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강호 온라인’의 인기는 여전했다.글로벌 게임 포털 엠게임(대표 권이형)은 자사가 서비스하는 코믹 무협 MMORPG ‘열혈강호 온라인’의 태국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는 아시아소프트(대표 프라못 수짓폰)와 오는 2015년까지 서비스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고 9월 4일 밝혔다. 엠게임은 지난 2006년 태국의 퍼블리셔 아시아소프트를 통해 ‘열혈강호 온라인’의
마이크로소프트(이하 MS)가 노키아를 인수한다고 밝혔음에 불구하고, 휴대전화 시장은 잠잠할 것으로 보인다. MS는 지난 9월 3일, 한 때 휴대전화 시장 1위를 차지하던 핀란드 스마트폰 제조사 노키아 인수를 발표 했으나 국내 스마트폰 제조사 주가를 비롯해 전 세계 관련 시장의 주가를 요동치게 만들지는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미 노키아는 2011년부터 MS
● 게임명 : 헌팅판타지● 장 르 : MMORPG● 플랫폼 : PC온라인● 개발사 : 오로라인터렉티브● 배급사 : 오로라인터렉티브● 홈페이지 : hf.aigame.com● 서비스 일정 : 2013년 하반기 출시 예정만화처럼 그려진 그래픽과 몽환적인 분위기가 어우러진 액션 MMORPG ‘헌팅판타지(Hunting Fantasy)’가 2013년 하반기 출시를 앞
모바일게임으로의 전향으로 온라인 게임 시장이 다소 주춤할 것이라 예상됐지만 대부분의 온라인게임 기업이 여전히 실적 호조세를 보이고 있다.2013년 상반기 중국 온라인게임 시장 규모는 278억 위안(한화 4조 9,717억 원)에 달했다.그 가운데 텐센트와 넷이즈, 소후 창유, 샨다게임을 비롯한 메이저 게임기업이 시장의 90% 이상을 차지하며, 시장을 이끌고
그라비티(대표 박현철)는 ‘라그나로크 온라인2(이하 라그나로크2)’가 인도네시아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지난 8월 29일 밝혔다. 인도네시아 정식 서비스는 현지 퍼블리셔 리토(대표 앤디 수리얀토)를 통해 실시됐으며, 부분 유료화 방식으로 운영된다. 리토는 2003년 ‘라그나로크 온라인’ 서비스 성공과 함께 인도네시아 최대 퍼블리셔로, 현지에서 순조로운 론
밸브가 자사의 디지털 게임 판매 플랫폼인 ‘스팀’에서 운영중인 ‘그린라이트’의 확대를 결정했다. ‘그린라이트’가 신작 게임의 등용문 역할을 하고 있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더 많은 개발자들에게 기회를 주기 위한 결정으로 보인다. 특히 밸브는 확대와 동시에 대상 게임들에 대한 스트레스 테스트를 진행할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기회를 넓히는 대신 게
● 게임명 : 도타2● 장 르 : ARTS● 플랫폼 : PC온라인● 개발사 : 밸브● 배급사 : 완미시공● 홈페이지 : www.dota2.com.cn● 서비스 일정 : 2013년 하반기 출시 예정‘리그 오브 레전드’의 대항마로 떠오르며 전 세계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도타2(DOTA2)’의 중국 정식 서비스가 가을에 이뤄진다는 소식에 대륙이 들썩이
온라인PC 메신저 서비스를 시작으로 중국 최고 인터넷 업체로 성장한 텐센트의 주가가 10년 만에 100배로 오르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004년 6월 홍콩 증권거래소에 발행가 3.7HKD(홍콩달러, 한화 약 530원)으로 상장한 텐센트의 주식은 지난 2013년 8월 6일 역대 최고치인 370.8HKD(한화 약 5만 3,000원)을 돌파했다. 현재 텐
대통령폰으로 이름을 날리던 스마트폰 ‘블랙베리’의 매각이 결정됐다.관련업계에 따르면 북미 시장에서 과거 50%의 점유율을 웃돌던 블랙베리는 8월 12일 성명서를 통해 경영난 극복을 위해 매각 뿐만 아니라 합작투자와의 제휴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이 같은 결정은 블랙베리의 시장 점유율이 계속 하락하는 가운데 자사의 신형 스마트폰 ‘블랙베리 Z10’
● 게임명 : 중신쟁패● 장 르 : MMORPG● 플랫폼 : PC온라인● 개발사 : 텐센트● 배급사 : 텐센트● 홈페이지 : shen.qq.com● 서비스 일정 : 2013년 하반기 출시 예정‘던전앤파이터’, ‘크로스파이어’, ‘리그오브레전드’의 성공적인 중국 서비스로 중국은 물론 세계 각국에서 주목 받고 있는 텐센트가 이번엔 AoS(상대방의 건물을 공략하
하이원엔터테인먼트(이하 하이원ENT)는 태국의 유력게임업체인 위너온라인과 손잡고 자사의 인기 웹게임인 ‘삼국지존’을 대만 지역에 서비스한다고 지난 8월 22일 밝혔다.‘삼국지존’은 삼국지를 기반으로 개발된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 웹게임으로, 유비, 조조 등 삼국지 인물들을 군주로 선택해 전술과 전략을 펼치는 게임이다. 카드 육성 기능과 풍부한 퀘스트, 전략
코에이의 대표 타이틀인 ‘삼국지 조조전’이 온라인으로 탄생된다. 글로벌 온라인 게임업체 넥슨 일본법인(대표이사 최승우, 이하 넥슨) 과 연결 자회사인 넥슨코리아(대표이사 서민)는 주식회사 코에이테크모게임스(대표이사 에리카와 요이치 襟川 陽一)와 ‘삼국지 조조전 온라인(가칭)’을 모바일을 포함한 F2P(Free to Play) 기반의 온라인 멀티플랫폼 게임으
전세계 3대 게임박람회 중 하나로 꼽히는 게임스컴이 8월 21일부터 독일 퀄른에서 열렸다.흔히 중국의 차이나조이를 가본 사람들은 ‘대륙 스케일’이라는 말로 차이나조이의 규모와 쇼를 관람하는 게이머들의 숫자에 혀를 내두르곤 한다.사실 규모로 치면, 독일의 게임스컴 역시 중국 차이나조이의 규모에 뒤지지 않는다. 무엇보다 게임스컴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텐센트, 소후 창유, 넷이즈 등 중국 대표 포털 업체들은 일찍이 게임 서비스를 본격화하면서 중국 게임산업과 함께 성장해 당당히 메이저 온라인 게임기업으로 자리잡았다.이들 기업이 이번에는 모바일게임 시장 주도권을 잡기 위한 행보에 나섰다.포털에서 온라인 게임으로 시장을 확대한 메이저 게임기업들은 시장 트렌드에 발맞춰 모바일 중심 사업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특
지난해 시장 규모 1조원을 돌파하며, 본격적인 성장세를 맞은 중국 모바일게임 시장은 올해도 어김없이 호황기를 이어나갈 전망이다.메이저 온라인게임 기업의 모바일게임 시장 입성과 해외 우수 모바일게임의 중국 진출, 다양한 장르의 모바일게임 출시 등으로 중국 모바일게임 시장은 활황을 맞고 있다.중국 모바일게임 시장은 블루오션으로 주목 받으며 성장세를 그려나가고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공식 홈페이지 블로그를 통해 자사의 MMORPG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판다리아의 안개(World of Warcraft: Mists of Pandaria)’의 단편 애니메이션 시리즈 ‘샤오하오의 짐 제5부: 세계의 분리’ 편을 공개했다.총 6편으로 구성된 이 단편 애니메이션 시리즈에는 판다리아 대륙이 지금과 같
락스타게임즈는 지난 8월 15일(현지 기준) 오픈 월드 액션 게임 ‘GTA’ 시리즈의 온라인 멀티플레이 버전 ‘GTA 온라인(Grand Theft Auto Online)’을 공개했다.‘GTA 온라인’은 다음달 출시될 ‘GTA5’와 동일한 소스를 바탕으로 개발됐지만, 온라인 특화 시스템이 탑재해 돼 있어 또다른 재미를 제공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GTA 온라
카카오톡 플랫폼이 각광받기 시작하던 초기 모바일 시장은 ‘애니팡’, ‘드래곤플라이트’, ‘아이러브 커피’ 등 국내 게임들의 독무대였다. 하지만 최근 차별화된 콘텐츠를 앞세운 모바일게임들이 순위권에 대거 포진하며 모바일게임의 새로운 대세로 자리잡았다. 최근 모바일게임의 순위를 보면 웹보드게임, 레이싱, 스포츠를 비롯해 TCG와 RPG까지 다양한 장르의 게임들
‘E3’,‘도쿄게임쇼’에 이어 세계 3대 게임 전시회로 알려진 ‘게임스컴’이 오는 8월 21일부터 25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는 ‘게임의 축제’를 콘셉트로, 개최기간 동안 전시회가 열리는 쾰른시의 시티 페스티벌과 연계해 치러질 예정이어서 역대 최대 규모가 예상된다. 이에 따라 참가를 확정한 게임사들도 예년과 다른 스케일을 자랑하고 있다.
국민 모바일 메신저를 넘어 글로벌 모바일 메신저로 자리 잡은 ‘웨이신(위챗, WeChat)’이 지난 8월 5일 5.0버전을 공개했다.특히, 웨이신은 이번 5.0버전을 통해 게임 관련 메뉴 ‘게임센터’를 선보여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웨이신은 서비스 영역 확장의 일환으로 게임센터를 통해 모바일게임 플랫폼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 계획이다. 중국 국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