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코리아가 ‘디아블로4’의 정식 출시를 기념해 특별한 팝업 스토어를 선보였다. 지난 8일 문을 연 현장에서는 ‘디아블로 3D 유리컵’을 비롯한 인기 품목들 다수가 일찌감치 매진을 알리는 등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는 모습이다.여의도 더 현대 서울 지하 2층 아이코닉 존에 마련된 ‘디아블로4 팝업 스토어’ 현장을 찾아 이들이 준비한 각양각색의 굿즈들을 만나봤다. ‘디아블로4 팝업 스토어’는 여의도 더 현대 서울 지하 2층에서 거대한 ‘릴리트’의 모습이 그려진 외벽 등 강렬한 비주얼과 함께 방문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몬스터가이드가 게임 플랫폼 스토브 인디에 최초 한국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기반 인터랙티브 게임 ‘과몰입금지’ 데모 버전을 론칭했다. 무료로 이용 가능한 데모 버전은 정식 버전의 인트로 성격으로서, 만취한 주인공이 어젯밤 키스남과 핸드폰을 찾기로 결심하는 내용 까지를 담고 있으며 약 30분의 플레이가 가능하다. ‘과몰입금지’는 한국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를 소재로 제작된 FMV(Full Motion Video)게임이다. 영문학과 대학생인 연우는 전날 밤 술자리에서 누군가와 키스를 하게 되고, 다음날 아침 필름이 끊긴 채로 일어나며 게임
디토랜드 개발사 유티플러스인터랙티브가 지난 5월 31일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와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메타버스 플랫폼 구축 및 확산’을 위해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이다. 양 당사자는 이번 상호 협력을 통해 각 기관에서 보유하고 있는 역량과 자원으로 메타버스를 활용한 다양한 활동 및 콘텐츠 발전에 이바지할 계획이다.반크는 이미 지난 2022년 12월부터 외교부와 민간 협력을 통해 ‘디지털 메타버스 외교관 1기’를 양성한 바 있다. 현재는 2기를 양성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한국의 역사 문화를 알리고 글로벌 문제
아카마이가 아카마이 파트너 프로그램에 대한 새로운 주요 개선 사항들을 발표했다. 이를 통해, 아카마이 파트너 프로그램은 파트너들이 예측 가능한 수익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이끌면서 파트너 경험의 개선 및 간소화를 달성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업데이트 내용에는 새로운 가격 할인, 간소화된 파트너 온보딩 및 거래 관리, 아카마이 전문가 및 제품 뉴스에 대한 내부자 액세스 등이 포함되어 있다. 이제 아카마이 채널 파트너들은 신규 거래 시 추가적인 가격 할인을 선적용 할 수 있다. 이는 현장 영업 전문가들의 목표와 금전적 보상이 보조를
드디어 11일 오후 8시 ‘프라시아 전기’ 최초의 상위 거점 ‘황금항 요새’가 오픈되며 서버의 패권을 두고 펼쳐지는 거대한 전쟁의 서막이 오른다.황금항 요새는 ‘라인소프 엘프’가 지배하는 요새로, 주둔지와 달리 넓은 영지에서 전투가 진행되고 방어 석상, 강력한 보스가 존재해 보다 전략적인 전투를 필요로 한다. 거점을 차지하면 ‘다이아’, ‘루비’, ‘골드’ 등 그간 쌓인 막대한 재화를 거머쥘 수 있고, 매주 정산을 통해 세금을 거두며 8월에 열리는 최상위 거점 ‘대성채’ 공략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다.맵에 대한 이해도 ‘필수’
9일 진행된 네오위즈 ‘P의 거짓’ 미디어 쇼케이스 현장에서는 신작의 주요 특색과 유통 전략 등 다양한 향후 계획에 대한 정보가 전해졌다. 또한, 개발을 맡은 라운드8 스튜디오의 박성준 스튜디오장(이하 박), 최지원 총괄 디렉터(이하 최)는 쇼케이스 공동 인터뷰를 통해 게임의 주요 특색과 향후의 목표를 설명했다. 개발진의 이야기를 통해 ‘P의 거짓’이 그리는 남다른 도전을 살펴봤다. Q. 판매량은 어떻게 예측하고 있는가박. 싱글플레이 게임을 콘솔에 출시하는 일이 처음이기에 예측하기 어려운 편이다. 글로벌에서 콘솔 비즈니스를 오래 해
세가의 대표작 소닉 신작이 ‘서머 게임 패스 2023’을 통해 공개됐다. 새로 공개된 ‘소닉 슈퍼스타즈’는 과거 2D게임 시절의 감각을 그대로 살린 3D 플랫포머 게임이다. 트레일러를 통해 유저들은 고전 소닉 시리즈 특유의 속도감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더 발전된 그래픽으로 고전 소닉의 속도를 느끼며 질주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단순히 그래픽만 바뀌는 것이 아닌 새로운 요소도 한가득 담았다. 트레일러에서는 ‘소닉 슈퍼스타즈’에서는 이번 작품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능력이 있다고 언급한다. 영상에서는 해파리로 변하는 장면과
게임을 플레이 하는 내내 감탄했다. 직접 플레이 하고 있는데 믿을 수가 없다. 정말 이 게임이 우리나라에서 나온 게임이 맞는가. 몇 번이고 곱씹었다. 해외 트리플A급 게임을 주로 내는 개발팀 중에서도 스타급 개발팀들이 개발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한 완성도다. 언젠가는 우리나라에서 세계와 경쟁하는 ‘올해의 게임(고티)’급 게임들이 나올 수도 있을 것이라고 믿었다. 그리고 그 단계에 가장 근접한 게임이 바로 ‘P의 거짓’인것으로 보인다. 데모 버전은 이를 확신할만한 잠재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 네오위즈는 6월 9일부터 27일까지 스팀
글로벌 게임 서비스 플랫폼인 OP.GG는 8일 서울시와 서울경제진흥원과 협력해 게임 기업의 신규 마케팅 플랫폼 발굴을 위해 ‘SBA X OP.GG’ 게임 콘텐츠 마케팅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으로 OP.GG는 서울경제진흥원과 협력해 서울 소재 게임 기업이 자사의 게임을 유저들이 체험해볼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 게임 산업 내 선순환 구조 확립 및 동반 성장을 위한 시도를 감행한다. ‘SBA X OP.GG’는 성장하고 있는 국내 게임 기업들이 자사의 게임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선보일 수 있도록 OP.GG 데스크
비즈니스 크리에이팅 기업 ‘에임드’가 6월 8일, 산하 게임 스튜디오 ‘트라이베카’에서 개발 중인 ‘와일드 캐치 앤 랜치(Wild Catch And Ranch, 이하 WCNR)로 본격적인 글로벌 게임 시장 출격에 나선다. 에임드는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넥슨, NHN, 엔씨소프트, 마이크로소프트 등 대작 게임프로젝트 리드 경험을 가진 베테랑 시니어 개발진 30여 명으로 ‘트라이베카(Tribeca)’ 팀을 구성, WCNR을 개발 중이다.WCNR은 3가지 장르(매치3(Match Puzzle)·수집형 롤 플레잉(RPG)·소셜네트
지난 6월 6일 ‘디아블로4’가 정식 론칭된 이후 수 많은 네팔렘들이 지옥으로 향한다. 일반적으로 2~3일차부터 서서히 엔딩을 보고 악몽 단계에 진입하는 유저들이 나오게 된다. 악몽 단계에 진입함과 동시에 수 많은 콘텐츠들이 동시에 열린다. 물결 콘텐츠, 속삭이는 나무, 악몽 던전, 신성아이템 및 선조 아이템 등이 함께 개방되는 구조다. 그렇다보니 악몽 단계에 진입하게 되면 좀처럼 감을 잡기 어렵다. 이를 준비하는 유저들을 위해 악몽 단계 진입을 앞두거나, 막 진입한 유저들을 위한 정보를 정리해 봤다. 1. 기존 ‘디아블로’ 와는
‘디아블로4’가 선보이는 성역을 모험할 시간이 다가왔다. 전세계 수많은 이용자들이 릴리트의 이야기와 새로운 영웅의 서사를 즐기고 있는 가운데, 빠르게 엔드 콘텐츠 단계에 진입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도움이 될 법한 플레이 팁을 일부 정리해봤다. 먼저, ‘디아블로4’의 구조는 모든 맵에 캐릭터 육성에 따른 레벨 스케일링이 적용된다는 점이 특징이다. 일부 콘텐츠에서는 자신의 레벨보다 높은 레벨을 가진 강적들과 대면할 수 있으나, 기본적으로 게임 내 전반에서는 어떤 필드에서 사냥을 즐기던 동일한 효율의 경험치를 얻을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컴투스가 국내외 인기 IP(지식재산권)를 기반으로 한 신작 모바일 게임 라인업으로 올 여름 게임 시장을 정조준 한다. MMORPG부터 스포츠, 낚시, 캐주얼, 퍼즐전략RPG, 방치형RPG 등 다양한 장르로 시장을 공략해 나간다. 특히 10~20대를 겨냥한 캐주얼, 퍼즐전략RPG 등은 론칭 시점을 방학 기간으로 맞추는 등 각 장르가 소구하는 타깃층을 고려해 타이틀을 전략적으로 배치하고, 여름 성수기 시장에 집중할 계획이다.신작 행렬의 포문은 6월 중 출시 예정인 컴투스 그룹의 기대작 ‘제노니아’가 연다. 컴투스가 개발하고 컴투스홀딩스
컴투스가 자사를 대표하는 각종 프랜차이즈의 빼어난 성과에 힘입어 올해 호성적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이중 약 20년에 달하는 긴 기간 컴투스는 물론 국내 스포츠 장르 게임 시장을 대표해온 이들 야구게임 라인업 역시 올해 괄목할 성과를 거두며 당당히 한 축을 지탱하는 모습이다.이에 컴투스 야구게임 라인업을 총괄하는 홍지웅 제작본부장은 “특정 장르에서 1위를 한다는 건 게임을 플레이해주시는 유저 분들 덕분에 가능한 일이다”라며 “앞으로도 더 오랜 기간, 많은 기회와 함께 유저 분들과 만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이용자들을 향한 감사를
기억을 더듬어 전투복을 입었던 시절을 회상해 보자. 당신은 사격장에 선 군인이다. 일단 PRI는 기억에서 지워버리고 다음으로 건너 뛴다. 사로에 입장한 다음 총기를 놓고 탄창을 결합하고 조준간을 안전에 놓았다. 이제 할 일은 가늠좌를 보고 조준한 다음에 숨을 참고, 천천히 방아쇠를 당기면 된다. 표적에 맞으면 명중, 그렇지 않으면 실패다. 현실 사격을 해본 이들이라면 누구나 알만한 절차다. 그런데 게임이라면 어떨까. 일단 양 손에 총을 꼬나들고 달려나가서 드르륵 갈기는류 게임이 있다. 또는 연사로 하면 에임이 튀는데다가 총기에 따라
모바일 게임 개발사인 스핀스파이럴은 15명 모두가 정재호 대표를 믿고 지난 10월부터 개발을 시작해 5월 31일 ‘배틀스트리머: 소녀키우기(이하 배틀스트리머)’를 출시했다. ‘배틀스트리머’는 6명의 소녀들을 싸우는 스트리머로 육성하는 방치형 육성 게임이다. 게임을 틀어두기만 하면 알아서 성장하는 게임이다. 정재호 대표는 방치형이라고 운을 띄웠지만, 옵션을 활용해 타이밍에 맞춰 스킬을 쓰는 식으로도 플레이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스토리는 개성적인 캐릭터들의 프로듀서가 된 유저가 그녀들을 생방송을 하는 스트리머로 키우는 내용을 담고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SIEK)는 1일 자사의 구독형 서비스 PS Plus 멤버십 이용자들을 위한 6월 무료 월간 게임 목록을 공개했다. 이번 달 제공될 월간 게임으로는 2K의 미국 프로농구 게임 시리즈 최신작 ‘NBA 2K23’, 경영 시뮬레이션 ‘쥬라기 월드 에볼루션2’, 액션 어드벤처 ‘트렉 투 요미’ 등 3종이 제공될 예정이다.먼저, ‘NBA 2K23’은 지난해 9월 출시된 2K NBA 시리즈 최신작으로, 게임 내에서는 단순 대전 콘텐츠 외에도 이용자들이 몰입하며 즐길 수 있는 마이 커리어, 팀, GM, 리그 등 다
리플 네트워크 내 블록체인 일일 활성화 주소(Active Address) 수가 최근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활성화 주소 수는 사용자가 특정 가상화폐의 지갑을 사용해 한 주소에서 다른 주소로 자산을 전송할 때 증가한다. 시장에서는 활성화 주소가 늘어나는 것을 거래량 증가 현상으로 해석하기도 한다. 업계 분석 플랫폼인 샌티멘트(Santiment)는 지난 5월 30일(현지시간)을 기준으로 직전 이틀에 걸쳐 리플 네트워크 내 역대 두 번째와 세 번째 규모의 블록체인 일일 활성화 주소 수가 관측됐다고 밝혔다. 샌디멘트는 최근 리플 활성화
6월 1일 서울 종로 롤파크에서 LCK 서머 미디어데이가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리그 소속 10개 팀들이 자리해 스프링 시즌에 대한 소회와 서머 시즌을 맞이하는 각오를 밝혔다. 특히 이번 시즌 각 팀들이 예상하는 가장 기대되는 팀에는 T1이 꼽혔다. T1은 단단한 팀워크와 정규 시즌에 막강한 모습을 보여왔다는 점에서 7표를 얻으며 최유력 우승 후보로 등극했다. 이하는 QA 전문Q. 이번 시즌 각오가 있다면허영철 : 스프링 시즌이 쉽지 않았기에 선수들이 휴가를 반납할 정도로 연습을 열심히했다. 서머 시즌에는 더 나은 모습 보이도록
하이퍼커넥트는 지난 1년간의 하쿠나 라이브(이하 하쿠나)의 시청 데이터를 집계한 결과, 이용자 참여형 기획 라이브가 가장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 라디오 방송 호스트들이 모여 목소리 대결을 펼치는 호스트 ‘김치우’의 ‘목소리 이상형 대회’는 시청자 수가 라이브 당일 전체 접속자 수의 41.8%에 달했고, 여러 호스트들을 섭외해 장기자랑을 보여주는 호스트 ‘뚜우’의 ‘하쿠나 장기자랑’은 40.6%를 차지하며 높은 비중을 나타냈다.하쿠나는 호스트뿐만 아니라 이용자도 라이브 방송에 참여할 수 있는 소셜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