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좀비물 뛰어넘는 반짝이는 아이디어‘굿’-시리즈물 제작, 글로벌 시장 공략 ‘이상無’아크 게임 스튜디오는 임원호 대표가 프로그래밍부터 그래픽 디자인, 음악까지 게임 개발에 관한 모든 것을 혼자 해내는 1인 개발사다. 임 대표는 자신의 첫 작품으로 고전게임 ‘지뢰찾기’에서 착안한 기본 아이디어에 본인의 애정이 듬뿍 담긴 ‘좀비’소재를 덧씌운 ‘좀비 스위퍼’를 선택했다. 특히 ‘좀비 스위퍼’가 제2회 구글인디게임페스티벌 TOP3를 비롯해 제19회 힘내라 게임인상 대상, 제2회 게임창조오디션 2위를 기록하면서, 아크 게임 스튜디오는
구글인디게임페스티벌 TOP20에 오른 게임 중 하나가 뒤늦게 선정된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주인공은 ‘킹덤배틀’로 제작자는 페이스북을 통해 ‘킹덤배틀’이 구글인디게임페스티벌 TOP 20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글에서 ‘킹덤배틀’ 제작자는 특정 게임 하나가 개발사 사정으로 빠지게 되면서 후보 1순위였던 ‘킹덤배틀’이 올라가게 됐다고 말했다. 개발자는 ‘올해의 운을 다 쓴 것 같다’고 말한데 이어 ‘고마워요 구글!’ 이라고 글을 끝맺었다.한편, '킹덤배틀' 측에 확인한 결과 기존 TOP20 중 내려온 게임은 '캐
구글에서 한국 인디게임 개발자들을 위해 진행하는 ‘구글 인디게임 페스티벌 2018’의 TOP 20이 선정됐다. 구글 인디게임 페스티벌은 2016년 구글 코리아가 국내 인디게임 개발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시작한 행사다. 2016년 ‘어비스리움’, 2017년 ‘좀비 스위퍼’ 등이 수상하며 다양한 인디게임들의 등용문이 됐다.이번에 공개된 TOP 20은 4월 21일 개최되는 파이널 이벤트에서 게임을 전시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받는다. 파이널 이벤트에 전시된 20개의 게임 중 일반 관람객과 심사위원 투표를 통해 상위 10개 팀을 가리게 된다.
아크 게임 스튜디오의 임원호 대표가 1인 개발사의 고충을 털어놨다. 최근 ‘좀비 스위퍼’를 출시한 아크 게임 스튜디오의 임원호 대표는 기획, 프로그래밍, 그래픽과 음향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혼자서 제작한 1인 개발자다. 그가 개발한 ‘좀비 스위퍼’는 게임창조오디션, 구글인디게임페스티벌 등에서 수상하며 기대를 모은 작품이다.임원호 대표는 1인 개발자로 겪는 어려움을 털어놨다. 1인 개발이기 때문에 콘텐츠 추가가 느린 점이 가장 아쉽다고 밝힌 임 대표는 퍼블리싱까지 직접 하면서 몸이 두 개라도 모자랄 정도라고 밝혔다. 특히 ‘좀비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