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폴드코리아는 자사가 내년 정식 론칭 예정인 모바일게임 ‘러브앤딥스페이스’의 티저 영상을 2일 최초 공개했다. 
해당 게임은 인기 I·P로 알려진 ‘러브앤’ 시리즈의 후속작이다. 최근 중국에서 진행한 비공개 테스트에서 전작보다 개선된 게임성과 몰입도 높은 콘텐츠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특히 3D 여성향 연애 시뮬레이션 장르에 최적화된 리얼한 연애 인터랙션, 그에 따른 비주얼과 연출이 마니아들의 감성을 자극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게임을 이끌어나가는 3명의 주인공 기욱, 성훈, 서언이 등장하고 각 인물의 매력 포인트를 ‘러브앤딥스페이스’만의 독보적인 그래픽 퀄리티로 선보여 눈길을 끈다.  
한편, ‘러브앤딥스페이스'는 연내 사전예약이 예정되어 있으며, 정식 출시 후 양대 모바일 마켓에서 다운로드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