룽투코리아가 금일(19일) 전거래일 대비 10.74%(580원) 상승한 5,98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684,298주, 69,084주를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이 31,350주를 순매도하며 장 초반을 제외하고 상승장을 이어갔다. 룽투코리아의 주가 상승은 개인과 기관 투자자들의 동반 매수 여파로 분석된다. 외국인이 3거래일 연속 매도세를 지속했으나, 개인과 기관이 해당 물량을 모두 흡수해 주가를 부양시키는 모습이다.반면. 넷게임즈는 금일(19일) 전거래일 대비 1.70%(250원) 하락한 14,450원에 장을 마감했다
넷마블이 손자회사 메타버스 인터랙티브를 설립한 가운데, 인수합병을 통해 관련 사업을 본격화하려는 모습이다. 19일 회사 측 공시에 따르면, 넷마블은 개발 자회사 넷마블에프앤씨를 통해 실사형 스포츠게임 전문 개발사 나인엠인터렉티브를 100% 흡수합병 한다고 밝혔다. 두 회사 모두 주권비상장법인으로 넷마블에프앤씨가 존속회사, 나인엠인터랙티브는 소멸회사가 되며 합병기일은 12월 3일이다.나인엠인터렉티브는 EA스포츠 출신의 핵심 인력이 주축이 돼 2014년 설립한 개발사로, 모바일게임 ‘얼티밋 테니스’와 ‘익스트림 풋볼’, ‘9M 프로야구
게임빌이 금일(18일) 전거래일 대비 19.83%(11,400원) 상승한 68,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17,777주, 40,999주를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이 58,785주를 순매도하며 종일 상승장을 기록했다. 게임빌의 주가 상승은 사명 변경 후 지주사 역할을 강화한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지난 10월 15일 게임빌은 사명을 컴투스홀딩스로 변경하고 실질적 사업지주사로서의 위상과 역할을 명확히 한다고 밝혔다. 이 같은 소식이 투자심리를 자극해 주가를 끌어올린 것으로 보인다.반면. 데브시스
펄어비스는 18일 안양시 관내 아동양육시설 ‘보호종료아동(자립준비청년) 지원사업’을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펄어비스는 학업을 마친 보호종료아동들의 첫 사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태블릿 PC 등 스마트 기기를 구매, 안양시 아동양육시설 3개소 총 17명의 아동들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펄어비스는 지난해에도 안양시 지역아동센터에 온라인 학습기기 및 책상, 의자 등을 후원하는 등 지역 사회를 위한 사회공헌을 꾸준하게 전개해오고 있다.김덕영 펄어비스 인사문화실장은 “보호종료아동들의 사회로의 첫 발을 응원한다”며 “펄어비스가 속한
크래프톤이 서울 성수동 소재 이마트 본사 사옥 및 성수점 매입에 나선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공간에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해 이용자들과의 접점을 넓히겠다는 것이 회사 측 입장이다. 10월 18일 크래프톤은 공시를 통해 성수동 이마트 본사와 성수점의 토지 및 건물 매입을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돼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공시에 따르면, 크래프톤은 미래에셋자산운용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매입에 나섰다. 매매계약 체결은 11월에 진행하며, 소유권 이전 및 잔금지급은 2022년 1월로 예정돼 있다.이마트 성수동 본사는 연면적 99,000
넷마블이 올해 들어 자사의 사업영역을 넓히는데 주력하고 있다. 본업인 게임사업에서는 언택트 특수를 맞아 호황을 누린 가운데, 글로벌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키우기 위해 공격적인 인수합병을 진행하는 한편, 게임 외적으로도 발을 넓히며 신성장 동력원 마련을 위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무엇보다 이들이 진행하고 있는 신사업의 배경에는 자사의 인공지능・빅데이터 기술력과 활용 노하우가 깔려있다는 분석이다. 게임사업을 통해 획득한 기술적 역량을 비게임 분야에 적용해 시너지를 창출하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넷마블의 신사업 진출은 지난 2019년 코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조현래, 이하 콘진원)이 지난 9월 30일과 10월 1일 양일간 신한대학교와 ‘2021 사회적 가치 아카데미 (이하 2021 사회적 가치 아카데미)’를 운영했다.‘2021 사회적 가치 아카데미’ 는 ESG 경영을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을 주제로 콘텐츠산업계와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교육했다. 이 날 행사에는 총 78개 기업의 실무자 80여 명이 참석했으며 서영교 국회의원, 신한대 글로벌통상경영학과 이현 교수, 이음연구소 정영일 ESG 컨설팅 파트너, 한국표준협회 오선태 센터장, 사회책임투자포럼 이종오 사무국장, 한
111%는 18일 블록체인 기반 게임 관련 신사업 추진 소식을 전했다. 111%는 이번 신사업 추진을 통해 크립토를 모르는 게이머나 비게이머 까지도 쉽게 게임을 시작하고, P2E(Play to Earn)만의 색다른 재미를 누릴 수 있도록 하는 캐주얼게임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그리고 이를 통해 블록체인 기반 게임의 대중화는 물론.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는 방침이다.이와 관련해 111% 측은 내부에서 게임의 규칙을 개발 및 검증하는 ‘R’셀이 있으며, ‘R’셀에서 개발한 독창적인 규칙 또는 기존 출시했던 인기게임들을 블록체인
컴투스는 18일 메타버스 사업과 글로벌 종합 콘텐츠 기업으로의 성장을 위한 적극적인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컴투스는 위지윅스튜디오, 데브시스터즈, 정글스튜디오, 케이뱅크 등 게임, 영상콘텐츠, 미디어. 웹툰, 인터넷은행 등 메타버스 연계 콘텐츠 밸류체인 구축을 위한 유망기업을 대상으로 올해 약 3,500억 원을 투자했다고 밝혔다.2021년 투자 기업 중 현재 상장돼 있거나 장외에서 거래되고 있는 주요 기업의 평가액은 지난 15일 기준 7,200억 원을 넘어섰으며, 이외 기업들의 실질 가치증가분을 제외한 투자 원
아이톡시는 10월 18일 공시를 통해 최대주주가 플러그박스로 변경됐다고 밝혔다. 플러그박스가 아이톡시의 제 3자 유상증자배정을 통해 총 보유 지분이 36.38%로 최대 주주가 됨에 따라, 아이톡시는 플러그박스의 자회사로 편입됐다.최대 주주가 된 플러그박스는 투엠비게임, 블루솜 등 5개의 VR·PC·모바일 게임 개발 자회사를 보유하고 있는 게임 회사이다.아이톡시는 사업·마케팅·운영 전문가로 구성된 게임사업본부를 신설하고, 플러그박스의 다른 개발 자회사들이 직접 서비스 중인 게임들을 퍼블리싱하기 위한 기반을 구축했다.현재 아이톡시는 ‘
유니티는 2020년을 시작으로 해마다 넷제로 탄소 배출 목표를 달성할 계획이라고 10월 18일 발표했다. 유니티는 이를 위해 3단계 접근 방식을 채택하며, ‘과학 기반 감축목표 이니셔티브의 비즈니스 앰비션 포 1.5’에 참여하고, 탄소 배출 절감을 위해 내부 프로세스를 재설계하는 한편, 기후 변화에 대응하는 단체들과 협력할 예정이다. 2021년 유니티는 작년 온실 가스(GHG) 배출량 기준 목록을 작성했다. 이번에 처음으로 수집한 연간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38,400미터톤의 탄소가 보고됐으며, 이는 연간 8,400대의 차량을 운행
엔비디아가 오는 11월 8일부터 11월 11일(현지시각)까지 페이스북에서 ‘GPU 테크놀로지 컨퍼런스(GTC)’ 등록 이벤트를 진행한다. 등록 희망자는 오는 11월 12일까지 엔비디아 페이스북 이벤트 게시물에 좋아요와 공유하기를 누르고 게재된 링크를 통해 GTC를 등록한 뒤 화면을 캡처해 제출하면 된다. 엔비디아는 오는 11월 16일 당첨자를 발표할 예정이며 상품으로 지포스 RTX 3090 및 RTX 2080 슈퍼를 각각 1대씩 제공한다.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20만 명 이상의 인원이 참가할 예정이며 혁신가, 연구원, 리더,
원스토어가 오는 12월 3일까지 2021 원스토어 북스 웹소설 공모전을 진행한다. 특히 이번 공모전은 웹툰 제작 전문회사 이야기나무가 주관사로 참여하여 당선작 100%를 웹툰화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상금의 규모는 총 3억 2천만 원 상당이다.예선을 통과한 30개 작품은 정식출간의 기회뿐만 아니라 100만 원의 본선 창작지원금을 지원 받는다. OTT 플랫폼 웨이브가 협력사로 참여해 웨이브상 1천만원의 상금과 함께 영화 및 드라마 제작을 우선으로 검토하는 특전을 제공한다.작품 응모는 15회 이상의 연재물과 시놉시스를 응모 페이지의 양식
룽투코리아가 금일(15일) 전거래일 대비 8.61%(440원) 상승한 5,55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392,682주, 3,002주를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이 140,465주를 순매도하며 종일 상승장을 기록했다. 룽투코리아의 주가 상승은 신작의 흥행 조짐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룽투코리아는 지난 10월 13일 출시 예정 신작 ‘태왕: 가람의 길’의 사전예약자 수가 5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한 기대감이 투자심리를 자극해 주가를 끌어올린 것으로 보인다. 룽투코리아의 주가는 해당 발표 이후
게임빌은 15일 오는 11월 30일 진행 예정인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사명을 ‘컴투스홀딩스’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관련해 게임빌은 내달 30일 오전 9시 임시 주주총회 소집을 결의했다고 전했다. 주요 안건으로 사명 변경을 위한 정관 변경안이 상정될 예정이다. 게임빌은 이번 사명 변경을 통해 실질적인 사업 지주사로서의 위상과 역할을 분명히 하고, 컴투스를 비롯한 주요 계열사들과 시너지를 높여나간다는 계획이다.또한, 계열사 브랜드 이미지를 통합해 고객 지향적인 명확한 커뮤니케이션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해 나간다는 목표를 밝혔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이 지난 10월 7일부터 10월 10일까지 미국 뉴욕 재비츠 센터에서 열린 ‘뉴욕 코믹콘 2021(이하 뉴욕 코믹콘)’ 에서 한국공동관을 운영했다. ‘뉴욕 코믹콘’은 만화와 영화, 애니메이션 등 글로벌 대중문화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엔터테인먼트 박람회로 매년 수십만 관람객들이 참가하며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금년도 오프라인 행사를 개최했다. 이에 콘진원은 ‘뉴욕 코믹콘’에서 한국공동관으로 전시체험관 부스를 운영했으며 와이랩과 투유드림, 대원씨아이 등 총 8개 기업이 참가해 작품 전
유니티는 10월 15일 에미상, 그래미상, 아카데미상을 수상한 아티스트인 커먼과의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이번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유니티는 커먼이 시카고에 설립한 크리에이티브 아트 스쿨인 ‘아트 인 모션’에 지원금과 교육 소프트웨어 라이선스를 제공한다. 또한, 교육 커리큘럼 구성과 유니티 통합을 지원함에 따라 학생들이 미래 일자리에 대비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유니티와 커먼은 ‘유니티 포 휴머니티’를 새롭게 확대한 ‘이매진’ 지원금 프로그램을 공동 론칭하여, 더 나은 세상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생각할 만한 메시지를 담고있는 프로젝트에
아이언소스는 글로벌 모바일 광고 및 앱 수익화 회사인 ‘탭조이’를 인수 계약을 10월 15일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탭조이’는 2007년 샌프란시스코에서 설립된 글로벌 모바일 광고 플랫폼 전문 기업이다. 게임 개발사와 앱 개발사를 중심으로 글로벌 마케팅, 앱 광고수익화, 게임 분석까지 3가지 기능을 한 플랫폼에서 지원하며 월간 실사용자 약 16억 명, 200여 개국의 광고주를 보유한 세계 최대 규모의 광고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아이언소스 현금 약 4억 달러(한화 약 4,746억 원)를 출자해 탭조이를 인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선데이토즈가 플라이셔와 주식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월 14일 밝혔다. 이번 인수는 선데이토즈가 육성하고 있는 해외 소셜 카지노 사업을 강화하는 목적으로 플라이셔의 지분 84%를 인수하는 계약이다. 금액은 360억 원으로 선데이토즈의 설립 이래 투자 금액 중 최대 규모다. 선데이토즈는 새로운 성장기를 맞이하고 있는 소셜 카지노 시장에서의 자회사 플레이링스와의 협업을 통한 안정적인 사업 확장과 다양한 시너지 효과를 이번 인수의 배경으로 설명했다.2014년 설립된 플라이셔는 소셜 카지노 장르에 특화된 모바일게임사로 글로벌 구글, 애
위메이드가 금일(14일) 전거래일 대비 29.22%(26,500원) 상승한 117,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227,226주, 52,519주를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이 403,096주를 순매수하며 종일 상승장을 기록했다. 위메이드의 주가 상승은 신작 ‘미르4’ 글로벌의 대흥행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금일 위메이드는 미르4 글로벌의 동시 접속자 수가 8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위메이드가 블록체인 기술을 결합한 게임의 성공 가능성을 선보인 것이 투자심리를 자극해 주가를 끌어올린 것으로 보인다.반면. 플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