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지티는 금일(24일) 전거래일 대비 12.03%(1,450원) 상승한 13,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7,153주와 43,448주를 순매도한 반면, 개인투자자가 52,925주를 순매수하면서 장 종료 직전 주가가 급등했다. 넥슨지티의 주가 상승은 디즈니의 넥슨 인수설 영향이라는 분석이다. 이와 관련해 최근 한 해외 외신이 ‘디즈니가 넥슨을 인수한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장중 투자심리가 크게 자극됐다. 다만 이후 해당 보도의 출처인 ‘The Central Times’가 국내 언론사인 중앙일보로 밝혀지면서 외신
액션스퀘어는 금일(30일) 전거래일 대비 11.90%(295원) 상승한 2,775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이 121,666주를 순매도한 반면, 개인투자자가 122,530주를 순매수함에 따라 종일 큰 폭의 상승장을 기록했다. 액션스퀘어의 주가 상승은 중국 판호 발급 호재로 인한 영향이라는 분석이다. 이와 관련해 지난 29일 중국 국가신문출판광전총국은 95개 신작이 포함된 5차 내자판호 발급명단을 공개했다. 이와 같은 추세가 이어져 외자판호 발급이 재개될 경우, 지난 2017년 6월 넷이즈와 현지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한 모바일 액션
넷게임즈는 금일(3일) 전거래일 대비 29.99%(2,210원) 상승한 9,580원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5,775주와 1,742주를 순매도한 반면, 개인투자자가 165,041주를 순매도하면서 장중 상한가를 유지했다. 넷게임즈의 주가 상승은 대주주인 NXC의 매각설로 인한 여파라는 분석이다. 이와 관련해 당일 국내 언론은 김정주 NXC 대표가 본인과 특수관계인들이 보유한 98.64%의 지분을 모두 매물로 내놨으며, 매각가가 약 10조 원에 달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해당 매각의 공동주관사로는 도이치증권과 모건스탠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