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위드가 금일(6일) 전거래일 대비 17.80%(3,000원) 상승한 19,8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이 15,878주를 순매도한 반면, 개인투자자가 39,828주를 순매수하면서 정오부터 급격한 상승세가 기록됐다. 플레이위드의 주가 상승은 개인투자자의 대규모 매수세 영향이라는 분석이다. 실제로 당일 외국인이 매도우위로 돌아섰으나, 개인투자자가 강력한 ‘사자’ 행보를 나타내면서 반등국면을 이끌었다. 이에 대해 일부 투자자들은 플레이위드가 1분기 별도기준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흑자전환한데다, 보통주 1주당 신주 1주를 배정하
SNK는 금일(3일) 전거래일 대비 4.80%(800원) 상승한 17,450원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투자자와 외국인이 각각 19,206주와 1,735주를 순매도한 반면, 기관이 24,440주를 순매수하면서 오전 반짝 보합세 이후 상승장이 지속됐다. SNK의 주가 상승은 2020년 실적상승 기대감 영향이라는 분석이다. 이와 관련해 미래에셋대우는 지난해 8~10월 SNK의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33%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12.3% 증가했다. 아울러 오랜 기간 쌓아온 I·P 인지도가 높은데다, 최대주주 및 회장이 중국인이기에 판호
웹젠(대표 김태영)이 매출액 또는 손익구조 30% 이상 변동에 따른 2014년 연간 실적을 발표했다.2월 16일 공시된 웹젠의 2014년 연간 실적은 영업수익이 734억원(게임 매출 733억원)으로 전년(2013년) 대비 2%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142억원으로 전년대비 413%, 당기순이익은 84억원으로 전년대비 366% 올랐다.2014년 웹젠의 연간 해
게임업계 대표적인 멀티플레이어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김남철)의 내년도 활약이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스마트 모바일 시대로의 체질 개선에 성공한 위메이드는 2014년 온라인게임 부문에서는 중장기적인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공격적인 모바일 사업을 전개해 지속성장과 신규 수익원 확대를 계속해나간다.올해 가장 뜨거웠던 모바일게임 분야에서는 RPG를 비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김남철)는 13일, 2013년도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국제회계기준(K-IFRS) 적용에 따른 3분기 실적은 매출액 약 548억 원, 영업이익 약 28억 원, 당기 순이익 약 7억 5천만 원을 기록했으며, 전년 동기대비 매출액은 94% 증가했다.3분기에는 ‘아틀란스토리’ 등 코어장르 게임들의 본격 출시로 장르 다각화의 계기를 마
㈜웹젠(대표 김태영, company.webzen.co.kr)이 2013년 3분기 실적을 공시했다.웹젠이 오늘(11월12일) 발표한 2013년 3분기 실적발표에서 영업수익이 199억원(게임 매출 199억원)으로 전 분기(2013년 2분기) 대비 23% 올랐으며, 영업이익 37억원, 당기순이익 27억원으로 각각 흑자전환했다고 밝혔다.전년 동기(2012년 3분기
온라인 FPS 게임명가 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우)는 국제회계기준(IFRS)이 적용된 2011년 1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역대 최대 해외 매출에 힘입어 안정적 매출실적을 올렸다고 금일 밝혔다. 드래곤플라이는 1분기 실적 집계 결과 매출액 96억 522만원, 영업이익 39억 8,952만원, 당기순이익 31억 3,940만원을 달성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
온라인 FPS게임 선도기업 드래곤플라이(030350, 대표 박철우)는 17일(월) 올해 첫 실적발표를 통해 견조한 국내성장과 해외매출 증대에 힘입어 1분기 안정적 매출실적을 올렸다고 밝혔다. 드래곤플라이는 2010년 1분기 실적을 집계한 결과 매출액 88억 1,200만원, 영업이익 40억 940만원, 당기순이익 65억 6100만원을 달성했다. 이는 전년 동
원 달러 환율 상승으로 매출 증대를 기대하고 있는 온라인게임사에 비해 모바일게임사들의 경우 그 수준이 미비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쟁이 치열한 국내시장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많은 모바일게임사들이 해외시장으로 눈을 돌리고 있지만 기본적으로 모바일게임사들은 전체 매출액 중 해외 매출 비중이 낮다. 20%에서 많게는 전체 매출의 절반가량이 해외매출인 온라인게임사
- 전분기 대비 매출 9.8% 성장, 퍼블리싱게임 분기매출 최초 200억 돌파.. 가파른 증가세- 다양한 게임 포트폴리오 구축 및 글로벌 성장동력 확보로 2008년 지속성장 자신 네오위즈게임즈의 2008년 1분기 매출이 최대실적을 기록했다.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최관호)는 2008년 1분기 실적을 집계한 결과 매출액 355억원, 영업이익 67억원, 경상이익
NHN, 플레너스(넷마블 모회사) 등 8개 코스닥 등록 기업이 지난 해 100% 이상의 매출액 및 순익 증가율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2일 코스닥증권 실적집계에 따르면 NHN과 플레너스를 비롯해 디스플레이텍, 서울반도체, 아이디스, 엘앤애프, 태진미디어, DM테크놀로지 등 8개사가 전년대비 100% 이상의 고성장을 기록했다. 또 솔고바이오, 옥션, 피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