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9일 열린 ‘펍지 콘티넨탈 시리즈7(이하 PCS7) 아시아’ 마지막 날 뉴해피가 233점을 따내며 대회 우승을 확정 지었다. 한국 팀 중 상위권에 올랐던 BGP와 젠지가 1~3매치서 일찍 탈락하면서 동력을 잃은 반면, 뉴해피는 2매치 치킨을 가져가며 순위 경쟁에서 일찌감치 확고한 우위를 점했다. 뉴해피는 작년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이하 PGC)’에 이어 ‘PCS7’까지 접수하며 ‘PGC 2022’의 강력한 우승 후보로 떠올랐다. ‘PCS7 아시아’는 한국, 중국, 일본, 대만 지역팀들이 참여해 최강을 가리는 대회다. 한국에
10월 9일 ‘펍지 콘티넨탈 시리즈7(이하 PCS7) 아시아’의 마지막 일정이 치러진다. 한국, 중국, 일본, 대만 4개 지역의 최강자를 가리는 ‘PCS7 아시아’는 배틀그라운드 최고 권위 대회인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이하 PGC)’에 진출하기 위한 마지막 관문이다.‘PGC’ 출전을 염원하는 지역 강팀들의 치열한 혈전이 벌어지면서 ‘PCS7 아시아’는 그 어느 때보다 많은 명장면을 만들어냈다. 이에 시청자들의 눈을 호강하게 만들었던 대회의 결정적 순간들을 정리해봤다.킬 리더의 위엄‘PCS’에서 가장 많은 우승을 차지한 팀은 중국의
10월 8일 열린 ‘펍지 콘티넨탈 시리즈7(이하 PCS7) 아시아’ 5일 차 경기에서 뉴해피가 전일에 이어 1위를 수성했다. 한국 팀 중에서는 BGP가 끈질긴 생존력으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BGP는 4매치까지 선두를 달렸으나 마지막 매치에서 17킬을 따낸 뉴해피에 2위로 밀리며 6일 차를 기약하게 됐다. ‘PCS7 아시아’는 한국, 중국, 일본, 대만 지역팀들이 참여해 최강을 가리는 대회다. 한국에서는 ‘펍지 위클리 시리즈(PWS): 페이즈2’ 우승팀 광동 프릭스(이하 광동)를 비롯해 다나와 e스포츠(이하 다나와), 담원 기아(이하
한국 팀들에게 힘든 경기가 펼쳐진 하루였다. 10월 7일 열린 ‘펍지 콘티넨탈 시리즈7(이하 PCS7) 아시아’ 4일 차 경기에서 중국이 5매치 중 4매치에서 치킨을 가져가며 매서운 반격을 시작했다. 특히 중국의 뉴해피가 젠지를 제치고 선두로 나섰다. 작년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이하 PGC) 우승팀 뉴해피는 치킨을 얻지 못했지만 매치마다 상위권에 들며 163점을 따냈다. 한국 팀 중에서는 BGP와 젠지가 각각 3위, 4위를 기록했다. ‘PCS7 아시아’는 한국, 중국, 일본, 대만 지역팀들이 참여해 최강을 가리는 대회다. 한국에서는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이 그룹 스테이지에 돌입한다. 그룹 스테이지는 10월 8일 오전 6시 뉴욕의 매디슨 스퀘어가든 안에 위치한 훌루 시어터에서 클라우드 나인과 프나틱의 대결로 막을 올린다. 롤드컵 그룹 스테이지는 각 지역의 상위 시드를 받은 12개 팀과 플레이-인 스테이지를 통과한 4개 팀 등 총 16개 팀이 네 팀씩 4개 조로 나뉘어 편성됐다. 각 조에 속한 팀들은 두 번의 단판제 맞대결을 펼치며 상위 1, 2위가 8강에 진출한다.LCK 팀들의 경쟁 상대는 전통의 라이벌인 LPL이 될 것으로 보인
한국e스포츠협회가 오는 15일 오후 2시, e스포츠 명예의 전당 ‘e-토크쇼’에 연세대학교 컴퓨터과학과 이병주 교수를 초청해 e스포츠에서의 피지컬에 대해 논하는 자리를 마련한다고 6일 밝혔다. ‘e스포츠 명예의 전당’은 e스포츠의 발전을 기록하고 e스포츠 선수들의 업적을 기념하기 위한 장소로 2018년 8월에 개관했다. ‘e-토크쇼’는 전시관 체험 프로그램 중 하나로 2019년부터 여러 관계자들을 초청해 e스포츠 경험담을 직접 나누고 있다. 실제로 전·현직 프로 선수, 종목사 관계자, 기자, 해설자, 방송 PD, 후원사 등 다양한
아프리카TV가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레전드 오브 룬테라’ 최강자를 가리는 대회를 생중계한다. 아프리카TV는 오는 9일 진행되는 ‘레전드 오브 룬테라(이하 LoR)’의 시즌 토너먼트 ‘각성’ 플레이오프를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LoR은 라이엇게임즈의 ‘리그 오브 레전드’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전략 카드 게임이다.LoR 시즌 토너먼트에는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최상위권 이용자들이 참여한다.본선 플레이오프는 9일 오후 2시에 시작된다. 마스터 랭크 상위 플레이어 700명과 경기 모드 ‘마지막 기회 건틀릿’ 7승 달성자
‘2022 KeSPA·IESF 글로벌 e스포츠 캠프’가 7일 부산 e스포츠 경기장에서 4일간의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글로벌 e스포츠 캠프는 글로벌 e스포츠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체계화하고 한국 e스포츠 전문성 및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19년부터 매년 진행하고 있다. 올해 글로벌 e스포츠 캠프는 2년 연속 한국e스포츠협회(KeSPA)와 국제이스포츠연맹(IESF)과 공동 개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부산광역시의 후원을 받아 부산에서 개최되었다. 캠프에는 LCK 소속 아카데미 3개 팀과 사우디아라비아, 태국, 일본 등 해외
‘2022 GSL 시즌3’ 결승에 오를 주인공이 가려진다. 아프리카TV는 10월 6일 서울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아프리카TV가 주최하는 ‘2022 GSL 시즌3’ 코드S 4강 경기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지난주 펼쳐진 ‘2022 GSL 시즌3’ 코드S 10강 경기에선 치열한 승부 끝에 신희범(RagnaroK)과 조성주(Maru)가 각각 조 1위로 4강에 직행했다. 지난 3일 마지막 4강 티켓을 두고 진행된 6강 경기에선 김준호(herO)와 고병재(GuMiho)가 승리를 거두며 4강 진출에 성공했다.6일 오후 6시 30
젠지가 프로듀서, 싱어송라이터, 아티스트, 사업가 등으로 활동 중인 ‘박재범’을 젠지 음악·엔터테인먼트 분야 고문으로 선임했다고 6일 밝혔다. 박재범은 음악계와 e스포츠 업계의 교두보 역할뿐만 아니라 젠지의 주요 성과에 대한 음원 제작 및 콘텐츠화 하는 작업에도 고문 역할을 담당할 계획이다. 그 첫 번째 협업으로 젠지와 박재범은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진출을 기념하는 음원 ‘롤린’(Rollin’)을 6일 오후 6시 공개할 예정이다. 신곡 ‘롤린’은 올해 새롭게 구성된 젠지 롤팀의 주요 성과와 롤드컵 우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플레이-인 스테이지 일정이 끝나면서 그룹 스테이지에 진출한 팀들이 정해졌다. A조와 B조에서 각각 1위를 차지한 프나틱과 DRX이 그룹 스테이지에 직행했으며, 금일 녹아웃 스테이지를 통해 EG와 RNG가 합류했다. EG는 최종전서 매드 라이온즈를 3:0으로 완파하고 기분 좋게 상위 라운드로 향했다. 매드 라이온즈는 밴픽 과정에서 정글러 ‘엘요야’ 하비에르 프라데스의 핵심 챔피언인 벨베스가 밴을 당하자 힘을 못 쓰고 무너졌다. 반면 EG는 상대적으로 열세라는 평가를 뒤집고 전라인
kt롤스터가 플레이그라운드와 피파온라인4 프로팀의 스폰서십을 체결하고, 업무 협약을 약속했다. kt롤스터는 리그오브레전드와 와일드리프트 종목에서 프로팀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스폰서십 및 업무 협약을 통해 피파온라인4 종목에 진출하며 지속적으로 e스포츠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플레이그라운드 피파온라인4 팀은 박찬화, 김관형, 곽준혁, 김정민 선수로 구성되어 현재 2022 ek리그 챔피언십 시즌2 초반, 전 선수의 고른 활약으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또한, 지난 시즌 팀 성적 3위를 달성하며 10월에 개최 예정인 세계대회에도 진
LCK 4번 시드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플레이-인 스테이지에 참가한 DRX가 조 1위로 그룹 스테이지에 진출했다. DRX는 플레이-인 스테이지 팀 중 유일하게 5전 전승을 기록하며 전세계에 LCK의 위상을 드높였다. DRX는 플레이-인 스테이지 B조에 속하면서 중국의 RNG, 베트남의 사이공 버팔로, 유럽의 매드 라이온즈, 라틴 아메리카의 이수루스, 튀르키예의 데니즈뱅크 와일드캣츠와 상위 라운드 진출을 위한 경쟁을 벌였다.5전 전승의 배경에는 ‘제카’ 김건우의 맹활약이 있었다. 첫 경기에서 MSI 우승팀 RNG
크래프톤이 PUBG: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의 글로벌 e스포츠 대회 ‘펍지 콘티넨탈 시리즈(이하 PCS)7 아시아’의 1주 차 결과를 공개했다.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된 PCS7 아시아 1주 차에서는 한국 팀들의 활약이 돋보였다. 15개의 매치에서 4치킨을 얻은 젠지는 74킬, 순위 포인트 54점으로 총 128포인트를 획득하며 1위에 등극했다. 젠지는 중국 팀들이 강세를 보인 1일 차 경기 초반에는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였지만, 후반부 분위기 반전에 성공하며 1치킨을 획득했다. 2일 차에도 1치킨을
T1이 리그 오브 레전드 팀을 위한 롤드컵 테마곡 발매 계획을 오늘 발표했다. 2021년 테마곡이었던 ‘Runner’에 이어 T1과 레이든이 새 테마곡 ‘Last Man Standing’에서 다시 한번 뭉친다. 이번 곡에서는 레이든이 프로듀서로, 더보이즈가 보컬로 참여했으며, 팀을 향한 팬들의 에너지와 열정을 가사에 담았다. T1의 CEO인 조 마쉬는 “첫 번째 테마곡 ‘Runner’가 흥행한 이후 레이든과 트랜스페어런트아츠와 다시 한번 함께하길 고대하고 있었다. 2022시즌 T1의 슬로건은 ‘Together as 1’이다. 레이든
하스스톤 스트리머컵이 나락과 무질서 미니 세트를 주제로 10월 4일 저녁 열린다. ‘C9 vs 태티크’로 이름 지어진 이번 나락과 무질서 스트리머컵에는 탁월한 대전 실력을 자랑하는 여섯 명의 스트리머들이 두 팀으로 나뉘어 참전한다. 따효니, 룩삼, 플러리 조합으로 구성된 ‘C9’ 팀과 서렌더, 크라니쉬, 태상이 손잡은 ‘태티크’ 팀 가운데, 나스리아 성채 살인 사건에 대한 법정 공방의 승기를 잡는 쪽이 어느 팀일지에 관심이 모인다.시청하는 팬들을 위한 응원 이벤트도 마련된다. 별도 마련된 이벤트 페이지에서 댓글로 응원 메시지를 남기
동아시아 지역 최고의 팀을 가리는 게임 체인저스 동아시아 대회가 열린다. 라이엇 게임즈는 오는 10월 12일부터 16일까지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 게임 체인저스 동아시아 선발전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게임 체인저스는 여성 발로란트 플레이어들이 활약할 기회와 무대를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진 대회다. 북미(2개팀), 브라질(1개팀), 라틴 아메리카(1개팀), 유럽/중동/아프리카(2개팀), 아시아태평양(1개팀), 동아시아(1개팀) 등 각 지역 선발전을 통과한 8개 팀이 오는 11월 15일부터 20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월드
10월 2일 열린 ‘펍지 콘티넨탈 시리즈7(이하 PCS7) 아시아’ 3일 차 경기에서 한국 팀들의 선전이 이어졌다. 특히 한국의 대표 명가 젠지가 2매치, 4매치에서 치킨을 따내며 128점으로 선두에 나섰다. 뿐만 아니라 마지막 매치에서 승리한 BGP도 3위로 치고 올라왔다. ‘PCS7 아시아’는 한국, 중국, 일본, 대만 지역팀들이 참여해 최강을 가리는 대회다. 한국에서는 ‘펍지 위클리 시리즈(PWS): 페이즈2’ 우승팀 광동 프릭스(이하 광동)를 비롯해 다나와 e스포츠(이하 다나와), 담원, 젠지, 기블리 e스포츠(이하 기블리)
10월 1일 열린 ‘펍지 콘티넨탈 시리즈7(이하 PCS7) 아시아’ 2일 차 경기에서 한국 팀들이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미라마를 지배한 한국 팀들은 5매치 중 4매치에서 치킨을 가져가며 순위를 대폭 끌어올렸다. 특히 전일 종합 8위에 머물렀던 담원 기아(이하 담원)가 3위에 오르며 두각을 드러냈다. ‘PCS7 아시아’는 한국, 중국, 일본, 대만 지역팀들이 참여해 최강을 가리는 대회다. 한국에서는 ‘펍지 위클리 시리즈(PWS): 페이즈2’ 우승팀 광동 프릭스(이하 광동)를 비롯해 다나와 e스포츠(이하 다나와), 담원, 젠지, 기
만리장성의 벽은 높았다. 9월 30일 열린 ‘펍지 콘티넨탈 시리즈7(이하 PCS7) 아시아’ 1일 차 경기에서 중국이 뛰어난 전투력으로 최상위권을 독식했다. 한국 팀 중에서는 마지막 매치에서 치킨을 가져간 젠지가 4위에 오르며 선전했다. ‘PCS7 아시아’는 한국, 중국, 일본, 대만 지역 팀들이 참여해 최강을 가리는 대회다. 한국에서는 ‘펍지 위클리 시리즈(PWS): 페이즈2’ 우승팀 광동 프릭스(이하 광동)를 비롯해 다나와 e스포츠(이하 다나와), 담원 기아(이하 담원), 젠지, 기블리 e스포츠(이하 기블리), BGP 등 6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