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의 세계 e스포츠 대회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2023(이하 SWC2023)’에서 일본 대표 선수로 KAMECHAN, TAKUZO10가 선발됐다.전 세계 ‘서머너즈 워’ 소환사 가운데 최강자를 뽑는 ‘SWC2023’은 지난 8월부터 각 지역별 예선과 선발전을 실시하고 지역컵에 출전할 대표 선수를 가리고 있다. 이번 일본 예선은 아시아퍼시픽컵 출전권 2장이 부여된 C조 경기로, 최근 대표 발탁을 마친 한국과 기타 동아시아 지역 예선에 이어 세 번째로 진행됐다.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의 세계 e스포츠 대회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2023(이하 SWC2023)’이 첫 예선인 한국 대표 선발 경기를 오는 12일 오후 2시 실시한다.‘SWC2023’은 지난 6월 말부터 7월 중순까지 전 세계 유저를 대상으로 참가자를 모집하고, 이 가운데 월드 아레나 시즌 24·25 성적을 기준으로 지역별 진출자를 선발했다. 앞서 8월 5일 중국은 별도 선발전으로 올해 대회의 포문을 열었으며, 이번 아시아퍼시픽컵 A조 예선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경기에 돌입했다.예선전은 월드 파이널을 향한 첫 번
글로벌 블록체인 메인넷 ‘XPLA(엑스플라)’는 8일 웹3 게임 커뮤니티 ‘올라GG(OLA GG)’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올라GG는 약 40만 명 이상이 참여하고 있는 중남미 지역 최대 규모의 웹3 게임 커뮤니티다. 다양한 웹3 콘텐츠를 만들고 즐기며 이벤트를 제공, 참여자들에게 보상을 부여하고 수익을 공유하는 점이 특징이다.XPLA는 올라GG와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유럽과 라틴 아메리카를 중심으로 스페인어 사용자들에게 지속 가능한 웹3 생태계를 제공, 영향력을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XPLA 메인넷은 지난 7월 컴투스 그
글로벌 블록체인 메인넷 XPLA(엑스플라)는 지난 6월 12일부터 17일까지 싱가폴 ‘구글 아시아퍼시픽 본사’에서 열리는 ‘웹3 게이밍 위크(Web3 Gaming Week)’에 참여한다. 이 행사에는 게임과 웹3 산업에서 선도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전 세계 기업들이 함께 초청됐다.엑스플라 팀의 ‘폴 킴(Paul Kim)’ 리더는 ‘웹3 게임, P2O로의 전환’이라는 주제로 자사가 이뤄온 성과를 발표했다. 특히 그간 웹3 게임을 서비스하며 얻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게임 내 자산을 소유하고 활용할 수 있는 P2O 형태로 토크노믹스를 발전시
글로벌 블록체인 메인넷 ‘XPLA(엑스플라)’는 ‘일드길드게임즈(Yield Guild Games.이하, ‘YGG’)’ 가 밸리데이터로 참여했다고 25일 밝혔다. YGG는 탈중앙화자율조직(DAO) 게임 플랫폼이자 세계 최대의 웹3 게이밍 길드다. 이더리움 블록체인을 중심으로 유저 진입의 허들을 낮추고 게이머들의 활발한 웹3 참여를 촉진한다. YGG는 웹 3 게임 산업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스콜라십’이라고 불리는 수익 공유 모델을 개발했다. YGG DAO가 게임 NFT 자산을 확보하고 길드 구성원들에게 임대해 가치가 발생하면 수익
컴투스 대표 I·P인 ‘서머너즈 워’를 바탕으로 제작된 모바일게임 2종이 글로벌 시장에서 호성적을 거두고 있어 눈길을 끈다. ‘서머너즈워: 크로니클’ 및 ‘서머너즈워: 천공의 아레나’가 그것이다. 두 게임은 지난 25일 기준, 50여 개 지역 구글 플레이스토어 RPG 매출 순위 TOP 10에 동시 진입하며 글로벌 I·P 파워를 과시하고 있다. 지역 또한 미국과 독일, 프랑스, 호주, 싱가포르, 태국, 스위스 등 동서양을 가리지 않고 매우 고르게 분포돼 있어 세계 시장에서 ‘서머너즈 워’ I·P가 가지는 경쟁력과 전 세계적인 관심을
컴투스 그룹이 참여하고 있는 XPLA(엑스플라) 메인넷의 거버넌스 코인, ‘XPLA(티커: XPLA)’가 16일 국내 최상위권 거래소인 ‘빗썸’에 공식 상장된다.이번 상장으로 XPLA 코인에 대한 국내 투자자들의 진입 장벽이 한층 낮아지며 생태계 활성화에도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현재 XPLA 코인은 ‘게이트아이오’, ‘후오비 글로벌’, ‘비트마트’, ‘코빗’ 등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에 상장되어 있다. 빗썸은 2014년 서비스 오픈 후, 전 세계 거래량 1위 달성 기록을 가진 국내 최대 거래소 중 하나로 현재 200 개 이상의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하 크로니클)' 글로벌 출시 이후 PC 플랫폼인 스팀에서도 연일 상승세를 보이며 자체 최고 순위 13위를 기록했다.모바일과 PC 플랫폼을 모두 지원하는 ‘크로니클’은 지난 해 11월 북미 출시 시점부터 글로벌 플랫폼 스팀과 컴투스 그룹의 하이브 플랫폼에 동시에 탑재해 PC 서비스를 진행, 많은 유저가 PC 플레이에 높은 만족감을 나타내며 지금의 흥행을 예고했다.지난 9일 글로벌 서비스 이후 스팀에서의 성적은 더욱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출시 직후 스팀 글로벌 매출 종합 순위 20위권에 진입한 데
컴투스 대표작 ‘서머너즈워: 크로니클(이하 크로니클)’이 지난 2월 2일부터 5일까지 열린 ‘대만 타이베이 게임쇼’에서 현지 게임팬들의 집중적인 관심을 받았다. 이날 회사는 ‘크로니클’ 개발진과 현지 게임 모델로 선정된 인기 스타 ‘준준’을 초빙해 관람객과 함께하는 이벤트로 북새통을 이뤘다. 해당 게임을 플레이하기 위해 ‘크로니클’ 부스는 대기열이 이어졌으며 치어리더로도 유명한 준준과 함께 팬들이 게임 대결을 펼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당일 현장에 참석한 컴투스 이은재 개발PD는 “타이페이 게임쇼가 오랜만에 열려서인지 열기가
컴투스홀딩스가 사활을 걸고 있는 모바일 신작 MMORPG ‘월드 오브 제노니아(가칭)’가 사내 그룹을 대상으로 하는 게임 테스트에서 호평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총 2주 간 진행된 이번 테스트는 그룹 내 가장 많은 참여 인원이라고 할 수 있는 1천 명 이상 임직원들이 플레이를 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특히 이번 테스트에 임한 직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및 심층 인터뷰를 진행했는데 몰입감 높은 게임 스토리와 퀘스트 등에서 호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컴투스 측은 이를 위해 모든 데이터를 자사의 게임 플랫폼인
컴투스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자사의 인기 게임에서 특별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는 1월 1일까지 크리스마스 선물 꾸러미 이벤트를 실시한다. 게임을 플레이하며 수집한 크리스마스 장식을 황금 장식과 마나석, 에너지 등으로 교환할 수 있고, 황금 장식을 모으면 데빌몬, 빛과 어둠의 소환서 등 푸짐한 보상이 담긴 선물 꾸러미를 최대 3개까지 획득 가능하다.소환형 MMO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은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산타 거위의 은신처’ 던전을 오픈했다. 1월 4일까지 해당 던전을 통해 사탕
컴투스홀딩스의 자회사인 ‘컴투스플랫폼’은 자사의 올인원 게임 플랫폼, ‘하이브’에 커뮤니티 및 채팅 기능을 추가했다고 10월 21일 밝혔다. 새로 추가된 커뮤니티 기능은 게임에 대한 자유로운 소통 공간인 ‘하이브 커뮤니티’를 웹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다. ‘하이브’를 이용하는 고객사는 별도의 웹 개발 없이 16개 언어에 대응하는 커뮤니티를 생성하고 관리할 수 있다.‘하이브 커뮤니티’는 하이브 계정과 자동으로 연동되어 별도의 계정을 만들지 않고 이용할 수 있으며 게임 내에서도 편리한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해당 서비스는 대형 포털사에서
컴투스 그룹이 조직 개편을 실시한다고 8월 26일 밝혔다. 이번 조직 개편을 통해 컴투스 그룹은 그룹 차원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극대화할 방침이다. 이번 조직 개편은 사업지주사인 컴투스홀딩스와 핵심 관계사 컴투스, 미래 성장 동력으로 평가받는 컴투버스 등 컴투스 그룹을 구성하는 핵심 3사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된다. 컴투스홀딩스는 기존 2개 게임사업 본부를 4개 본부로 확대 개편해 게임 사업을 강화한다.글로벌 리딩 퍼블리셔로서 게임 사업 역량을 확대하고 전문성 있게 추진하기 위함이다. XPLA 메인넷과 C2X
컴투스 그룹이 6월 14일 C2X 블록체인 플랫폼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독자적인 메인넷을 구축한다고 밝혔다. 컴투스 그룹은 테라 사태 이후 C2X 블록체인 생태계를 여타 블록체인 메인넷으로 이전하는 방식과 독자적으로 메인넷을 구축하는 방식을 두고 검토해왔다. 그 결과, 이미 축적한 블록체인 기술력과 내재화한 노하우를 활용해 오는 8월까지 독자적 메인넷 구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외부적인 영향은 최소화하고, 안정적이고 독립적인 블록체인 생태계를 활성화시키는 중요한 터닝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독자적 메인넷이 구축되면 거버넌스 토큰인 C
컴투스는 3일 웹 3.0 게임으로의 글로벌 게임 시장 변화에 맞춰, 자사가 추진하고 있는 대응 전략에 대한 소식을 전했다. 컴투스 그룹은 최근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제2의 도약을 일구겠다는 계획이다. 컴투스가 자사의 차별화 경쟁 요소로 꼽은 점은 글로벌 비즈니스 노하우, 콘텐츠 밸류체인, 하이브 플랫폼과 연계한 C2X 플랫폼 등이다.글로벌 비즈니스 노하우에 있어 컴투스는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를 필두로, 다양한 장르의 게임 IP를 세계 시장에 선보이며 오랜 기간 글로벌 비즈니스 노하우를 구축해왔다고 밝혔다.콘텐츠 밸류체
컴투스는 26일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 및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이하 백년전쟁)’에서 맘스터치와 함께 진행한 기부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관련해 ‘서머너즈 워’와 ‘백년전쟁’은 지난 해 12월 중순부터 약 한달 간 맘스터치와의 협업을 통해 ‘서머너즈 워 세트’를 한정 판매하고,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하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컴투스는 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에 후원금 2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서머너즈 워 세트’는 맘스터치의 인기 메뉴 싸이버거, 후라이드 싸이
컴투스홀딩스이 1월 19일 ‘2021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이하 2021 겜프야)’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레전드 트레이너 2종이 새롭게 등장한다. ‘루시스’는 정신과 민첩 속성을 동시에 지니고 있어 강력한 중계투수 육성에 도움을 주며 ‘베베’는 지능과 근력 속성을 기반으로 희소성 높은 포수 육성에 활용할 수 있다. ‘루시스’와 ‘베베’는 서머너즈워 컬래버레이션으로 등장했던 ‘아르타미엘’과 ‘마브’의 능력치를 그대로 계승한다. 앞으로 볼 수 없게 되는 ‘아르타미엘’과 ‘마브’를 대신해 서머너즈워 시나리
[지령 812호 기사]※ 편집자 주. 국내 최초, 최고 타블로이드형 게임전문 주간 신문인 ‘경향게임스’가 지난 2002년 12월 18일 지령 1호 발행 이후 올해 창간 2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우리나라 게임산업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조명하며 함께 걸어 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신 독자 여러분과 게임업계 종사자 여러분들께 머리 숙여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본지에서는 창간 20주년을 맞아 지령 809호 ‘지스타 2021’ 특별판 발행을 포함해 총 4회에 걸쳐 라는 슬로건 아래 ▲ 혁신(Innovatio
게임빌이 11월 24일 블록체인 전문 기업 제나애드를 인수하고 블록체인 특화 게임 제작을 통해 생태계 구축의 최종 단계에 들어섰다고 밝혔다. 게임빌이 인수한 제나애드는 블록체인 거래소 구축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디지털 광고의 블록체인 기반 리워드 시스템을 개발하는 등 관련 분야 개발력을 갖고있다. 게임빌은 제나애드의 블록체인 기술 노하우를 통해 NFT 거래소의 전자지갑과 스마트 컨트랙트 기술을 완성하고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으로 변신 중인 하이브에 광고 솔루션을 접목해 시너지를 창출할 계획이다. 블록체인 생태계 구축을 위해 조직 개
컴투스는 30일 자사의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와 신작 RPG 개발 및 사업 등 인력에 대한 대규모 특별 채용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에 나서는 프로젝트는 현재 전 세계에서 장기 흥행 서비스 중인 ‘서머너즈 워’와 신작 RPG 등 총 2종으로 해당 프로젝트에 투입될 신입, 경력직을 특별 채용 형태로 모집할 예정이다. 모집 부문은 게임기획, 게임아트(캐릭터원화, 배경원화, 배경모델러, TA, 연출/시네마틱), 게임프로그래밍(클라이언트, 서버) 등 개발 분야 전 직무와 사업PM, 사업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