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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력 증강의 시간, ‘헬다이버즈2’ 엑소슈트 ‘EXO-45’ 도입 예고

  • 박건영 기자 gun424@khplus.kr
  • 입력 2024.03.06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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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최고의 인기 신작 게임 중 하나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헬다이버즈2’가 본격적인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 전개를 예고했다.
 

사진='헬다이버즈2' 공식 SNS
사진='헬다이버즈2' 공식 SNS

‘헬다이버즈2’ 개발진은 6일 게임 공식 SNS를 통해 신규 장비의 일종인 ‘EXO-45’의 생산을 마치고 전장에 보급할 시점이 가까워졌다고 밝혔다. 공개된 ‘EXO-45’의 형상은 이족보행 기반의 전투병기로, 오른팔의 미니건, 왼팔 위치의 미사일 터렛 등 적들에게 막강한 화력을 쏟아부을 수 있는 형상을 띄고 있다.
게임은 전작인 ‘헬다이버즈’를 통해 이족보행 전투 병기 ‘EXO-44’ 선보인 바 있다. 스트라타젬으로 호출 가능한 막강한 병기의 일종으로, 이번 ‘EXO-45’는 그 후속 모델의 일종으로 게임 내 등장할 전망이다.
신규 병기 추가 외에 새로운 미션 등 콘텐츠 업데이트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최근 ‘헬다이버즈2’ 주요 커뮤니티에서는 ‘EXO-45’로 추정되는 이족보행 병기의 인게임 영상을 비롯한 각종 미공개 정보가 유출된 바 있다. 개중에는 호송 미션, 거점 방어 미션 등 각종 신규 콘텐츠 정보가 포함된 가운데, ‘EXO-45’의 정식 도입 시점에 관련 대규모 업데이트가 함께 이뤄질 것이라는 기대감이 형성되고 있다.

한편, ‘헬다이버즈2’는 지난 2월 8일 PS5, PC(스팀)를 통해 정식 출시됐으며, 현재까지도 일일 평균 35만 명 이상의 스팀 동시 접속자 수를 기록하는 등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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