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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더스크롤6’부터 ‘페이블’까지, Xbox&베데스다 쇼케이스 관전 포인트는 ...

  • 박건영 기자 gun424@khplus.kr
  • 입력 2022.05.03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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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Xbox는 오는 6월 자사가 진행하는 ‘Xbox & 베데스다 게임 쇼케이스’의 개최를 준비하고 있다. 올해 가장 큰 규모의 쇼케이스 중 하나가 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이번 행사에서 주목해야할 주요 스튜디오 및 타이틀에 대해 살펴봤다.
 

사진=MS Xbox
사진=MS Xbox

가장 먼저 살펴봐야 하는 개발사는 바로 쇼케이스 전면을 장식한 ‘베데스다’다. 베데스다는 지난 2020년 MS로부터의 인수 소식을 전달한 바 있으며, 이후 ‘스타필드’를 비롯한 활발한 신작 개발 소식을 전해왔다.
쇼케이스 내에서 공개가 유력한 타이틀은 SF 배경 오픈월드 RPG ‘스타필드’가 꼽힌다. 게임은 오는 11월 11일 정식 출시될 예정이며, 출시에 앞선 세부 게임플레이 등 다양한 정보 공개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또 한 가지 이용자들의 큰 기대를 모으는 소식은 ‘엘더스크롤6’에 대한 것으로, 티저 이미지 및 로고 외에 새로운 정보를 공개할지 가장 큰 관심을 받고 있다.
 

▲ ‘스타필드’
▲ ‘스타필드’
▲ ‘엘더스크롤6’
▲ ‘엘더스크롤6’

베데스다 외에도 공개 가능성이 높은 신작으로는 ‘페이블’ 시리즈 리부트 타이틀이 꼽힌다. 구세대 Xbox 콘솔을 대표했던 독점 RPG 시리즈를 새롭게 선보이는 신작으로, 지난 2020년 최초로 공개된 바 있다. 다만, 개발사인 플레이그라운드 게임즈의 전임 개발자가 최근 신작의 개발 속도 지연을 지적한 바 있는 만큼, 공개 가능 여부에 일부 회의적인 시각이 존재하는 상황이다.
이외에도 ‘헬블레이드2’, ‘레드폴’, ‘콘트라밴드’, ‘아우터월드2’ 등 지난해 E3 무대에서 공개됐지만 출시 일정이 확정되지 않은 다수의 독점 기대작들에게서도 추가 정보 공개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다.
 

▲ ‘페이블’ 리부트
▲ ‘페이블’ 리부트
▲ ‘헬블레이드2’
▲ ‘헬블레이드2’

한편, ‘Xbox & 베데스다 게임 쇼케이스’는 국내 기준 오는 6월 13일 오전 2시부터 진행될 예정이며, 공식 한국어 자막이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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