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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모바일 차트] ‘콜 오브 카오스’, 매출 TOP10 진입 ... MMORPG 초강세 ‘눈길’

  • 박준수 기자 mill@khplus.kr
  • 입력 2023.12.05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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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플라이의 신작 MMORPG ‘콜 오브 카오스 : 어셈블(이하 콜 오브 카오스)’이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구글플레이에 따르면 ‘콜 오브 카오스’는 현재 매출 9위에 랭크됐다. 웹젠의 ‘뮤 모나크’에 이어 ‘콜 오브 카오스’까지 가세하면서 MMORPG 간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는 모습이다.
 

출처=구글플레이 공식 홈페이지
출처=구글플레이 공식 홈페이지

지난 11월 23일 정식 출시된 ‘콜 오브 카오스’는 뛰어난 그래픽으로 구현된 정통 MMORPG다. 박진감 있는 전투와 타격감, 자유도 높은 전략적 플레이를 만끽할 수 있으며, 안정성을 확보해 다양한 규모의 전쟁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특히 게임은 ‘결투장’, ‘최강자전’, ‘투기장’, ‘용사의 전장’ 등 6종류에 달하는 PvP 콘텐츠가 존재한다. 아울러 혼자 도전할 수 있는 ‘무한의 탑’부터 3명 이상의 파티원과 함께 클리어하는 ‘퀘스트 던전’ 등 다채로운 PvE 콘텐츠로 균형을 맞췄다.

이외에도 ‘콜 오브 카오스’는 저사양 스마트폰에서도 게임의 고품질 그래픽을 고스란히 구현 가능해 하드웨어의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어 유저들의 호응을 이끌어낸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게임은 공식사이트에서 진행한 ‘인원 달성 이벤트’를 통해 사전 예약자 수 100만명을 돌파하기도 했다.

한편, 신작 MMORPG들이 연이어 흥행에 성공하면서, MMORPG 장르가 구글플레이 매출 최상위권을 독식하는 모습이다. 현재 구글플레이 매출 TOP10에 랭크된 게임을 살펴보면, 넷마블의 ‘세븐나이츠 키우기’를 제외한 모든 작품이 MMORPG로 채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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