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C의 바이브 전용 VR 앱마켓인 ‘바이브포트’가 이달 15일부터 내달 8일까지 VR게임을 최대 90%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여름 맞이 바겐세일에 돌입했다. 이번 바이브포트의 세일기간 동안 HTC바이브 유저들이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타이틀은 전략시뮬레이션 장르부터 액션·슈팅, 여행·모험, 건강·피트니스, 예술·창의성 등 다양한 장르로 구분된 총 100여종에 이른다. 우선 게임 쿡스의 VR 액션슈팅게임 ‘빈딕타’는 무려 90% 할인된 1,600원에 판매 중이며, 한때 VR판 듀랑고라는 애칭으로 불렸던 ‘아일랜드 3
5민랩은 모바일게임으로 시작해, 2015년 VR게임 분야로 전격 전향을 선언한 국내 게임 개발사다. 특히 자사 첫 VR게임인 ‘토이 클래시’는 지난해 기어VR로 첫 출시된 데 이어, PC VR, 윈도우 MR, 모바일 AR 등 다양한 플랫폼으로 영역을 확장하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 5민랩의 선봉장 역할을 톡톡히 수행했다.이처럼 글로벌 시장에서 VR게임 개발력을 검증받은 5민랩은 올해 멀티플레이 기반 VR게임에 새로운 도전장을 내밀었다. 지난 21일(한국시간 기준) 스팀에 얼리 억세스로 출시된 신작 ‘뱀스쿼드(BAAM SQUAD)’가 주
‘토이 클래시’를 통해 VR·AR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개발능력을 뽐낸 국내 VR게임 개발사인 5민랩이 4월 21일(한국시간 기준) 신작 ‘뱀스쿼드(BAAM SQUAD)’를 스팀에 출시한다. ‘뱀스쿼드’는 이번 얼리 억세스 버전을 통해 약 3개월 간 유저들의 플레이 데이타를 취합할 예정이며, 이후 정식 출시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스팀에 사전 공개된 페이지에 따르면, ‘뱀스쿼드’는 영화 ‘찰리의 초콜릿 공장’에 등장할 법한 사탕 공장을 점령해버린 좀비들을 막아내는 멀티플레이 기반 VR 좀비 슈팅게임이다. 대머리 박사와 ‘할리퀸’ 소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