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룽투코리아, P2E 타고 강세 전환 … ‘열강 글로벌’ 서버 100개 돌파 ‘초읽기’

  • 변동휘 기자 ngr@khplus.kr
  • 입력 2022.04.08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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룽투코리아가 4월 8일 장 초반 증시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1일 출시한 ‘열혈강호 글로벌’의 흥행에 따른 것으로 풀이되는 가운데, ‘미르4’ 글로벌에 이어 메가히트를 시현할지 주목된다.
 

제공=룽투코리아
제공=룽투코리아

4월 8일 오전 10시 22분 기준 룽투코리아는 전일대비 11.53%(1,010원) 오른 9,7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증시 개장과 함께 거래량이 폭증한 가운데 주가는 10,800원까지 오르며 1만 원선을 회복하기도 했다. 

이같은 주가 상승은 자회사 타이곤모바일이 지난 4월 1일 출시한 ‘열혈강호 글로벌’의 흥행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현재 playtoearn.net 전체 게임 순위 12위에 올라 있는 가운데, 이용자들이 몰리며 서버 수가 폭증하고 있는 추세다. 

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론칭 당시 20개로 시작했던 ‘열혈강호 글로벌’의 수는 지난 7일 기준 91개로 늘어났으며, 곧 100개를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 론칭 2주도 채 지나지 않은 시점에 100개 서버를 돌파라는 것으로, 지난해 빅히트를 시현하며 P2E 바람을 몰고온 ‘미르4’ 글로벌보다도 더 빠른 추세다.

[경향게임스=변동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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