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전문회사 마브렉스(MARBLEX)가 태국 최대 가상자산거래소 비트쿱(Bitkub)에 MBX 토큰을 상장했다고 26일 밝혔다. 비트쿱은 태국 재무부 라이선스를 취득하고, 태국 증권거래위원회의 관리·감독 하에 운영되고 있는 태국 최대 규모의 가상자산거래소다. 이용자들은 한국 시간 기준 26일 오후 3시부터 MBX 토큰 거래 및 출금이 가능하다.마브렉스는 거래소 상장을 기념해 비트쿱, 클레이튼과 함께 ‘THE WEB 3.0 ERA MEET-UP’ 행사를 진행한다. 오프라인 행사는 한국 시간 기준 26일 오후 7시부터 태국 방콕에
블록체인 플랫폼 오버프로토콜(OverProtocol)이 웹3 모바일 인프라 기업 잠보(Jambo)와 손잡고 오버월렛(OverWallet)을 신흥 시장에 보급하기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번 파트너십의 핵심 목표는 잠보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잠보폰(JamboPhone)을 통해 신흥 시장의 수백만명 이상의 잠재 고객들에게 오버프로토콜 전용 모바일 암호화폐 지갑인 오버월렛을 보급하는 것이다.오버월렛이 내장되는 잠보폰은 99달러(한화 약 13만 6,313원)의 가격으로 100개 이상의 국가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핵심 고객은 신흥 시장의
도마뱀스무디는 쿼터뷰 액션게임 ‘쉐이프 오브 드림’을 제작하고 있는 인디게임 팀이다. 이들은 아직 대학생 인디팀이지만 작년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최한 글로벌인디게임제작경진대회에서 입상 했으며 올해 스마일게이트 퓨쳐랩에서 주최한 ‘인디고 2024’에서는 대상을 거머쥐는 성과를 올리고 있는 기대주 들이다. 이들의 게임 ‘쉐이프 오브 드림’은 퀄리티 높은 3D그래픽과 화려한 이팩트 빠르고 정확힌 조작성을 가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대학생 두 명이 16개월 만에 학업과 병행하면서 만들었지만 상당한 퀄리티를 인정받고 있다는 평가다. 다
오버워치 2(Overwatch 2) 이스포츠의 아시아 지역 패권을 놓고 자웅을 겨루는 ‘오버워치 챔피언스 시리즈 아시아(Overwatch Champions Series ASIA, 이하 OWCS ASIA)’가 서울 충무로에 위치한 WDG 이스포츠 스튜디오에서 오늘(25일, 목) 오후 3시 개막한다.한국(코리아 디비전)을 대표하는 네 팀이 홈그라운드 이점을 안고 최종 담금질에 돌입한 가운데, 일본(재팬 디비전) 및 퍼시픽 디비전에서 올 상반기 가장 물오른 실력을 보여준 총 네 팀이 대한민국 서울을 찾는다. 이들은 격전장인 WDG 이스포
블루포션게임즈는 자사에서 개발하고 올 상반기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MMORPG ‘에오스 블랙’의 크리에이터 그룹 테스트 스케치 영상을 공개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에 공개된 크리에이터 그룹 테스트 스케치 영상에는 최근 진행된 비공개 테스트 현장이 담겼다. 현장에서는 ‘에오스 블랙’의 핵심 차별화 요소인 ‘치욕 시스템’을 비롯하여 길드 레이드와 상대방의 장비를 봉인시킬 수 있는 1대1 전투 ‘봉인전’, 다대다 전투를 진행할 수 있는 ‘월드 보스’와 ‘필드 보스’ 콘텐츠 테스트가 진행됐다.비공개 테스트에 참여한 크리에이터들은 “치욕 시
한국e스포츠협회는 지난 20일, 21일 양일간 롤파크에서 열린 2024 LCK 아카데미 시리즈 상반기 트라이아웃이 성공적으로 종료됐다고 밝혔다. LCK 아카데미 시리즈 트라이아웃은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 데뷔를 희망하는 아마추어 선수들이 LCK 팀에 직접 실력을 선보이고 가능성을 테스트하는 행사로, 2022년부터 매년 상/하반기 1회씩, 총 2회 정기적으로 개최되고 있다. 이번 트라이아웃은 참가 접수 140명 중 선발 기준을 통과한 50명이 참가했으며, 선수들의 연령은 2009년생부터 2001년생까지 다양하게 분포되었다.트라이아웃은
시프트업이 개발한 소니 PS5 콘솔 독점 액션 어드벤처 신작 ‘스텔라 블레이드’를 향한 전세계 게이머들의 관심이 절정에 달하고 있다. 정식 출시가 임박한 가운데, 올해 독점작들의 미진한 성적으로 고심하던 소니에게 상반기를 장식할 ‘킬러 타이틀’을 선물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스텔라 블레이드’는 국내 최초의 PS5 콘솔 독점 신작으로, 소니인터렉티브엔터테인먼트(SIE)의 세컨드 파티 게임으로 시프트업이 선보이는 신작이다. 개발진이 자랑하는 아름다운 캐릭터 디자인, 스타일리쉬함과 묵직한 공방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전투 체
이달 넷마블의 주가 향방에 주목해야 할 전망이다. 넷마블은 올 상반기 적자 예상과 더불어 신작 출시가 겹치면서 실적 전망을 판단하기 애매하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이에 투자의견 또한 ‘중립’으로 유지되는 상황이다. 그럼에도 넷마블을 주목해야 하는 이유는 올초 상승 모멘텀을 모두 유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보릿고개라고 불리는 현 상황을 개선시킬 수 있는 신작들이 줄이어 대기 중인 까닭에 주가 반등의 주인공으로 자리매김할지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증권가, 넷마블 투자의견 ‘중립’SK증권은 넷마블의 1분기 매출이 전년 대비 11.4%
비트코인이 네 번째 반감기를 앞둔 가운데, 글로벌 가상자산 플랫폼 크립토닷컴(CryptoCom)은 반감기가 앞으로 6개월에 걸쳐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비트코인은 “몇 주 또는 몇 달이 아니라 몇 년 동안 보유할수록 더 많은 가치를 창출하는 자산”이라고 강조했다. 에릭 안지아니 (Eric Anziani) 크립토닷컴 사장 및 COO는 “반감기로 인한 채굴자 보상 감소는 비트코인 공급의 감소로 이어질 것이며, 하루, 일주일안에는 큰 영향이 없더라도 6개월에 걸쳐 비트코인 강세가 증폭될 것으로 예상한다”라며, “최근 일부
중국 페이퍼게임즈의 오픈월드 게임 신작 ‘인피니티 니키’의 출시가 임박한 것으로 보인다. 이 게임은 ‘젤다의 전설’ 개발자로 유명한 토미나가 켄타로가 제작에 참여해 이목을 집중시킨 작품이다. 이와 관련해 최근 페이퍼게임즈는 ‘인피니티 니키’ 라이브 방송을 통해 실제 플레이 영상을 선보였다. 오프닝 초반 플레이를 짧게 영상으로 공개했는데 회사 측은 조만간 고화질 해상도로 대체해 이용자들에게 선보이겠다는 계획이다. ‘인피니티 니키’는 페이퍼게임즈의 전작인 ‘샤이닝 니키’의 스타일링(옷 갈아입히기) 요소를 첨가한 판타지 배경의 오픈월드
스마일게이트 오렌지플래닛 창업재단(이하 오렌지플래닛)이 2024년 상반기 정기모집에 최종 19개 팀을 선발했다고 19일 밝혔다. 오렌지플래닛 2024년 상반기 정기모집에는 ‘오렌지팜’ 6개 팀, 오렌지가든 13개 팀 등 총 19개 팀이 선발됐다. 오렌지팜과 오렌지가든은 오렌지플래닛이 사업화 진행 단계에 따라 스타트업을 구분하는 명칭이다. 오렌지팜은 초기 투자 유치와 함께 본격적인 사업 고도화가 필요한 팀을, 오렌지가든은 예비창업자와 초기 사업모델에 대한 지원이 필요한 팀을 대상으로 한다.이번 정기모집에는 총 600여 개 팀이 지원이
웹젠이 2024년 상반기 채용연계형 인턴 모집을 진행한다. 웹젠은 4월 19일부터 5월 7일까지 공식 채용사이트에서 서류 접수를 진행한다. 서류전형 결과는 온라인 및 문자메시지 등으로 개별 통보한다. 이후 온라인 테스트와 실무면접, 임원면접을 거친 최종 합격자는 2024년 7월 중순부터 채용연계형 인턴십을 시작한다. 인턴십 기간은 총 6개월이다.이번 공개 채용은 나이와 학력에 관계없이 누구든 지원할 수 있으며, 글로벌사업 등 외국어 역량이 필요한 일부 직무의 경우 외국어(영어/일본어/중국어) 구사 능력이 필수다.모집 분야는 게임사업
블루포션게임즈는 자사에서 직접 개발하고 올 상반기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MMORPG ‘에오스 블랙’의 캐릭터명 선점 서버 3차 증설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에오스 블랙’의 캐릭터명 선점 서버 3차 증설은 지난 2차 증설 이후 2주도 채 되지 않아 진행됐다. 성황리에 진행된 베타 테스트 이후, 게임에 대한 게이머들의 관심이 급증했고, 이는 사전예약 및 캐릭터명 선점으로 이어져 꾸준한 참여 증가세를 보인 것으로 분석된다.총 10대로 운영 중이던 캐릭터명 선점 서버에 이어, 3차로 추가되는 신규 서버는 ‘마리에’, ‘헬미르’ 총 2
엔씨소프트(이하 엔씨)가 블로그와 유튜브 등 공식 채널을 통해 신작 ‘배틀크러쉬’의 캐릭터 제작 비하인드를 밝혔다. 게시글에선 ‘캐릭터 3D아트팀’의 업무 방식과 캐릭터 제작 히스토리가 소개됐다. ‘배틀크러쉬’는 시간이 지날수록 좁아지는 지형과 적들 사이에서 최후의 1인을 목표로 전투를 펼치는 난투형 대전 액션 게임이다. 엔씨는 상반기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지난 3월 게임의 베타 테스트를 진행했다. 테스트에서는 한국, 북미, 유럽, 아시아, 동남아 등 글로벌 97개국의 이용자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으며 자사 캐주얼게임에 대한 가능
넷마블이 올해 상반기 출시 예정인 신작 MMORPG ‘레이븐2’의 온라인 쇼케이스를 4월 18일 진행했다. ‘레이븐2’는 ‘2015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대상 포함 6관왕을 차지했으며, 출시 40일 만에 일일 사용자 수(DAU) 100만 명 돌파 등의 기록을 세운 액션 RPG ‘레이븐’의 정식 후속작이다. 영상 초반에는 게임의 홍보모델 차승원이 사전예약자에게 지급하는 ‘영겁의 서리대검’을 들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온라인 쇼케이스에는 ‘레이븐2’ 개발진이 직접 참석해 게임의 개발 배경과 제작 과정, 세계관, 비주얼, 출시
센서타워(Sensor Tower)가 미국 모바일 게임 시장의 전체 수익 추세, 다양한 장르의 모바일 게임의 수익과 성장률, 주요 모바일 게임의 최근 성과, 미국 시장에 진출한 인기 모바일 게임 수익 순위 등을 살펴볼 수 있는 ‘미국 모바일 게임 시장 인사이트’ 리포트를 발표했다.팬데믹이 끝나면서 2022년 미국 시장의 모바일 게임 수익은 하락했으나, 2023년 상반기에는 비교적 안정된 상태를 유지했다. 2023년 3분기 미국 모바일 게임 수익은 전년 동기 대비 5.7% 성장하며 상승세로 돌아섰고, 2023년 4분기에도 3.8% 성장
더불어민주당의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 승리로 국내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개장이 가시화된 가운데 가상화폐 등 디지털자산 수탁(보관)업 부상 가능성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업계에서는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 시장을 의식한 움직임이 벌써부터 포착되고 있는 상황이다.국내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가 열릴 경우, 디지털자산 수탁 업계의 행보도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가상화폐 거래소 업체도 디지털자산 수탁업 기술을 확보 중이라는 점에서 벌써부터 생태계 간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현재 전문 디지털자산 수탁 생태계에서 두각
블루포션게임즈는 자사에서 직접 개발하고 올 상반기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MMORPG ‘에오스 블랙’의 사전예약자 수가 100만을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에오스 블랙’은 MMORPG의 본질과 더욱 강렬해진 전투 쾌감을 앞세워 빠르게 사전예약 100만 명을 달성했다. 게이머들은 PvP 재미 요소를 극대화한 ‘치욕’ 등의 시스템과 지정 거래를 통한 자유 경제 시스템에 특히 큰 관심을 가지며, 게임 출시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보이고 있다.이에 더해 ‘에오스 블랙’은 베타 테스트 도중 캐릭터명 선점 서버 8개가 모두 마감되어 2차 증설
하이브IM은 15일, 자사가 서비스하고 플린트(대표 김영모)에서 개발한 2D 액션 MORPG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이 편의점 CU와 제휴를 맺고 컬래버레이션 상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컬래버레이션 제품은 CU 전국 매장(제주도 지역 제외) 및 CU 자체 커머스 앱 포켓 CU에서 구매 가능하며,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 이미지와 인게임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스크래치가 부착된 도시락 1종과 삼각김밥 2종을 만날 수 있다.특히 CU의 주목받는 인기 도시락인 한돈듬뿍김치제육과 청양참치김치, 김치제육 삼각김밥을 구매하
헥슬란트가 제공하는 블록체인 인프라 서비스 ‘옥텟’에 비트코인 ETF 전용 지갑을 추가 개발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가상자산 관리, 모니터링을 기업 내부에서만 수행할 수 있도록 확대한다고 밝혔다. 옥텟은 블록체인 서비스를 개발하는 기업에게 필수적인 개발자 도구다. 각기 다른 블록체인 노드를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API 형태로 제공한다. 또한 월렛 보안에 필수적인 멀티시그(Multisig)를 모든 메인넷에 적용할 수 있다. 최근에는 폴리곤 스테이킹 API 기능까지 추가 지원하여 기업 대상의 제품 사용성을 강화했다.이번 비트코인 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