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게임 대장주’로 손꼽히는 펄어비스와 컴투스가 금일(26일) 외국인 순매수에 힘입어 동반 상승에 성공했다. 이와 관련해 펄어비스는 전거래일 대비 6.20%(12,900원) 상승한 220,900원으로 장마감했으며, 컴투스도 전거래일 대비 6.20%(10,700원) 상승한 183,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양사의 주가 상승에는 자사 대표작의 국내외 흥행 실적이 배경으로 지목된다. 펄어비스의 ‘검은사막 모바일’은 지난 2월 출시 이후 양대 마켓 매출 상위권을 유지 중이며, 컴투스 역시 글로벌 시장에서 ‘서머너즈 워’의 인기가 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