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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 판타지7 리버스’ 극찬 일색, 시리즈 역대 최고 수준 호평

  • 박건영 기자 gun424@khplus.kr
  • 입력 2024.02.23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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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최고 기대 신작으로 손꼽히는 스퀘어 에닉스의 신작 ‘파이널 판타지7 리버스’가 시리즈 전체 역대 최고 수준에 달하는 평가를 얻으며 이목을 끌고 있다.
 

▲ ‘파이널 판타지7 리버스’(사진=스퀘어 에닉스)
▲ ‘파이널 판타지7 리버스’(사진=스퀘어 에닉스)

‘파이널 판타지7 리버스’는 3부작으로 편성된 ‘파이널 판타지7’ 리메이크 프로젝트 가운데 두 번째 작품으로, 지난 2020년 출시된 ‘파이널 판타지7 리메이크’의 바로 뒤를 잇는 이야기를 예고하고 있다. 작중 무대가 하나의 도시 ‘미드가르’에서 넓은 세상으로 나아간 만큼, 신작은 전작 대비 장대한 콘텐츠 볼륨과 그래픽·시스템·콘텐츠 등 다방면에서의 발전을 예고하고 있다.
전작 이후 약 4년이라는 시간이 지나 두 번째 작품을 선보인 가운데, ‘파이널 판타지7 리버스’는 팬들의 기다림에 충분히 부응할 수 있을 수준의 사전 평가를 수집하며 기대감을 극대화 시키는 모습이다. 특히, 메타크리틱, 오픈크리틱 등 각종 평가 집계 사이트상에서 시리즈 역대 최고 수준에 가까운 평점을 얻으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메타크리틱
사진=메타크리틱

23일 기준 ‘파이널 판타지7 리버스’는 총 119개 평가가 누적된 메타크리틱상에서 평점 93점을 획득하고 있다. 메타크리틱 기준으로 이보다 높은 평점을 획득한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는 94점의 ‘파이널 판타지9’이 유일하며, 마찬가지로 시리즈 최고 명작 중 하나라 불리는 ‘파이널 판타지10’은 92점을 획득한 바 있다. 이외에도 리메이크 프로젝트 첫 작품이 ‘파이널 판타지7 리메이크’는 평점 87점을 기록하고 있어, 후속작에서의 발전을 엿볼 수도 있다.
오픈크리틱상에서도 일관된 찬사는 연이어지고 있다. 총 87개 리뷰 가운데 평점 93점 및 추천도 100%를 획득, 단숨에 오픈크리틱 기준 올해 최고 평점 게임으로 이름을 올렸다.
게임을 향한 찬사는 방대한 볼륨, 스토리 전개, 탐험과 전투 등 콘텐츠 전반에서 찾아볼 수 있으며, 일부 평가에서는 시리즈 역사상 최고 명작, 단점을 찾아볼 수 없다 등의 평가까지도 찾아볼 수 있다.
 

사진=오픈크리틱
사진=오픈크리틱

한편, ‘파이널 판타지7 리버스’는 오는 29일 PS5를 통해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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