 성공했지?, ”저 사람은 나보다 실력이 없는데, 왜 먼저 승진하지?“, 이런 생각이 들면 의욕이 떨어지기 마련이다.그런데, 실력 혹은 능력이란 무엇일까? 이 질문에 선뜻 대답하기가 어렵다. 보통 우리가 실력이라고 말하는 것은 재능이나 일을 하는 역량, 그리고 그 결과인 성과를 포함한다. 보통 우리는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