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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스토커] ‘일본 흥행가도 영향’ 펄어비스 ↑, ‘외인·기관 매도세’ 조이시티 ↓
[게임스토커] ‘일본 흥행가도 영향’ 펄어비스 ↑, ‘외인·기관 매도세’ 조이시티 ↓
  • 정우준 기자
  • 승인 2019.03.11 17: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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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는 금일(11일) 전거래일 대비 7.05%(12,000원) 상승한 182,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투자자가 133,640주를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66,195주와 65,892주를 순매수함에 따라 종일 상승장을 유지했다.
 

펄어비스의 주가 상승은 자사 대표작의 일본 흥행 순항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이와 관련해 ‘검은사막 모바일’은 지난 주말 일본 애플 앱스토어 매출 2위를 차지하는 등 당일까지 양대 마켓 매출 Top5를 수성하고 있다. 이에 따라 증권업계에서는 ‘검은사막 모바일’의 일본 일매출이 현재 10억 원을 넘어선다고 예측하기도 했다. 더불어 일부 투자자들은 펄어비스의 주가하락이 지나친 공매도 때문인 만큼, 현재 ‘검은사막 모바일’ 성적으로 말미암아 반등 여력을 충분히 확보할 것으로 전망했다.

반면, 조이시티는 금일(11일) 전거래일 대비 6.10%(750원) 하락한 11,550원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투자자가 22,778주를 순매수했으나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7,825주와 14,953주를 순매도하면서 오전 보합세가 깨지고 급격하게 약세 전환했다.
조이시티의 주가 하락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 여파라는 분석이다. 실제로 외국인은 지난 7일부터 3거래일 연속 매도우위를 나타내고 있으며, 기관 역시 이틀 동안 대규모 매도물량을 쏟아냈다. 이에 따라 개인투자자가 당일 ‘사자’ 전환했으나, 반등 국면을 만드는데 실패했다. 다만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최근 테스트를 성료한 신작 모바일게임 ‘사무라이 쇼다운 M’이 이달 13일 정식 출시를 앞둔 만큼, 신작 모멘텀을 발판삼아 반등 가능성도 존재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경향게임스=정우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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