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전문 개발사 원유니버스는 30일 자사의 웹3 RPG ‘챔피언스 아레나’의 NFT 상품인 ‘챔피언스 미스틱 박스’의 완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챔피언스 아레나’는 앞선 NFT 상품 출시 당시에도 완판을 기록한 바 있으며, 이번 NFT의 경우 판매 개시 1시간만에 준비된 물량이 모두 소진됐다. 판매가 진행되기 전 ‘챔피언스 아레나’의 새로운 PD인 최환진 PD는 갈라게임즈와 AMA를 진행하며 게임의 리뉴얼 및 개선을 알렸다.
또한, 이번 챔피언스 미스틱 박스에서는 이전에 선보이지 않았던 매력적인 신상 챔피언들을 포함해 게임 내 최고 등급 NFT인 ‘영지’ NFT가 포함됐으며, 1년간 기간 한정 조건이 붙은 에이드 등 양질의 구성품으로 이용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한편, 원유니버스 고세준 대표는 “PD 교체 후에 진행한 첫 NFT 판매에서 매우 빠른 속도로 완판을 달성하여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이 전에 유저들에게 약속한 게임 개선 계획을 지켜 나가며 유저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