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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 크로우’ 글로벌 정식 론칭, 고도화된 멀티 토크노믹스 선사

  • 박준수 기자 mill@khplus.kr
  • 입력 2024.03.12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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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매드엔진이 개발한 대작 MMORPG ‘나이트 크로우’가 12일 글로벌 정식 서비스에 나섰다고 밝혔다.
 

사진=위메이드 제공
사진=위메이드 제공

‘나이트 크로우’의 글로벌 서비스는 한국과 중국을 제외한 전 세계 170개국을 대상으로 하며, 영어, 일본어, 태국어 등을 비롯해 총 9개 언어를 지원한다.
‘나이트 크로우’ 글로벌은 언리얼 엔진 5를 기반으로 광원 효과, 그림자 등 극사실적인 연출로 시각적 완성도를 극대화했다. 4개 클래스와 8개 직업, 서버 전쟁 ‘격전지’, 서버 그룹 간 거래를 지원하는 ‘통합 거래소’ 등 다양한 콘텐츠가 마련됐다. 글로벌 이용자들은 최신 기술력과 최고 그래픽으로 구현된 압도적인 규모의 전투를 모바일과 PC 플랫폼으로 즐길 수 있다.
또한,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해 총 7종의 아이템을 토큰화하는 멀티 토크노믹스와 캐릭터 게임 정보를 하나로 압축한 ‘캐릭터 NFT’를 구현한 점이 특징이다. 캐릭터 NFT는 위믹스 플레이에서 크로우 토큰으로 거래가 가능하다. 아울러 옴니체인 네트워크 전략에 따라 위믹스3.0과 연결된 여타 블록체인 네트워크 이용자도 ‘나이트 크로우’를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위메이드는 ‘나이트 크로우’ 글로벌 출시를 기념해 ‘페리아 드 나이트’ 이벤트를 오늘부터 최대 4주 동안 진행한다고 밝혔다. ‘페리아 드 나이트’는 출석 이벤트 ‘제1 페리아: 부름의 응답, 미션 이벤트 ‘제2 페리아: 신규 단원의 탄생’, 랭킹 이벤트 ‘제3 페리아: 밤까마귀 횃대의 소식’ 등으로 구성됐으며, 각각 이벤트마다 풍성한 보상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는 “새로운 옴니체인 경험을 선사할 나이트 크로우 글로벌은 고도화된 멀티 토크노믹스로 큰 성과를 거둘 것을 확신한다”며, “나이트 크로우 글로벌의 성공은 위믹스 플레이뿐 아니라 위믹스 메인넷 전체로 전파되어 생태계 전체의 성장과 활력을 불러올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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