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의 주가가 바닥을 다지고 회복세를 보여 주목된다. 한때 14만원대까지 하락했던 가격은 최근 20만원대를 돌파하며 승승장구 중이다. 배틀그라운드 IP의 탄탄한 실적과 내년 출시 예정 신작에 대한 기대감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크래프톤은 올해 3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수준의 실적을 달성했다. 회사 측은 지난 3분기 실적 발표에서 연결 기준 매출 4,503억 원, 영업이익 1,893억 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 31% 증가한 수치로, 시장 기대치(매출 4,276억 원, 영업이익
넥슨지티가 금일(3일) 전거래일 대비 14.88%(1,250원) 상승한 9,6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24,737주와 1,832주를 순매도한 반면, 개인투자자가 162,152주를 순매수함에 따라 종일 상승장이 유지됐다. 넥슨지티의 주가 상승은 개인투자자의 강력한 매수세 영향이라는 분석이다. 실제로 당일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우위를 나타냈으나, 개인투자자가 이를 상회하는 매수물량을 확보하면서 반등국면을 만들어냈다. 이에 대해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신작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의 글로벌 흥행과 넥슨 일본법인의
조이시티가 금일(24일) 전거래일 대비 3.32%(400원) 상승한 12,450원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투자자가 16,098주를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8,909주와 12,194주를 순매수하면서 3일 동안 상승장이 이어졌다. 조이시티의 주가 상승은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 영향이라는 분석이다. 실제로 개인투자자는 지난 21일부터 4거래일 연속 매도우위를 지켰으나, 같은 기간 유지된 기관의 ‘사자’ 행보와 당일 외국인의 매수전환이 겹치면서 반등국면이 지속됐다. 이에 대해 일부 투자자들은 ‘블레스 모바일’의 매출 호조
액션스퀘어는 금일(26일) 전거래일 대비 7.43%(130원) 상승한 1,880원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은 89,040주를 순매도한 반면, 개인투자자가 91,840주를 순매수하면서 종일 큰 폭의 상승장이 이어졌다. 액션스퀘어의 주가 상승은 올해 매출 개선 기대감 영향이라는 분석이다. 이와 관련해 현재 소프트론칭 중인 신작 모바일 액션 슈팅게임 ‘기간틱엑스’가 싱가포르 구글플레이 스토어에서 액션 장르 3위, 전체 게임 인기순위 20위를 기록하는 등 호평을 얻고 있다. 더불어 최근 넷이즈가 퍼블리싱하는 ‘삼국블레이드’의 판호 발급 가
엠게임은 금일(20일) 전거래일 대비 29.96%(725원) 상승한 3,145원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이 99,119주를 순매도한 반면, 개인투자자가 101,464주를 순매수함에 따라 오후 들어 상한가를 기록했다. 엠게임의 주가 상승은 자사 대표 온라인게임의 중국 매출 상승 여파라는 분석이다. 이와 관련해 엠게임은 대규모 업데이트, ‘광군제’ 특별 할인 이벤트 등에 힘입어, ‘열혈강호 온라인’의 지난달 중국 로열티 매출이 올해 3분기 월 평균 로열티 대비 약 67% 증가했고, 정산이 완료된 4분기 월 평균 로열티 매출도 지난 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