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지 이스포츠가 LG전자와 다음 달 25일 베트남 호치민 소재의 브랜드 체험 공간인 ‘어나더사이공’에서 젠지 롤팀 선수단 팬미팅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에 대한 베트남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고자 마련된 이번 특별 이벤트는 인기 멀티플레이어 온라인 배틀 아레나 게임인 리그 오브 레전드의 아마추어 토너먼트와 더불어 다양한 즐길 거리로 구성될 예정이다. 온라인 추첨을 통해 선정된 120명의 팬은 LG전자가 후원하는 젠지 팀의 인기 선수 5명과 만나 대화를 나누고 함께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는 기회를 갖는
넥슨은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메이플스토리’, ‘FC온라인’, ‘V4’가 릴레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메이플스토리’에서는 'FC 온라인'과의 콜라보 미니게임 '메이플 사커 온라인'을 5월 1일까지 진행한다. '메이플 사커 온라인'은 월드 통합으로 매칭된 10인이 RED 팀과 BLUE 팀으로 나뉘어 참여하며, 3분간 더 많은 골 점수를 획득한 팀이 승리하게 된다. 경기 시간 동안 각 팀의 캐릭터 1명이 번갈아 가며 'ICON The Moment' 플레이어로 지정되며, 'ICON The Moment' 플레이어는 상대편의
ATU파트너스가 게임 개발사인 ‘볼드플레이게임즈’에 투자를 단행해 업계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볼드플레이게임즈 시리즈A – Extended 투자는 지금까지 25억원 규모로 진행됐으며, ATU파트너스가 리드 투자자로 나섰고, 케이제이앤투자파트너스-오픈워터인베스트먼트, 라구나인베스트먼트가 함께 참여했다. 볼드플레이게임즈는 전 세계 1.5억명의 유저를 확보하여 큰 성공을 거둔 FPS 게임 ‘포인트 블랭크’의 핵심 인력들이 설립한 게임 개발사다. 콘셉트 기획부터 캐릭터 설정 등 콘텐츠 및 사업을 총괄하는 권대호 대표와 엔진 개발부터 프
크래프톤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 시리즈(이하 PMPS) 2024 시즌 1’을 4월 20일부터 5월 12일까지 진행한다. PMPS 2024는 올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국내 최강팀을 가리는 프로 리그로 총 3개의 정규 시즌으로 진행한다. 각 시즌마다 5,000만 원씩, 총 1억 5,000만 원의 상금이 걸려있다.각 시즌은 3번의 페이즈와 1번의 파이널로 진행된다. 각 페이즈는 온라인으로 2일씩 총 6일간 치러진다. 페이즈별 상위 5개 팀에게는 파이널의 최종 결과에 합산되는 ‘파이널 포인트’가 주어진다.파이널은 대전 이스포츠
스포츠 및 엔터테인먼트 블록체인 기업 칠리즈(CHILIZ)가 한국프로축구연맹과 ‘K리그 2024시즌 경기 득점공(Game-Scored Ball)’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4월 1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K리그와 칠리즈가 함께 추진하는 첫 번째 협력 사례로 눈길을 끈다. 양사는 지난 2월 블록체인 기반 스포츠 팬 문화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칠리즈의 블록체인 기술력을 활용해 K리그 팬덤 활성화에 적극 지원하기로 약속한 바 있다. 이번 득점공 이벤트도 칠리즈가 직접 개발에 참여했다.K리그 주요 경기의 득점공을 소유할 수 있는 이번
컴투스는 16일 자회사 아웃 오브 더 파크 디벨롭먼츠의 MLB, KBO 공식 라이선스 야구 게임 ‘아웃 오브 더 파크 베이스볼 25(이하 OOTP 25)’가 진행한 2024 야구 리그 시뮬레이션 결과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OOTP 25’는 올해 한국과 미국 프로야구의 올 시즌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로 각각 ‘LG 트윈스’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를 전망했다. 먼저, 1천 회에 걸친 정교한 시뮬레이션 결과 올해 KBO 리그 한국시리즈 우승팀은 LG 트윈스가 약 57%의 확률로 1위를 차지했다. LG 트윈스는 지난해 정규 시즌 및 한
국내 프로야구를 향한 전 국민들의 관심이 뜨겁다. 류현진이 돌아온 한화이글스의 만원 관중 릴레이, 70경기만의 누적 관중 100만 명 돌파 등 KBO 리그 열풍이 부는 가운데, 이와 동행하는 라이센스 기반 모바일 야구게임 시장에도 많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최근 KBO 리그는 지난 2015년 10개 구단 체제를 출범한 이후 가장 빠른 흥행 속도인 70경기 만에 100만 관중 돌파를 달성했다. 지난해 100만 관중 돌파까지는 100경기 이상이 걸렸던 바 있어, 최근 몇 년 사이 가장 뜨거운 관심과 함께 명실상부 국내 최고 인기 스포츠
컴투스가 ‘컴투스프로야구2024’(이하 컴프야2024)의 출시 9주년을 맞이해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 ‘컴프야2024’는 지난 2015년 3D 버전으로 재탄생한 이후 올해로 9살 생일을 맞았다. 올해에는 새로운 시스템인 ‘마스코트 콘텐츠’와 ‘잠재력 콘텐츠’ 도입을 비롯해, 선수 500여 명의 헤드 스캔 등을 통해 현실 야구를 한층 더 높은 차원으로 게임에 구현하고 있다. 컴투스는 이번 출시 9주년을 맞아 오랫동안 ‘컴프야2024’와 함께해준 팬들에게 감사함을 전하기 위한 특별 이벤트 3종을 준비했다. 우선 매일 달라지는 아이템을
젠지가 팬덤 비즈니스 토탈 솔루션 ‘비스테이지’로 리그 오브 레전드팀 공식 멤버십 플랫폼을 오픈하고 첫 글로벌 멤버십 ‘Gen.G Crew’를 모집한다. 젠지는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를 비롯해 ‘발로란트’, ‘배틀그라운드’ 등 다양한 게임 리그에서 세계 정상급 이스포츠팀을 운영하는 글로벌 이스포츠 전문 기업이다. 특히, 젠지를 대표하는 LoL팀은 이번 2024 LCK 스프링 역시 챔피언십을 거머쥐며, LCK 역사상 최초 4연속 우승을 달성한 역사적인 팀이 됐다.젠지는 지난 14일, 2024 LCK 스프링 결승전 현장에서
e스포츠 구단 젠지 이스포츠(이하 젠지)와 e스포츠 교육 전문기관 젠지글로벌아카데미(이하 GGA)는 9일 국내 소재 14개 대학 e스포츠 동아리 회장단과 함께 ‘Gen.G University 2024 S1 킥오프’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Gen.G University’는 지난해 젠지와 GGA가 5개 대학 e스포츠 동아리와 함께 시작한 국내 대학 e스포츠 동아리 협력체로, 각 참여 대학교 재학생들의 e스포츠 경험을 증진 시키고, e스포츠 특화 인력 양성을 위해 마련됐다.‘Gen.G University 2024 S1’에는 가천대 ‘GG
게이밍 기어 브랜드 스틸시리즈가 글로벌 인기 e스포츠 팀 ‘페이즈 클랜’과 콜라보한 한정판 에디션을 4월 8일 출시했다. 페이즈 클랜은 2010년 미국의 FPS 게임 콜 오브 듀티 시리즈를 기반으로 창단된 e스포츠 팀으로 콜 오브 듀티 시리즈를 비롯해 카운터 스트라이크:글로벌 오펜시브, 포트나이트, FC 시리즈, 로켓 리그, 레인보우 식스 시즈, 배틀그라운드, 발로란트 총 8개 종목의 팀을 운영 중인 e스포츠 팀이다.금번 콜라보로 출시한 제품은 Apex 9 Mini 게이밍 키보드, Aerox 3 WL 게이밍 마우스, Arctis N
네오위즈는 모바일 게임 ‘프로사커: 레전드 일레븐’이 사전예약자 수 50만 명을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프로사커: 레전드 일레븐은 RPG 방식으로 진행되는 네오위즈의 신작 모바일 축구 게임이다. 지난 3월 12일부터 한국 이용자를 대상으로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및 원스토어에서 사전예약을 진행 중이다. 사전예약 50만 돌파를 기념, 출시 후 사전예약자 전원에게 특별 보상이 지급될 예정이다.현재 프로사커: 레전드 일레븐은 작년 12월 공개 베타 테스트를 통해 얻은 이용자 피드백을 바탕으로, 게임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개
콘텐츠리더 엔터테인먼트 구단(이하 CL구단)의 마루게이밍과 로지텍이 2년 연속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로지텍은 마루게이밍 선수단의 공식스폰서로 2023년에 이어 2024년 시즌도 마루게이밍 선수들의 좋은 성적을 기원하며 로지텍 G 게이밍 기어를 후원, 마루게이밍 선수단에 적극 지원을 나섰다. 마루게이밍 선수단은 2024 발로란트 챌린저스 e스포츠 공식 대회에 로지텍 G 로고가 부착된 유니폼을 입고 출전한다.마루게이밍 발로란트 팀은 에이스 ‘Ssun’ 김선래와 ‘pr0xy’ 이도경을 중심으로 아카데미 자체 2군 콜업 시스템을 통해
지난 2021년 ‘팀파이트 매니저’를 공개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개발사 팀 사모예드가 후속작을 선보였다. 전작이 e스포츠 구단 운영 게임을 제자개, 자동 전투를 핵심으로 팀을 키우는 재미에 중점을 뒀다면 이번에는 요리를 주제로한 디펜스 게임을 선보인다.팀 사모예드는 스팀을 통해 자사 신작 ‘키친 크라이시스’를 정식 출시했다. ‘키친 크라이시스’는 외계인에게 납치당한 인간의 고군분투를 그린다. 이 게임에서 인간은 외계안의 요구에 맞춰 요리를 하면서 외계인을 만족시켜야 한다. 외계인이 만족하지 않으면 그 끝은 불을 보듯 뻔하다. 때
칠리즈(CHILIZ) 블록체인 프로젝트사가 블록체인 업계 최대의 글로벌 행사 ‘블록체인 라이프 2024’의 ‘올해의 레이어1 솔루션’ 부문 후보로 선정됐다고 4월 5일 밝혔다. ‘블록체인 라이프 2024’는 올해로 12회차를 맞는 세계 최대의 글로벌 블록체인 행사로, 오는 15일부터 16일까지 두바이 페스티벌 아레나(Festival Arena)에서 양일간 개최된다. 행사에는 160명 이상의 업계 전문가들이 연사로 나서 블록체인 시장 동향과 미래, 향후 발전 과제 등에 관한 세션은 물론,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산업을 선도해온 기업과 개
컴투스가 만우절을 맞아 ‘미니게임천국’을 비롯한 자사 인기 게임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미니게임천국’은 20년 전 원작 게임이 출시됐던 피처폰 시절의 레트로 감성으로 돌아간다. 만우절인 4월 1일 게임에 접속하면 2005년 피처폰으로 발매된 ‘미니게임천국 1’시절의 레트로 타이틀 화면을 만나볼 수 있다. 당시의 투박하지만 세심한 도트 그래픽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과거 시리즈를 즐겼던 플레이어들로 하여금 향수를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더불어 오는 4월 9일까지 이벤트 팀 배틀 ‘내가 쓰던 피처폰은?’을 통해 피처폰
야구 게임의 명가 컴투스(대표 남재관)가 KBO리그 개막을 맞아 국내 No.1 오븐요리 브랜드 ‘굽네(대표 정태용)’와 함께 게임 안팎으로 각종 컬래버레이션 이벤트를 개최한다.이번 이벤트는 컴투스의 대표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2024’(이하 컴프야2024), ‘컴투스프로야구V24’(이하 컴프야V24)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게임 유저와 치킨 구매 고객 모두에게 혜택을 제공한다.우선 4월 3일부터 게임별로 미션 이벤트가 열린다. ‘컴프야2024’에서 컬래버레이션 이벤트 페이지에 출석해 홈런 더비 플레이 등 일일 미션을 수행하면 누적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모바일 야구 게임 ‘MLB 9이닝스 24’에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MLB 공식 라이선스를 기반으로 한 'MLB 9이닝스 24'는 올해로 시리즈 16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컴투스의 대표 모바일 야구 게임이다. 지난해 골드글러브를 수상한 김하성 선수가 2년 연속 하이라이트 모델로 활약 중이며, 전설적 선수인 ‘마이크 트라웃’과 ‘켄 그리피 주니어’도 함께하고 있다.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컴투스는 MLB 30개 구단의 최신 정보 및 개정 규칙, 선수 데이터, 실제 리그 일정 등 2024시즌을 맞이
컴투스홀딩스는 2024년 메이저리그 정규 시즌 개막에 맞춰 ‘MLB 퍼펙트 이닝 24’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시즌에서는 ‘프라임 레전드 선수 카드’가 첫 선을 보였다. ‘베이브 루스’, ‘사이 영’, ‘요기 베라’, ‘랜디 존슨’까지 명예의 전당에 오른 전설들을 만날 수 있으며, 해당 선수 카드는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실버 등급부터 최대 프라임 레전드 등급까지 티어를 높일 수 있으며, 다른 선수 카드와 달리 스킬 슬롯 추가, 초월 훈련 등 카드 육성이 가능해 최고의 능력치를 만들어 나갈 수
라운드원스튜디오가 개발하고 위메이드에서 서비스하는 야구 게임 ‘판타스틱 베이스볼’이 지난 21일 정식 출시했다. ‘판타스틱 베이스볼’의 가장 큰 특징은 글로벌 통합 리그를 인게임에 도입했다는 점이다. 이용자는 미국의 MLB, 한국의 KBO, 대만의 CPBL 등 전 세계 주요 실존 야구팀과 선수들을 활용해 나만의 구단을 만들어 갈 수 있다.실제 야구 경기의 분위기를 현실감 넘치게 살려낸 점도 주목할 만하다. 게임은 뛰어난 그래픽으로 선수들의 얼굴과 동작을 사실적으로 구현해 몰입감을 극대화했으며, 투수와 타자 사이에서 발생하는 특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