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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나도 에스파다M’ 앙드레박PD 커뮤니티 등판 적극적 소통 선언

  • 박건영 기자 gun424@khplus.kr
  • 입력 2024.02.08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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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소프트에서 자체 개발하고 2월22일 출시 예정인 모바일 MMORPG(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기대작 ‘그라나도 에스파다M’이 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유저와 소통 강화에 나서 이목이 집중 된다. 이를 위해 프로젝트 PD가 전면에 나서며 게임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피드백을 받는다.

그리나도 에스파다M은 공식 커뮤니티인 네이버 카페를 통해 ‘영웅 소개’ 콘텐츠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월 26일 온라인 쇼케이스를 통해 다양한 영웅(캐릭터) 영입을 게임 특장점으로 소개한 바 있으며, 출시 전 유저들의 궁금증 해소를 위해 영웅들의 세부 정보 사전 공개를 시작한 것이다.

그라나도 에스파다M은 기본 캐릭터 외에도 원작에 존재하는 200명이 넘는 캐릭터들이 새롭게 리모델링 된 모습으로 유저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며 오픈 스펙에는 60여명이 포함될 예정이다.

그라나도 에스파다M은 또한 개발 총괄인 ‘PD앙드레박’이 수시로 공식 커뮤니티에 등판, 개발자노트 및 댓글을 통해 유저들과 직접 소통하며 개발 과정과 실제 플레이 화면을 상세히 공개하고 있다. 

현재까지 개발자노트에서 공개된 내용은 기본 캐릭터 리모델링 히스토리와 리볼도외 등 주요 지역에 대한 소개, 펫 소개, 파티 던전 소개, 스카우트 시스템 소개 등이다. 

PD앙드레박은 “앞으로 공식 카페와 여러가지 소통 통로를 통해 개척자(유저)분들의 코앞까지 바짝 다가가는 소통을 하겠다”고 전했다. 

이같은 소통에 유저들은 ‘PD의 글 솜씨에 감탄했다’, ‘지속적인 소통 부탁한다’, ‘정보가 공개될수록 더욱 기대된다’ 등 호평과 격려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그라나도 에스파다M은 지난 2006년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PC 온라인 MMORPG ‘그라나도 에스파다’의 IP를 계승한 첫 번째 공식 모바일 버전 타이틀로, 현재 공식 홈페이지를 포함한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 카카오게임을 통해 사전예약을 진행 중이다. 

이 게임은 한빛소프트의 핵심 개발 인력이 PC 온라인 원작의 감성을 계승해 자체 개발하고 있다. 원작은 유럽 분위기의 섬세하고 미려한 그래픽, 수집한 캐릭터를 선택해 배치할 수 있는 배럭 모드, 무기를 사용하는 자세와 동작이 변화하는 전투 모드 등 기존 MMORPG와는 차별적인 콘텐츠들로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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