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억 명의 이용자를 바탕으로 SNG(소셜 네트워크 게임)에서 큰 재미를 본, 페이스북이 모바일게임 플랫폼 사업 진출 의사를 밝혔다. 지난 7월 30일 공식사이트를 통해 ‘페이스북 모바일게임 퍼블리싱’이라는 새로운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발표하고 초기 파트너사로 9곳을 선정했다. 한국에서는 게임빌과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가 이름을 올렸다. 페이스북은 파트너사의 게
지난해 타오바오, 경동상성 등 중국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인터넷 쇼핑 사이트들이 게임사업에 큰 관심을 보였다면, 올 해는 각 업계에서 거대 몸집을 자랑하는 대기업들이 게임에 푹 빠져들었다.한발 빠르게 게임 시장에 진출한 포털 사이트와 인터넷 쇼핑 사이트 등 온라인을 주무대로 하는 온라인 기업들은 게임 채널링, 게임 업체와의 합작 등으로 기존의 탄탄한 소비자
● 게임명 : 진무전● 장 르 : MMORPG● 플랫폼 : PC온라인● 개발사 : 오브젝트온라인● 배급사 : 상해성구네트워크● 홈페이지 : zwz.joyyang.com● 서비스 일정 : 2013년 6월 17일 클로즈드 베타 테스트FPS 개발 명가 오브젝트온라인에서 오랜만에 선보인 MMORPG ‘진무전온리안(이하 진무전)’이 현실감 넘치는 그래픽과 호쾌한 타
닌텐도가 1분기에 영업손실을 크게 줄이고 순이익 비중을 늘리는 성과를 올리며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지난 8월 1일 해외 주요 외신에 따르면 닌텐도는 올 1분기 연결 실적이 매출 815억엔 (약 9,300억원 원), 영업손실 49억 2,400만엔(약 560억 원), 순이익 86억 2,400만엔(약 980억 원)을 기록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무엇보다
국민 레이싱 게임 ‘다함께 차차차’가 중국 대륙 질주를 시작했다.CJ E&M 넷마블은 자사의 레이싱 액션게임 ‘다함께 차차차’가 지난 7월 25일 중국 ‘360플랫폼’을 통해 중국시장에 본격 진출하고 초반 쾌속 인기질주를 시작했고 밝혔다. 2억명 이상의 이용자를 확보하고 있는 ‘360플랫폼’은 템플런, 앵그리버드, 윈드러너 등 유명 모바일 게임을 서비스하고
최근 스마트폰이 대중화되면서 모바일게임 시장의 이용자 규모와 매출액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또한 피처폰 시절에 절대적인 위력을 떨치던 이통사 마켓 외에 앱스토어, 구글플레이, 카카오톡 게임이라는 신규 플랫폼이 등장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의 모바일게임사들은 대다수 일종의 ‘자뻑마케팅’인 순위 마케팅을 계속하고 있는 실정이다. 물론 이미 빅히트작을
● 게임명 : 드래곤크래프트● 장 르 : MMORPG● 플랫폼 : PC온라인● 개발사 : LongGet● 배급사 : LongGet● 홈페이지 : dc.longget.com● 서비스 일정 : 2013년 6월 21일 CBT‘드래곤크래프트’가 자유로운 PK를 통해 박진감 넘치는 전투 쾌감을 전하며, 보다 강렬하고 역동적인 액션을 원하는 유저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올 여름도 어김없이 여름 방학 시즌 특수 효과를 누리기 위한 게임 업체들의 발걸음이 분주하다.게임 업체들 마다 최대 성수기 여름 방학에 맞춰 신작을 선보이고, 대규모 업데이트 및 프로모션, 이벤트 등으로 유저 몰이에 나섰다.장르와 소재부터 그래픽, 게임 스타일까지 개성 넘치는 모습으로 무장한 신작들은 기세 등등한 모습으로 본격적인 여름 겨냥에 나섰다.한편,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대표 카와우치 시로)는 7월 29일부터 8월 26일까지 ‘그란 투리스모 6 타임 트라이얼 대회’를 개최한다.이번 대회는 ‘그란 투리스모 6’를 바탕으로 제작된 PlayStation3(PS3) 전용 소프트웨어 ‘GT 아카데미 2013’을 기반으로 진행되며, 한국을 포함해 홍콩, 타이완,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태국, 인도네시아의 7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김남철)는 7월 24일 자사가 개발 중인 MMORPG ‘천룡기(天龍記)’와 관련해 중국 ‘자이언트 네트워크’(대표 리우웨이)와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자이언트 네트워크’는 ‘나스닥’ 상장사로, 중국 최고 동시접속자 수 210만 명을 기록한 ‘정도온라인’ 및 ‘정도2’ 등 자체 개발작과, 한국 퍼블리싱 작 ‘엘소드’등을
얼마 전 카발 온라인 재론칭을 위한 출장 차 대만에 다녀왔다. 2005년 처음 국내에 선보인 카발 온라인은 올해 여덟 살이 된 장수 게임이다. 대만 현지에서의 반응은 뜨거웠다. ‘정식으로 다시 오픈 되는 날을 기다려 왔다’, ‘오랜 팬으로서 다시 플레이 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는 글이 게시판을 가득 메웠다.이러한 반응은 대만뿐만이 아니다. 재작년 중
페이스북이 모바일 진출에 힘입어 발빠른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페이스북은 2013년 2분기 순이익이 지난해 동일한 기간보다 65% 늘어난 4억 8,8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모바일 광고 매출은 지난 분기보다 11% 증가해, 페이스북의 적극적인 모바일 진출에 따른 성과임을 짐작할 수 있다.이같은 수치는 징가와 페이스북의 결별 이후 이뤄진 것이어서 업
California (MMD Newswire) July 25, 2013 -- Gamelion is pleased to announce that its popular shooter game, Monster Shooter, continues and launches the highly anticipated sequel Monster Shooter 2: Back
한장 한장 자신이 원하는 카드를 수집하고, 전략을 세워 상대방과 싸우는 트레이딩 카드 게임(이하 TCG)가 중국 모바일 게임 시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추억을 자극하는 친근함과 중국 화풍의 익숙함 그리고 흥미를 자극하는 가챠시스템, 게임 내 서로 교류, 소통할 수 있는 소셜시스템으로 무장한 TCG가 최근 중국에서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TCG는 한번 게
경영난에 시달리고 있던 글로벌 소셜게임사 징가가 신임 최고경영자에 마이크로소프트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사업 대표를 역임했던 돈 매트릭을 선임했다. 징가는 최근 글로벌 직원의 18% 정도를 감원할 것을 밝힌 바 있으며 뉴욕, 로스앤젤레스 사무실을 폐쇄하는 등 뼈를 깎는 자구책을 시행하고 있다. 하지만 지난해 12억 8,000만달러의 매출과 2억 900만 달러
● 게임명 : 용신대륙● 장 르 : MMORPG● 플랫폼 : PC온라인● 개발사 : DoBetter● 배급사 : 상해유간● 홈페이지 : longshendalu.com● 서비스 일정 : 2013년 6월 27일 클로즈드 베타 테스트 유저에 의한, 유저를 위한 MMORPG ‘용신대륙’이 시장에서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지난 6월 27일부터 클로즈드 베타 테스트를
“반달검을 도난 당했습니다” 이처럼 가상 재산 피해 관련 하소연을 어렵지 않게 들을 수 있다.온라인게임, 포털 사이트, 인터넷 쇼핑, 메신저, 소셜커머스 등 온라인 거래가 다양해지고 활발해지면서 피해 사례도 덩달아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중국에서도 역시 가상 재산을 어디까지 인정해야 하고, 어떻게 보호해야 할지 이슈가 되고 있다.특히, 온라인게임 내에서
페이스북으로 전 세계에 캐주얼게임을 공급해온 징가가 관련 사업은 축소하고 겜블사업에 비중을 높일 것으로 보인다.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징가는 베팅 게임 개발사인 ‘스푸키 쿨 랩스’를 인수한 것으로 알려졌다.스푸키 쿨 랩스는 실제 돈을 베팅해 즐길 수 있는 게임을 개발해온 업체로 징가가 그간 추진한다고 밝혀온 갬블 사업에 적격인 회사로 알려졌다.특히 징가는
게임 기업들이 게임 산업 내 투자를 망설이고 있다.신생 게임 업체와 중소 개발사에 왕성한 투자 활동을 벌이던 과거와 달리 투자에 뜸을 들이고 있다.또한 투자 방향 역시 긴 개발 기간과 적지 않은 개발 비용의 리스크를 안고 있는 온라인게임보다는 상대적으로 높은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엔진, 온라인 결제, 소프트웨어 등 부가 영역으로 시선을 돌리고 있다.게임
전자상거래와 함께 성장하기 시작한 전자결제(Payment Gateway, PG) 서비스는 이제 우리 생활에서 없어서는 안 될 필수품으로 자리잡았다.PC온라인을 기반으로 성장한 PG산업이 스마트기기 보급과 모바일 인터넷 환경 호전으로 이제는 모바일로 영역을 넓혀가고 있어 중국 전자결제 시장은 고속 성장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특히, PG사와 이동통신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