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온라인게임 기업 ‘그라비티’(대표 박현철)는 지난 15일 중국의 ‘상하이 더 드림 네트워크 테크놀로지(이하 드림스퀘어, 대표 앤슨 쉬(Anson Xu))와 ‘라그나로크2’와 라그나로크를 활용을 위한 모바일 게임 개발 및 서비스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드림스퀘어’는 ‘라그나로크 온라인2’의 중국 서비스뿐만 아니라 ‘라그나로크’를 활용한
다음카카오(공동대표 최세훈, 이석우)가 제주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인터넷하는돌하르방' 2015년 1분기 사업을 공모한다고 19일 밝혔다.후원대상은 제주도에 주소지를 두고 있는 최저생계비 200% 이내에 해당되는 개인 또는 가족, 제주도내 사회복지기관 및 사회복지사업을 하고 있는 비영리기관이다. 사업 공모는 분기별 1회, 연간 총 4회
글로벌 넘버원 기업 도약 꿈꾸는 공룡의 청사진글로벌 지역별 세분화 전략 통해 매출 증대 … 자회사 3곳 상장 발표, 개발사에게 목적 부여 2015년,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의 모바일게임 사업 영역 확장은 계속될 전망이다. 우수한 국산 작품들을 지속적으로 퍼블리싱과 투자를 병행하면서 회사 역량을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동시에 글로벌
- 게임빌‧한빛소프트‧조이시티 등 현지 출시 임박 - 자국 게임 독식 분위기 속 ‘퀄리티로 승부하라’ 국산 모바일게임들이 올초부터 중국 시장 공략을 가속화할 전망이다. 게임빌과 컴투스를 비롯해 한빛소프트, 데브시스터즈 등 현지에서 1분기 론칭을 확정지은 국내 업체만 수군데에 달하고 있다. 게임빌의 경우 지난해 킬러 타이틀로 급부상한 ‘
중국 모바일게임사들의 한국 진출이 봇물을 이루는 가운데 현지 신흥 강호로 손꼽히는 에프엘모바일이 올해 국내 시장 공략을 본격화할 것으로 보여 눈길을 모으고 있다. 이와 관련해 한국 지사인 에프엘모바일코리아(지사장 박세진)는 1월 6일 파티오나인에서 자사 1분기 출시작인 ‘오스트크로니클’의 쇼케이스를 진행하고 향후 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에프엘모바일은 200
JJ게임즈는 국내 모바일게임의 중국 진출 지원을 위해 설립한 GMCC(Global Mobile test Center)의 첫번째 성과를 5일 공개했다.GMCC는 한‧중 문화교류를 기반으로 한 정부프로젝트로, JJ게임즈와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이하 DIP), 레노버 차이나윌 (하이비전 그룹, 이하 레노버_CW)이 협력해 국내 우수한 모바일게임의 성공적
액토즈소프트(대표 전동해)는 아데나문화재단에 캄보디아 저소득층 어린이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지난 12월 1일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아데나문화재단에서 진행됐으며, 액토즈소프트 온라인사업본부 배성곤 부사장이 직접 후원금을 전달하고 아이들과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특히, 액토즈소프트의 캄보디아 어린이 후원은 지난 해
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우)는 2014년 3분기까지의 실적을 집계한 결과 연결재무재표상 누적기준으로 매출액 156억 원, 영업이익 33억 원, 당기순이익 7.7억 원을 달성했다고 1일 밝혔다.3분기 실적은 매출액 45억원, 영업이익 6억원, 당기순이익 2.5억원을 기록했다회사는 중국 ‘가속스캔들’의 매출이 3분기 실적에는 반영되지 않았고 전반적인 온라인 게임
넥슨(대표 오웬 마호니)(도쿄증권거래소 1부)은 13일 자사의 2014년 3분기 연결 실적을 발표했다.3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한 456억 엔(한화 약 4,319억 원), 영업 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7% 감소한 151억 엔(한화 약 1,430억 원),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69% 증가한 136억 엔(한화 약 1,288억 원)을 달성하며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가 2014년 3분기 실적 결산(연결기준) 결과, 매출 2,116억 원, 영업이익 813억 원, 당기 순이익 757억 원을 기록했다.매출은 전분기 대비 1%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25%, 당기순이익은 43% 증가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이 각각 25%, 165%, 188% 상승했다. 지역별 분기 매출은 한국
- 와우 속 역대 영웅들과 함께 쓰는 대 서사시 - 주둔지 건설, 도전 모드 등 즐길거리 풍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이하 와우)’유저들의 가장 큰 관심사는 무엇일까. 강력한 장비?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레이드 몬스터? 화려한 탈 것?한 와우저는 이 게임을 두고 “모든 것이 새로웠다. 마치 딴 세상에 들어온 기분이었다. 게임 속에 들어가서 그냥 점프를 뛰
다음카카오는 합병 전 법인인 다음커뮤니케이션의 2014년 3분기 K-IFRS(한국국제 회계기준) 실적을 공시하고, 투자자 정보제공을 위해 구 카카오의 3분기 실적과 다음카카오의 통합 실적 및 재무정보를 홈페이지(IR 자료실, http://www.daumkakao.com/ir/earnings)를 통해 공개했다.다음카카오의 2014년 3분기 통합 실적(연결 기
데브시스터즈(대표 이지훈, 김종흔)는 7일, 2014년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국제회계기준(KIFRS) 3분기 매출은 약 147억원을 기록해 전분기 대비 35%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56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63%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2014년 3분기 누적 실적은 매출 584억원, 영업이익 320억원을 달성하며 전년대비 각 50%, 84%의 성장세
선데이토즈(대표 이정웅)가 9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한 3분기 실적을 7일 발표했다. 선데이토즈는 2014년 3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69% 상승한 321억원을 달성. 영업이익 또한 전년 대비 198% 상승한 135억원을 기록해 9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또한 영업이익률 41.9%로 당기순이익 111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의 성장
NHN엔터테인먼트(대표 정우진)가 6일, 지난 2014년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은 전분기 대비 13.7% 늘어난 1,362억원을 기록했고, 영업손실은 62억원으로 전분기 보다 소폭 줄었다. 순이익은 지난 10월 상장한 ‘데브시스터즈’의 회계상 투자이익 인식으로 전분기보다 465.8% 증가한 119억원을 기록했다.웹보드 게임 규제 영향이 지난 분기와
네시삼십삼분(대표 양귀성, 소태환, 이하 4:33)은 5일 자사의 퍼블리싱 사업 1주년을 맞아 그간 발자취를 담은 인포그래픽을 공개했다고 밝혔다.이번 인포그래픽에는 4:33의 퍼블리싱 철학과 시스템, 기술지원, 마케팅, 성과 등에 관한 자료가 담겼다.먼저 4:33은 개발사에게 안정적인 서버 운영 및 신뢰할 수 있는 기술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이를 위해 평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2014년 3분기 매출 868억 원, 영업이익 460억 원, 당기순이익 409억 원으로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기록했다고 5일 실적발표를 통해 밝혔다.이번 3분기 실적은 매출과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에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38%, 45,980%, 3,165% 증가했고, 지난 2분기에 비해서도 각각 102%, 166%, 192% 상
프로야구가 한국시리즈로 달아오르고 있는 가운데, 오픈 2주차를 맞이한 웹게임 명가 간드로메다(GandromedA)의 야구 매니지먼트 웹게임 '머니볼매니저'도 유저들의 순위 경쟁 열기로 뜨거운 한 주가 계속되고 있다. 지난 10월 24일 간드로메다와 네이버, 다음이 공동으로 OBT를 시작한 '머니볼매니저'는 MLB의 10년치가 넘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NHN엔터테인먼트(대표 정우진)와 유니티 코리아(대표 양우형)는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NHN엔터테인먼트 플레이뮤지엄 본사에서 글로벌 게임 시장에서의 경쟁력 확대를 위한 전략적 업무 제휴를 맺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NHN엔터테인먼트는 유니티 엔진을 활용한 게임을 적극적으로 개발하고, 유니티 코리아는 글로벌 마케팅 및 홍보를 적극 지원한다는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권혁빈)는 아프리카TV(대표 서수길)와 라온엔터테인먼트(대표 박재숙)에서 개발한 캐주얼게임 ‘테일즈런너’의 영업양수와 관련 계약을 확정했고, 향후 서비스 및 사업 부분을 주도한다고 밝혔다.이번 계약은 지난 8월 발표한 양사간의 영업양수도 결정에 따른 후속 조치로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에서 향후 아프리카TV가 보유하고 있던 ‘테일즈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