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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파 모바일’, 출시 첫날 이용자 100만 기록 ‘기염’

  • 박건영 기자 gun424@khplus.kr
  • 입력 2022.03.25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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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25일 자사의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이하 던파 모바일)’이 출시 첫날 이용자 100만 명이 몰리며 자체 신기록을 썼다고 밝혔다.
 

사진=넥슨 제공
사진=넥슨 제공

‘던파 모바일’은 지난 24일 오전 8시 국내 출시를 진행했으며, 출시 5시간 만에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를 달성했다. 아울러 사전 다운로드 120만 건, 사전 캐릭터 생성 110만 건 등 이용자 호응에 힘입어 출시 당일 이용자 수 100만 명을 기록했다. 이는 넥슨에서 출시한 모바일게임의 첫날 기록을 모두 뛰어넘는 역대 최대 수치다.
특히, 구글 플레이 평점 4.6점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서비스 환경과 게임성에 대한 높은 평가도 이어지고 있다. 게임은 출시 후 현재까지 점검 한번 없이 쾌적한 서버 환경을 제공하며 이용자 만족도를 끌어올리는 모습이다.
 

한편, 넥슨 이정헌 대표는 “엘븐가드를 가득 채운 모험가분들의 모습은 넥슨컴퍼니 임직원 모두에게 큰 감동과 자부심을 안겨줬다”며 “100만 명의 이용자들이 보여준 높은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리며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온 역량을 쏟겠다”고 밝혔다.

 

[경향게임스=박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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