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진원, '2021 게임문화축제' 개최한국콘텐츠진흥원이 오는 11월 18일부터 사흘간 문화로서 게임의 가치를 알리기 위한 ‘2021 게임문화축제’를 부산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개최한다. ‘게임문화축제’는 건전 게임문화 확산과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마련됐으며 올해는 코로나19 단계적 일상회복 추진에 따라 국제게임전시회인 ‘지스타 2021’와 연계해 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이번 행사는 ‘게임×예술’, ‘게임×리터러시’, ‘게임×체험’ 등 게임을 주제로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총 세 가지 콘셉트의 테마존으로 나누어 선보일 예
펜데믹 이후 정부가 위드코로나를 선언했지만 지스타조직위는 한층 조심스러운 입장이다. 올해 지스타2021 오프라인 전시가 재개된 가운데 혹시 모를 감염을 막기 위해 철저 방역에 나선다. 이를 위해 일일 행사장 입장객수를 5천명 이하로 줄인다. 입장객들은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거나, 백신 접종 후 14일이 경과된 상태여야만 전시장 출입이 가능하다. 이를 위해 조직위는 철저한 검역 시스템을 마련했다. 우선 출입구는 단 한곳으로 통제된다. 현장에서 나오는 것은 자유로우나 들어갈때는 반드시 정해진 통로로만 출입이 가능하다. 각 출입구에
[지령 809호 기사]11월 17일부터 21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지스타 2021’의 주인공으로 주목받는 곳은 카카오게임즈다. 이들은 이번 행사에 메인 스폰서로 나서 참관객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관련해 카카오게임즈 박택곤 마케팅커뮤니케이션본부장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넘나드는 재미를 선사하겠다는 각오를 표했다. 1년만에 오프라인 행사가 재개되는 지스타인 만큼, 행사장 부스에는 7종 라인업을 감각적으로 전시해 참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개별 타이틀만의 재미를 독립적으로 보여주는 한편, 이들이 모두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오는 11월 18일 올 한 해 콘텐츠 인재양성사업 성과물을 공유하고 지난 10년을 조명하는 ‘2021 콘텐츠 인재양성사업 통합 성과발표회’를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 이번 성과발표회의 주제는 ‘창의 DNA 10+ 창의인재의 꿈과 함께하다’로 콘텐츠 인재양성 5개 사업인 ‘콘텐츠 창의인재동반’, ‘실감형 콘텐츠 창작자양성’, ‘인공지능 연계 콘텐츠 창의인재양성’, ‘콘텐츠 원캠퍼스 구축운영’, ‘콘텐츠임팩트’ 등 100여 건의 성과물 전시와 우수 프로젝트 사례 발표 및 시상식으로 진행된다.이날 성과발표회에서는 10
[지령 809호 기사]올해 행사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기업은 단연 카카오게임즈다. 폭발적인 성장을 바탕으로 지난해 ‘라이징 스타’로 부각됐던 가운데, 이번 ‘지스타 2021’의 메인 스폰서를 맡으며 업계 전면으로 나서는 분위기다. 특히 올해 ‘오딘: 발할라 라이징’을 메가히트 시키면서 신흥 강호로 떠오르고 있다.행사의 주인공인 만큼, 다양한 신작 라인업으로 전시부스를 풍성하게 채울 예정이다. 기대작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와 올해 최고의 화제작이었던 하이엔드 MMORPG ‘오딘: 발할라 라이징’을 비롯해 총 7종의 라인업을 구성했
[지령 809호 기사]지난해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온라인으로 전환됐던 ‘지스타’가 다시 부산 현장으로 돌아온다. 한국게임산업협회가 주최하고, 지스타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21’이 11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다.이번 ‘지스타 2021’의 주안점은 역시 오프라인 개최다. 예년에 비해 축소된 규모이기는 하나, 국내 최대의 게임 축제를 다시 오프라인에서 만날 수 있게 됐다는 사실에 주목하는 모습이다. 국내 게임업계 대표주자인 3N사(넥슨, 엔씨소프
미래 기술 기반 실무형 프로젝트 교육으로 성과 … 3개월 교육과정 진행 중 정원 40% 취업살아 숨 쉬는 배경 위에서 배우가 나와 연기를 하고 가수들이 나와 노래를 부른다. 요즘 힙한 무대 배경은 기본이고 때로는 우주에서, 때로는 물속에서, 때로는 꽃잎이 휘날리는 공간에서 공연이 펼쳐진다. 여기에 한발 더 나아가 영화를 촬영하는가 하면, 실시간 정보를 배경에 띄우고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이른바 XR 기술에 근간을 둔 버추얼 스튜디오 기술이 최근 핫하다. 버추얼 스튜디오는 영상계 미래 기술로 현재 드라마, 뉴스, 영화, 다큐멘터리
국경없는 의사회가 의료 기록 저장을 위해 블록체인 시스템을 도입했다. 블록체인 문서 서비스 트랜스크립츠가 지난 11월 11일(현지시간) 기자 회견을 통해 국경없는 의사회와 블록체인 내 의료기록을 저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트랜스크립츠가 현재 블록체인을 통해 저장한 의료 기록은 6천 5백 개로 대부분의 내용은 코로나19 예방접종 내용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당사는 의료 서비스 내 블록체인 도입의 궁극적인 목표는 환자들이 그들의 스마트폰으로 블록체인 상 의료 기록에 접근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11월 10일 넷마블의 3분기 실적발표가 진행된 가운데, 이날 컨퍼런스콜에 참여한 권영식 대표는 자사의 메타버스, 블록체인 및 NFT(대체불가 토큰) 분야 진출을 시사했다. 현재 글로벌 게임 및 IT 시장의 핫 트렌드로 떠오른 가운데, 본격적인 참전을 예고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컨퍼런스콜에서 권 대표는 자사의 블록체인・메타버스 관련사업 현황에 대한 질문에 “메타버스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이들은 지난 8월 넷마블에프앤씨를 통해 관련 손자회사 메타버스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고, 메타아이돌 프로젝트를 진
‘지스타 2021’이 불과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지난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온라인 개최에 그쳤지만, 올해는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에 준하는 수준의 방역수칙을 통해 돌아오게 됐다. 현장에 참가하는 기자로서, 아무쪼록 아무런 사고 없이 안전하게, 즐겁게 마무리됐으면 하는 바람이다.특히 올해는 어떤 풍경이 연출될지가 개인적인 관심사다. 기존에는 즐길거리가 많은 행사였지만, 어느샌가부터 점점 스트리머 위주의 ‘보는 행사’로 변모해갔다. 특히 감염병 확산으로 인해 지난해 사상 최초로 온라인 전환이 이뤄지며 ‘보는 행사’라는 개념은
카카오게임즈는 오는 11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부산에서 개최되는 국제 게임전시회 ‘지스타 2021’에 출품할 게임 라인업 7종을 공개했다. 카카오게임즈는 올해 지스타의 메인 스폰서로 참가, 일반 전시(BTC) 100부스 규모로 전시를 장식한다. 이번 전시에서 ‘PLAY가 가능한 모든 곳을 연결하는, 카카오게임즈만의 생생한 무대’라는 의미를 담아 ‘LIVE STAGE’를 슬로건으로 선보인다.이번 전시는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등 신작 3종과 ‘오딘: 발할라 라이징’, ‘이터널 리턴’ 등 주요 인기 게임 4종, 총 7종의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결승전(이하 롤드컵)이 3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라이엇 게임즈는 롤드컵 결승전 온라인 미디어데이를 11월 4일 새벽 4시(한국시간)에 개최했다. 결승전 미디어데이는 라이엇 게임즈 e스포츠 임원진들의 Q/A 세션과 결승에 진출한 담원 기아(이하 담원) 및 EDG를 대상으로 한 기자회견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존 니덤과 나즈 알레타하 총괄이 자리해 기자들의 질의에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두 사람은 가장 많은 질문이 할애된 대회 포맷의 변경에 대해서 신중한 태도를 견지했다. 그들은 경
비트코인은 역대 11번의 11월 동안 8번 상승했고 3번 하락했다. 8번 상승의 평균치는 78.84% 증가 추세로 나타났고 3번의 시세하락은 평균 22.31% 꼴로 시세 약진을 보였다. 역대 11월 비트코인 가격 상승이 가장 두드러졌던 3개년은 2013년, 2017년, 2020년 순으로 확인됐다.시세 증가폭으로 본다면 2013년도가 가장 두드러지는 결과를 보였지만 나머지 두 해가 비교적 최근이었다는 것은 이 달의 통계 분석에서 인상적인 부분이었다.역대 열한 번의 11월 중 비트코인은 총 세 번 시세 하락을 맞이했다. 그러나 평균 하
더 머니 풀(The Money Fool) 등 월가의 분석가들이 EA의 2022 회계연도 2분기 예상실적 증가엔 피파 2022가 있다고 말했다. 월스트리트 애널리스트들은 지난 11월 1일(현지시간) EA가 2022 회계연도 2분기 실적보고현장에서 17억 5천만 달러(한화 약 2조 566억 원)의 수익을 발표할 것으로 예측했다. EA의 실적발표는 오는 11월 3일(현지시간)이다.월가의 분석가들이 EA의 분기 실적이 향상할 것으로 예상하는 이유는 게임 타이틀 흥행에 기반했다. EA는 지난 분기 매든 NFL 2022, F1 2021, 로스
한빛소프트는 2일 자사의 PC 온라인 리듬액션게임 ‘오디션’이 오는 13일부터 20일까지 국제이스포츠연맹(IESF) 주최로 열리는 ‘IESF 제13회 세계 e스포츠 월드챔피언십(이하 IESF 챔피언십)’ 종목으로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IESF 챔피언십에는 60여 국가가 참여하며, ‘오디션’ 종목에는 한국, 베트남, 브라질, 스리랑카, 아르헨티나, 크로아티아, 태국, 페루 등 8개국에서 대표선수 각 1명씩이 참여할 예정이다. 대회에서는 8명의 선수가 2개조로 나뉘어 3게임 펼치며, 점수 합산을 통해 한 조당 3명씩 결선에 진출하게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은 오는 11월 30일까지 관계부처 합동으로 개최하는 ‘2021 K-박람회’의 일환으로 ‘2021 온:한류축제(ON:Hallyu Festival)’를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 ‘온세계가 온라인으로 만나는 따뜻한(溫) 한류축제’라는 의미로 ‘온:한류축제’는 코로나19 상황에서 K-콘텐츠와 연관 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해 한류의 산업적 파급효과를 확대하고 코로나19로 지친 국내외 한류 팬들을 위로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시작했다.올해 ‘온:한류축제’는 ‘Unite ON: Live Concert’ 공연으로 시작을
아덴 파트너스는 게임 산업이 오는 2025년까지 가상 현실을 중심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했다. 영국의 투자 전문사 아덴 파트너스(Arden Partners)가 지난 10월 28일 자사 기술 보고서를 통해 게임 산업이 오는 2025년 2천 6백억 달러(한화 약 305조 7,340억 원) 규모로 시장이 커질 것이라고 예상했다.아덴 파트너스가 예상한 시장 확대 규모에서 가장 크게 강조한 부분은 가상현실(VR) 산업의 성장이었다. 이 회사는 보고서에서 가상현실 분야를 게임 산업에서 가장 빠르게 몸집을 키우고 있는 요소로 짚었다. 특히 페이
위메이드가 11월 1일 2021년 하반기 경력직 공채를 시작한다. 이번 경력직 채용은 위메이드 그룹 내 7개 계열사 중심으로 80개 직무, 총 200명 규모로 진행된다. 전 분야에 걸쳐 ‘글로벌 블록체인 게이밍 플랫폼사’로써 방향성에 맞는 우수 인재들을 영입한다는 방침이다.세부부문은 블록체인 플랫폼 개발, 위믹스(WEMIX) 웰렛 사업PM 등 블록체인 사업분야를 비롯해 DBA, 시스템 엔지니어, 기술PM 등의 R&D(연구개발) 인력을 채용한다.또한 글로벌 게임사업PM, 마케팅, 게임운영 등 글로벌 퍼블리싱 사업인력과 게임아트, 게임
웹젠이 ‘R2’에서 올해 첫 PvP 대전인 ‘R2Match 2021’를 개최한다. 웹젠은 ‘R2’ 공식 홈페이지에서 ‘R2Match 2021 서버 최강자전’의 참가자 접수를 시작했다. 오는 11월 4일까지 60레벨 이상 캐릭터를 보유한 회원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R2Match 2021 서버 최강자전’은 토너먼트 형식의 PvP 대회다. 참가 방식은 5개 클래스가 모두 모여 하나의 팀을 구성해야 하며, 서버별로 2개의 참가팀이 모여 총 16개의 팀이 대전을 치르게 된다.웹젠은 무작위 추첨을 거쳐 대진표를 확정하고, 해당 팀의
로스트아크가 맘스터치, 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과 함께하는 사회공헌 캠페인 ‘로스트아크 모험가의 특별한 맘스세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하고 그동안의 여정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7월 맘스터치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출시한 ‘모코코맘스세트’의 판매 수익금을 활용해 진행되었으며, 전국 각지의 아동 복지 시설에 로스트아크 모험가의 이름으로 버거 세트 등 ‘따듯한 한 끼’를 선물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8월 23일부터 10월까지 전국 162개 아동 복지 시설에 전달된 버거 세트의 수는 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