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지티가 금일(8일) 전거래일 대비 14.93%(2,000원) 상승한 15,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231,910주, 68,241주를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이 338,200주를 순매수하며 종일 상승장을 기록했다. 넥슨지티의 주가 상승은 신작들에 대한 기대감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넥슨지티는 직접 개발 중인 ‘프로젝트D’의 알파테스트를 12월 2일부터 진행하고 있으며, 모회사 넥슨의 신작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역시 12월 9일 3차 CBT를 개시할 예정이다. 이 같은 신작 소식이 투자 심리를
와이제이엠게임즈는 관계사 원이멀스를 통해 국내 1위 그래픽 스튜디오 봄버스를 인수, 자회사로 편입하고 메타버스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11월 30일 밝혔다. 이번 인수는 취득지분 100%로 진행되며, 봄버스는 원이멀스의 완전 자회사로 편입된다. 이들은 그래픽 제작 사업과 게임 콘텐츠 개발 사업, 메타버스 사업에 주력할 계획이다.원이멀스는 국내 최대의 그래픽 스튜디오인 봄버스 인수로 풀레벨의 그래픽 제작 능력을 확보함과 동시에, 추진 중인 메타버스 사업의 시너지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봄버스의 장점인 그래픽 디자인 능력을 바탕으로 향후 대
엠게임은 24일 자사의 대표 PC MMORPG ‘열혈강호 온라인’이 서비스 17주년을 기념하는 이벤트를 오는 12월 8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열혈강호 온라인’은 지난 2004년 11월 국내 서비스를 시작해 2005년부터 중국을 비롯한 대만, 일본, 미국, 태국, 베트남 등으로 서비스 지역을 넓히며 전 세계 1억 3천만 명의 이용자 수를 기록해오고 있다.지난 2019년 상승세를 시작으로 제2의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는 ‘열혈강호 온라인’은, 지난해 9월부터 최근까지 월 최고 매출액 기록을 연속으로 갱신하며 장수 온라인게임의 저력을
지난번 파밍에서 필자는 위메이드맥스에 투자해 꽤 많은 수익을 올렸다. 첫 파밍 이후 줄곧 내리막길을 걷던 필자에게 이는 적지 않은 위안이 됐고, 자연스레 블록체인 관련 게임주인 위메이드, 위메이드맥스, 게임빌, 네오위즈홀딩스에 관심을 가지게 됐다. 그러나 위메이드와 게임빌은 가격이 너무 많이 올라 현재 보유한 투자금액으로는 매수가 어려웠기에, 필자는 상대적으로 가격이 낮은 위메이드맥스와 네오위즈홀딩스를 중심으로 ‘블록체인 매매법’을 이어갔다.한 달여간의 투자는 매우 성공적이었다. 이미 대세가 된 블록체인 관련 게임주들은 날개 돋친
엠게임은 16일 노아시스템과 공동 개발, 서비스 중인 MMORPG ‘나이트 온라인’이 오는 12월 7일까지 신규·복귀 유저들을 위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우선, 게임에 1개월 이상 접속하지 않은 유저들에게는 게임 접속 시 ‘라테이노의 부름’ 아이템을 지급할 예정이다. ‘라테이노의 부름’은 캐릭터의 레벨업 및 아이템 파밍을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는 각종 아이템으로 구성됐다.또한, 이벤트 기간 80레벨을 달성한 유저에게는 가루제스 티어 무기와 기간제 레어 액세서리가 포함되어 있는 ‘라테이노의 환영’ 아이템을 선물한다. 또한
엠게임은 15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하이브리드 전쟁 RPG ‘이모탈’을 국내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모탈’은 SLG와 RPG가 결합된 복합장르 게임이다. 이용자들은 자신만의 영지를 업그레이드하고, 다양한 영웅을 수집 및 육성할 수 있으며, 강력한 군대를 양성해 던전 탐험과 다양한 퀘스트를 즐길 수 있다. ‘이모탈’은 지난 10월 구글 플레이와 원스토어에 앞서 출시됐으며, 지난 1일에는 구글 플레이 인기 무료 순위 1위를 기록하며 큰 주목을 받고 있다.엠게임은 현재 신규 유저를 대상으로 7일간 로그인 시 SSR 캐
엠게임은 15일 자사의 2021년 3분기 실적을 발표, 연결 기준 매출 137억 원, 영업이익 61억 원, 당기순이익 53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관련해 엠게임의 올해 3분기 실적은 전년동기대비 매출 54.2%, 영업이익 218.4%, 당기순이익 379.1% 대폭 증가한 수치를 기록했다. 직전분기대비는 매출 15.8%, 영업이익 87.5% 상승했으며, 당기순이익은 -0.1% 소폭 감소했다.실적 증가의 주된 요인으로는 PC MMORPG ‘열혈강호 온라인’의 역대급 중국 매출이 견인한 모습이다. ‘열혈강호 온라인’은 지난 8월 전년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오는 11월 12일부터 콘텐츠 분야 현업인과 예비인재를 위한 직무교육인 ‘2021 콘텐츠 플러스’ 강연을 총 3회 개최한다. ‘콘텐츠 플러스’ 는 콘진원이 운영하는 온라인 교육 플랫폼 ‘에듀코카’와 연계한 오프라인 교육 프로그램으로 온·오프라인으로 게임·방송·웹툰 분야별 전문가 강연을 선보인다.오는 11월 12일에 개최되는 첫 번째 강연에서는 ‘게임 개발, 어디까지 해봤니’를 주제로 엠게임의 김용준 본부장이 연사로 나선다. 현장에서 실제 체감하고 있는 게임업계 국내외 트렌드와 현황에 대해 설명하고 게임 개발자로 성
엠게임이 금일(1일) 전거래일 대비 29.90%(2,820원) 상승한 12,25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18,971주, 19,275주를 순매수한 반면 기관이 162,226주를 순매도하며 종일 상승장을 기록했다. 엠게임의 주가 상승은 신작 흥행 조짐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엠게임은 10월 22일 출시한 자사의 신작 RPG ‘이모탈’이 금일 구글 플레이 인기 게임 차트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이에 대한 기대감이 투자심리를 자극해 주가를 끌어올린 것으로 보인다.반면, 바른손이앤에이는 금일(1일) 전
엠게임은 1일 자사가 서비스하고 있는 하이브리드 전쟁 RPG ‘이모탈’이 구글 플레이 인기 게임 차트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22일 국내 구글 플레이를 통해 정식 출시된 ‘이모탈’은, 10월 30일 기준 구글 플레이 무료 인기 게임 순위 1위를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이모탈’은 SLG와 RPG가 결합된 복합장르 게임으로, 이용자들은 영지 가꾸기, 스쿼드(영웅) 수집 및 육성, 던전 탐험과 각종 퀘스트를 즐길 수 있다. 현재 게임 내에서는 길드 콘텐츠인 세계수, 만신전 등이 재미요소로 꼽히고 있으며, 영지 쟁
필자는 지난번 파밍에서 펄어비스와 엠게임에 투자를 시도했다. 때마침 중국 판호 발급 중단 방침이라는 악재가 겹치면서 두 종목은 사이좋게 우하향을 그렸고, 자의반 타의반으로 존버에 들어가게 됐다. 이후 펄어비스의 주가가 올라오면서 익절을 했고, 엠게임은 투자 당시 주가를 회복했지만 여전히 들고 있는 중이다. 한편, 최근 게임주 시장의 화두는 블록체인이다. 암호화폐 거래소에 투자를 하거나 블록체인 기술을 게임에 접목해 출시하는 게임사들의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게임주 투자를 시작했으니 이 흐름에 타지 않을 수는 없는 법. 이에 필자는
[지령 808호 기사]2011년 게임업계는 인수합병설로 들썩였다. 당시 업계에는 M&A 물망에 주요게임사들의 실명이 거론되고 있는 것은 물론, 구체적인 인수 금액까지 공개돼 연일 화제였다. 특히 글로벌 불황 시대로 인해 국내 경기가 불안정해지면서 게임시장도 생존을 위한 마지막 돌파구로 인수합병과 같은 소위 ‘뭉치기’ 전략을 취하고 있는 모습이었다. 근 1~2년 사이 게임업계에서는 M&A설이 자주 출몰하고 있었다는 것이 업계 관계자들의 공통된 반응이었다. 넥슨-게임하이 인수 이후로 굵직한 이슈는 잠잠해졌었지만 엔씨소프트, 넥슨, 네오
엠게임은 22일 하이브리드 전쟁 RPG ‘이모탈’을 구글플레이, 원스토어를 통해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엠게임이 처음 시도하는 모바일 전략 장르인 ‘이모탈’은 SLG와 RPG가 결합된 복합장르 게임이다. 이용자들은 자신만의 영지를 업그레이드하고, 다양한 스쿼드(영웅)를 수집 및 육성할 수 있으며, 강력한 군대를 양성해 던전 탐험, 다양한 퀘스트 등을 즐길 수 있다.또한, 영지 쟁탈전, 길드전과 같은 PvP 요소와 함께 풍성한 PvE 콘텐츠를 갖추고 있으며, 길드원만 쟁취할 수 있는 ‘세계수’, 월드맵 곳곳에 위치한 신전을 점령하는
와이제이엠게임즈가 금일(20일) 전거래일 대비 3.15%(70원) 상승한 2,295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이 69,044주를 순매도한 반면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3,548주, 152,736주를 순매수하며 종일 상승장을 기록했다. 와이제이엠게임즈의 주가 상승은 기관과 외국인 투자자들의 동반 매수세 여파로 분석된다. 실제로 개인이 4거래일 연속 매도세를 지속했으나 그때마다 기관과 외국인이 해당 물량을 모두 흡수하면서 주가를 부양시키는 모습이다.반면. 위메이드는 금일(20일) 전거래일 대비 6.06%(8,400원) 하락한 130,100
엠게임의 모바일게임 신작 ‘이모탈’이 국내 정식 서비스의 나설 준비를 하고 있다. ‘이모탈’은 전략 SLG의 특징과 RPG의 특징이 어우러진 게임으로, 기존의 SLG 장르 게임들과 달리 PvE 콘텐츠에서도 풍성한 볼륨과 다양한 콘텐츠가 준비돼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엠게임의 사업전략실 이명근 실장은 ‘이모탈’만의 매력을 자신하며 “열혈강호 다음가는 히트작이 되어줬으면 한다”는 목표를 밝히기도 했다. ‘이모탈’의 국내 정식 서비스 준비에 한창인 이명근 실장을 만나, 신작 ‘이모탈’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이하는 QA 전문Q. 엠게임
엠게임이 10월 6일부터 신작 ‘이모탈(IMMORTAL)’의 사전예약을 실시한다. ‘이모탈’은 전략 시뮬레이션과 전쟁·건설·수집 요소가 결합된 하이브리드형 RPG다. 영지를 업그레이드하며 자신만의 영웅들을 수집하고 육성해 던전 탐험과 다양한 퀘스트를 즐길 수 있다. 또한 길드원과 협력하여 최강의 길드만 가질 수 있는 ‘세계수’를 쟁취하고 월드맵 곳곳에 위치한 신전을 점령하는 ‘만신전’을 통해 협동 플레이와 커뮤니티의 즐거움을 제공한다. 이번 사전예약은 정식 출시 전까지 엠게임 포털 내 ‘이모탈’ 사전예약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네오위즈홀딩스가 금일(6일) 전거래일 대비 9.20%(2,400원) 상승한 28,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19,419주, 11,334주를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이 30,944주를 순매도하며 장 초반을 제외하고 상승장을 이어갔다. 네오위즈홀딩스의 주가 상승은 자회사의 가상자산사업자 신고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지난 10월 5일 네오위즈홀딩스의 블록체인 계열사 네오플라이는 가상자산사업자 신고를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이를 통해 비즈니스 및 투자환경 안정성 대한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반면
엠게임은 28일 자사가 개발한 모바일 MMORPG ‘진열혈강호’의 태국 내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진열혈강호’는 엠게임의 대표 PC MMORPG ‘열혈강호 온라인’의 그래픽과 게임성을 계승 및 진화시킨 모바일게임으로, 귀여운 5등신 캐릭터와 화사한 배경, 다양한 무공과 짜릿한 타격감이 특징인 게임이다.‘진열혈강호’의 현지 퍼블리셔는 동남아시아의 아시아소프트가 맡았다. 아시아소프트는 원작 온라인게임 ‘열혈강호 온라인’의 태국, 베트남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운영해 온 바 있어, 기존 유저는 물론 신규 유저들을 대상으로도 인기
필자는 지난번 파밍에서 크래프톤에 199만 원을 들여 공모주 청약을 하고도 9만 원의 손해를 보며 피눈물을 흘렸다. 이 때문에 멘탈이 나가 한동안 주식과 거리를 두던 중 국내 게이머들의 마음에 불을 지핀 트레일러 영상을 목격하게 된다. 펄어비스의 ‘도깨비’가 그 주인공이다.‘도깨비’는 화려한 그래픽과 기존 국산 게임들과 차별화되는 신선함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게이머들에게도 엄청난 주목을 받았다. 펄어비스의 주가 역시 급등을 거듭해 10만 원대까지 치솟았다. 필자 역시 해당 영상을 보고 기대감을 가지게 됐고, 조정을 거친 펄어비스
[지령 806호 기사]● 장 르 : 메카닉 TPS● 개발사 : 엠게임● 배급사 : 엠게임● 플랫폼 : PC(스팀)● 출시일 : 2021년 8월 26일 얼리엑세스강철로 만들어진 육중한 기체, 각종 화기로 무장한 거대한 메카닉들이 부딪히는 전장. 거대 로봇 마니아들의 로망이 담겨있는 장르에 엠게임이 도전장을 던졌다. 8월 26일 얼리엑세스 버전으로 첫선을 보인 ‘배틀스티드: 군마’가 이용자들을 마주하고 있다.‘배틀스티드: 군마’는 PC 멀티플레이 대전을 주요 콘텐츠로 채택한 3인칭 슈팅 장르 신작이다. 게임 내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메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