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게임을 소재로 한 예능프로그램들이 대거 모습을 드러내면서, 색다른 재미를 찾는 젊은 세대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가장 먼저 게임과 결합한 대표적인 예능프로그램은 매주 일요일 MBC에서 방영 중인 ‘두니아~처음 만난 세계(이하 두니아)’다. ‘두니아’는 올해 초 넥슨이 출시한 모바일게임 ‘야생의 땅: 듀랑고’의 세계관을 핵심으로 펼쳐지는 언리얼 버라이어티 쇼로, 방영 전부터 ‘마이 리틀 텔레비전’ 박진경, 이재석 PD와 유노윤호, 정혜성, 권현빈, 우주소녀 루다, 돈스파이크, 샘 오취리 등 인기 연예인들의 참여로 관심
넥슨은 왓 스튜디오(What! Studio)가 개발한 개척형 오픈월드 MMORPG ‘야생의 땅: 듀랑고(Durango: Wild Lands)’에서 MBC 예능 ‘두니아~처음 만난 세계(이하 ‘두니아’)’의 첫 방송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금일(1일) 밝혔다. ‘두니아’는 국내 게임사 최초로 지상파 방송사 MBC와 손잡고 ‘야생의 땅: 듀랑고’를 소재로 선보이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에 오는 6월 3일(일) 저녁 6시 45분 첫 방송을 시작한다.기존의 관찰 중심의 리얼 버라이어티와는 달리 ‘언리얼 버라이어티’를 표방한다. 출연자는
게임기업 넥슨이 MBC와 함께 선보이는 게임 소재 예능 프로그램 ‘두니아~처음 만난 세계(이하 ‘두니아’)’의 제작발표회가 금일(24일) MBC 상암 본사에서 진행됐다. 오는 6월 3일 일요일 저녁 6시 45분 첫 방송되는 MBC 새 예능 ‘두니아’는 넥슨의 모바일게임 ‘야생의 땅: 듀랑고’를 소재로 제작됐다. 이에 가상의 세계 ‘두니아’에 떨어진 10인의 출연자들이 만들어가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이날 제작발표회는 박진경PD, 이재석PD와 출연진 10명(유노윤호, 정혜성, 루다, 권현빈, 샘오취리, 돈스파이크, 구자성, 한슬, 오스
넥슨과 MBC가 인기 모바일게임 ‘야생의 땅: 듀랑고’를 소재로 공동 제작에 나서는 신개념 언리얼 버라이어티 ‘두니아~처음 만난 세계(이하 두니아)’가 4월 18일 자정 공식 홈페이지 오픈과 함께 게임 캐릭터로 탄생한 10명의 등장인물을 최초 공개했다.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두니아’ 최종 라인업에는 동방신기의 유노윤호와 배우 정혜성을 비롯해 우주소녀의 루다, JBJ의 권현빈, 방송인 샘 오취리, 작곡가 돈스파이크, 모델 구자성, 모델 한슬, 셰프 겸 모델 오스틴 강, 래퍼 딘딘 등 10명의 스타들이 포함됐다. 특히 ‘두니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