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를 넘나들며 맹활약 중인 한국 대표 게임들이 다음 진출 분야로 글로벌 애니메이션 시장을 주목하고 있다. 가장 먼저 게임 I·P를 활용한 애니메이션 제작에 뛰어든 기업은 단연 넥슨과 넷마블이다. 넷마블은 지난 2017년 국내 애니메이션 제작사인 아이코닉스와 함께 제작한 애니메이션 ‘스톤에이지: 전설의 펫을 찾아서’를 KBS와 투니버스를 통해 방영했다. 같은 해 넥슨도 원작 캐릭터들의 관계와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은 애니메이션 ‘엘소드: 엘의 여인’을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선보인 바 있다. 이들의 뒤를 잇는 후발주자는 컴투스와 핀콘
지난 9월 8일 베니스 국제영화제에서 국내 VR제작사 레드로버가 '베스트 VR 경험(익스피리언스)상'을 수상했다. 경쟁 부분 공식 초청작 40개와 경쟁해 따 낸 성과다. 바오밥 스튜디오, 펜로즈 스튜디오, 구글 등 내로라하는 글로벌 VR스튜디오들이 대거 참가한 가운데 수상이어서 의미가 남다른다. 이에 레드로버 VR사업팀 오성 팀장을 만나 '버디VR'과 베니스 영화제 뒷 이야기들을 들어 봤다. 레드로버는 '넛잡'시리즈로 세계적인 흥행을 기록한 국내 애니메이션 개발사다. 이 기업은 항상 신기술
제75회 베니스 국제영화제 VR(Virtual Reality) 경쟁부문에 초청된 주식회사 레드로버(대표 박대훈)의 ‘버디 VR(BUDDY VR)’이 8일(현지시간) 베니스에서 수상 소식을 알렸다. 이번 영화제 VR 경쟁부문에 출품된 30편의 VR 작품은 베스트 VR 스토리상, 베스트 VR 경험상, 베스트 VR상 등 3점을 놓고 경쟁했으며, ‘버디 VR’은 이중 ‘베스트 VR 경험(Best VR Experience)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버디 VR’은 올해 베니스 국제영화제 전 부문 초청작 중 유일한 국내 작품으로, 수상까지
제75회 베니스 국제영화제 VR(Virtual Reality) 경쟁부문에 초청된 주식회사 레드로버(대표 박대훈)의 VR 애니메이션 ‘버디 VR’(BUDDY VR)이 30일 공식 상영을 시작했다. ‘버디 VR’은 글로벌 흥행 애니메이션인 ‘넛잡’ 시리즈의 IP와 인터랙티브 VR 기술이 접목된 VR 인터렉티브 애니메이션이다.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김영준)의 VR 제작지원사업을 통해 레드로버가 제작했다.베니스 영화제 측은 30일(현지시간) 오후 기자회견장에서 VR부문 공식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베니스 VR의 대표 프로그
자사가 개발한 ‘버디VR’은 할리우드 애니메이션 영화 ‘넛잡’ 시리즈의 스핀오프 VR애니메이션이다. 스크린을 통해 보던 캐릭터를 스크린 밖 가상현실 세계에서 직접 교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콘텐츠로 기획, 제작됐다. 이처럼 단방향 매체라고 볼수 있는 영화가 모바일기기를 비롯해 VR·AR 디바이스 등 다양한 하드웨어가 세상에 출시되면서 영화를 즐기는 패러다임의 크게 변하고 있다.‘버디 VR’은 가상현실공간에서 영상으로서 보여주고자 하는 감독의 의도가 반영돼 자연스럽게 스토리가 흘러가는 구간과 비록 제한적이긴 하지만 게임처럼 인터렉션이
레드로버가 4월 19일 막을 올린 ‘서울 VR·AR엑스포 2018’ 현장에서 자사 인기 애니메이션 ‘넛잡’을 활용한 VR콘텐츠 ‘버디 VR’을 선보였다. ‘버디 VR’은 레드로버가 자체 제작한 글로벌 애니메이션 ‘넛잡’의 I·P를 기반으로 한 인터랙티브 VR콘텐츠로, 원작의 리버티 랜드 매점을 배경으로 주인공인 외톨이 쥐 ‘버디’와 친구가 되어보는 스토리를 체험할 수 있다. 특히 ‘화이트 래빗’을 제작한 채수응 감독과 국내 최고 VR콘텐츠 개발진의 참여로, 기존에 볼 수 없었던 고퀄리티 그래픽을 구현해냈다. 원작 애니메이션의 인지도
인기 애니메이션 ‘넛잡’의 I·P를 활용한 인터렉티브 VR 애니메이션 ‘버디 VR'이 공개된다. 레드로버는 4월 18일 인터렉티브 VR 에니메이션 ‘BUDDY VR(이하 버디 VR)'을 서울 VR·AR 엑스포 2018에 출품한다고 밝혔다. ’버디 VR'은 영화와 게임 사이의 접점을 가상현실 캐릭터를 통해 찾은 작품이다.서울 VR·AR 엑스포 2018은 국내 최대 규모의 VR 행사로 다양한 VR·AR 업체들이 참여한다. 이번 박람회는 국내외 VR・AR 시장 선도 기업 100여개사가 참가해 발표회, 오픈 세미나,
레드로버가 글로벌 인기 애니메이션 ‘넛잡’ I·P를 활용한 VR애니메이션 신작을 앞세워 2018년 신시장 개척에 나선다. 이와 관련해 레드로버는 3월 14일 청담 M-Cube에서 ‘버디 VR(BUDDY VR)’ 기자간담회를 개최, 콘텐츠 소개와 향후 서비스 계획을 공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하상우 레드로버 VR/AR 사업파트 전무, 오성 레드로버 VR팀장, ‘화이트래빗’의 채수응 감독, 권도균 에이펀인터랙티브 대표가 참석했으며, 직접 ‘버디 VR’의 제작과정과 기획의도 등을 소개해는 자리가 마련됐다.소개에 앞서 하상우
레드로버가 3월 14일 서울 강남구 소재 청담 M-Cube에서 글로벌 애니메이션 ‘넛잡’ I·P를 활용한 VR애니메이션 ‘버디 VR(BUDDY VR)’의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이날 행사에는 하상우 레드로버 VR/AR 사업파트 전무를 비롯해 오성 레드로버 VR팀장, 채수응 감독, 권도균 에이펀인터랙티브 대표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버디 VR’은 헐리우
경기도는 지난 2015년부터 가상현실 분야에 적극 투자한 지역이다.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를 기점으로 광교 등 지역을 통해 VR기업들을 육성하고 지원하는 정책을 폈다. 여기에 각종 전시회, 공모전을 통해 가상현실분야를 원하는 등 적극적인 행보를 보였다. 이들은 2016년말 전략으로 VR기업들을 한데 묶어 서비스하는 기반을 닦고자 협업 기업들을 모집하기도 했다. 6개월이 지난 지금 경기도는 기반 조율을 마치고 이제 VR육성 '제 2단계'를 준비하고 있다.경기도는 20일 국내외 25개 기업들이 함께 협업해 VR산업을 육성하기
카카오(대표이사 임지훈)의 대표적인 작가 생태계 구축 및 상생 모델인 카카오톡 이모티콘 스토어가 네번째 생일을 맞이해 지난 4년간의 성과를 공개하고 작가 지원 프로그램을 한층 더 강화해 나갈 것임을 밝혔다. 지난 2011년 11월 29일 고작 6개로 시작한 카카오톡 이모티콘은 현재까지 총 3천여개의 새로운 상품들을 선보여 왔다. 매월 발신되는 이모티콘 메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