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가 자사 블록체인 플랫폼 성과에 힘입어, 금일(10일) 전거래일 대비 3.33%(135원) 상승한 4,185원에 장마감했다. 개인투자자는 8,010주를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7,089주와 785주 ‘사자’에 나서며 주가 상승을 주도했다. 한빛소프트의 주가 상승은 자사 블록체인 플랫폼 ‘브릴라이트’가 진행 중인 암호화폐공개(ICO)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됐다는 분석이다. 지난 2일 홍콩 자회사를 통한 ICO에 돌입한 ‘브릴라이트’ 플랫폼은 유저들의 계정이나 아이템, 재화 등의 내부 데이터를 외부 블록체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