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나무와 하이브의 합작법인 레벨스(Levvels Inc.)의 디지털 컬렉터블 플랫폼 ‘모먼티카’가 온-오프라인 팬덤 경험을 연계하는 신규 콘텐츠 및 기능 업데이트를 통해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모먼티카(MOMENTICA)는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아티스트의 순간을 담아낸 테이크(TAKE™)를 기반으로 다양한 팬덤의 새로운 놀이문화 및 소통방식을 제안하는 디지털 컬렉터블 플랫폼이다. 지속가능한 저탄소 기술 기반의 블록체인을 통해 세븐틴, 프로미스나인,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엔하이픈, 르세라핌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테이크를 제공해 현재 전 세계 93개 국가 및 지역에서 사랑받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모먼티카는 실물 앨범 구매부터 콘서트, 팬미팅 등 비하인드 사진부터 음성메시지까지 오프라인 팬덤 경험을 담아내는 테이크를 발매했다. 또한, 모먼티카는 잠금화면, 위젯 연동에 이어 보유한 테이크를 음식과 함께 촬영해 기념하는 일명 ‘예절샷’ 기능을 새롭게 도입, 디지털 컬렉터블을 현실 세계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더욱 확장된 팬덤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프로미스나인 정규 1집 앨범 연계 통한 디지털 컬렉터블의 ‘현실 접점’ 확장
모먼티카는 지난 6월 6일 발매한 프로미스나인(fromis_9)의 정규 1집 앨범 ‘Unlock My World’ 초회판에 한정판 테이크를 수령할 수 있는 이벤트 코드를 제공하며 모으는 재미를 더했다. 또한, 프로미스나인 멤버들이 진행하는 위버스 라이브 동안 선착순 구매자들에게는 특전 테이크를 추가 제공하고, 멤버별 테이크를 모두 수집한 팬에게는 추첨을 통해 친필 싸인 앨범을 선물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가 함께 진행되어 일주일만에 6만 장 이상의 TAKE가 소진되는 등 팬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가 이어졌다.
 

콘서트·팬미팅의 미공개 콘텐츠 담은 TAKE 발매로 팬덤 경험의 소장·공유 지원
모먼티카는 아티스트와 팬들이 실제로 만나는 오프라인 행사를 소장하고, 그 순간을 공유할 수 있는 연결고리를 강화할 수 있는 테이크를 발매하며 콘텐츠 유형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지난 9일 모먼티카는 세븐틴의 두 번째 테이크 ‘세븐틴 WORLD TOUR [BE THE SUN] JAPAN(TOKYO)’를 발매,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는 현장 사진뿐만 아니라 멤버들이 팬들을 위해 직접 녹음한 음성 메시지와 손글씨까지 담아내 공식 팬덤인 ‘캐럿’들을 향한 애정을 실감할 수 있는 콘텐츠로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모먼티카는 르세라핌의 첫 팬미팅 ‘FEARNADA’ 속 멤버들의 생생한 모습을 담은 테이크를 발매, 오는 27일까지 스페셜 드롭 이벤트를 진행한다. 현장에서 직접 참여한 팬뿐만 아니라 아쉽게 참여하지 못한 팬도 모두 팬미팅의 추억을 즐길 수 있도록 1일 1종의 테이크를 무료 제공하여 팬덤 경험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오프라인 팬덤 놀이 문화를 디지털로 확장한 신규 기능 ‘예절샷’ 업데이트
이외에도, 모먼티카는 테이크를 통해 더욱 다채로운 팬덤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예절샷’ 기능을 업데이트한다.
‘예절샷’은 음식과 아티스트 포토 카드를 함께 찍은 사진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인증하는 팬덤의 오프라인 놀이문화로, 모먼티카는 여기에 개인이 소유한 테이크를 전용 프레임을 통해 촬영하고 공유하는 등 기존의 경험을 디지털로 확장하여 더욱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방식을 제공할 예정이다.
 

모먼티카 관계자는 “모먼티카는 디지털 컬렉터블이 다양한 팬덤의 새로운 놀이 문화와 아티스트 및 팬덤 간 새로운 소통 방식 중 하나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서비스 영역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며 “이번에 진행된 앨범 QR 연계, 오프라인 현장을 담은 콘텐츠, 그리고 디지털 컬렉터블을 오프라인에서 사용하는 ‘예절샷’까지 모먼티카는 온-오프라인의 한계를 넘어 더욱 확장된 팬덤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