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는 닌텐도 스위치용 ‘더 다크 픽처스 앤솔로지: 맨 오브 메단’을 발매했다고 1일 밝혔다. ‘더 다크 픽처스 앤솔로지: 맨 오브 메단’은 휴일을 맞아 다이빙 여행을 떠난 다섯명의 친구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어느 날 폭풍우가 몰아치면서 고립된 이들 사이에서 이상 징후가 발생한다.이번 닌텐도 스위치판에서는 확장 플레이 챕터인 침수와 해설판 게임모드 등을 통해 기존 버전대비 확장된 플레이를 즐길 수 있게 된다. 여기에 2인 멀티플레이 모드, 오프라인에서 최대 5인이 함께하는 협동 모드 등을 통해 함께 즐기는
한국닌텐도는 오는 5월 14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플레이엑스포에 참가해 자사 라인업을 공개하고 현장 이벤트에 돌입한다. 현장에는 ‘스플래툰3’ , ‘포켓몬스터 스칼렛 바이올렛’ 등 다수 게임들을 기반으로 관람객들을 만난다. 그 중에서도 가장 눈길을 사로잡는 부분은 오는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 파트. 오는 5월 12일 발매를 앞두고 대규모 프로모션에 나서는 형국이다. 우선 현장에서는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 등장 인물들의 입간판을 내세우고 포토존을 운영해 관람객들을 마주한다. 젤다, 링크와 함께 사
‘도쿄 재너두 eX+’가 닌텐도 스위치에 상륙한다. 클라우디드 레오파드 엔터테인먼트(이하 CLEK)는 오는 7월 13일 니혼 팔콤이 개발한 ‘도쿄 재너두 eX+’ 닌텐도 스위치 버전을 한글화해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도쿄 재너두 eX+’는 PS4버전 원작 게임에 최적화를 거치고 추가 모드를 탑재하는 등 보보다 간편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변신한 게임이다. 앞서 CLEK가 발매한 궤적 시리즈 등에서 호평을 받았던 편의 시스템을 수정해 반영한 점이 특징이다. 일례로 반복되는 전투의 루즈함을 해소하기 위해 하이 스피드 모드를 탑재
모바일게임 시장 초기에 등장해 플랫폼을 석권한 레이싱게임 ‘아스팔트’시리즈가 PC게임 시장을 공략한다. 게임로프트는 오는 8월 스팀을 통해 ‘아스팔트 9 레전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아스팔트 9 레전드’는 지난 2018년 7월 첫 출시된 레이싱게임으로 모바일 플랫폼 성능을 극한 까지 끌어 올려 빚어낸 레이싱 게임이란 평가를 받았다. 이 시리즈는 비교적 현실적인 그래픽을 추구하는 반면 게임 방식은 과장된 레이싱 시스템을 채택한다. 일례로 뉴욕 한가운데를 질주하면서 부스트를 쏘고, 시속 200km이 넘는 속도로 도심을 질주하는 것과
오는 6월 30일 ‘몬스터 헌터 라이즈’확장팩 ‘선브레이크’가 출시될 예정인 가운데 본편 ‘몬스터헌터 라이즈’가 역주행에 성공해 관심이 집중된다. 20일 기준 ‘몬스터헌터 라이즈’는 일 최대 동시접속자수 61,467명을 기록해 스팀 전체 랭킹 20위권에 진입했다. 지난달 기준 ‘몬스터헌터 라이즈’ 평균 동시 접속자수는 약 2만 명으로, 약 300%이상 접속자가 증가한 것으로 풀이 된다. 이 같은 역주행의 근본 원인은 지난 6월 15일 배포된 ‘몬스터 헌터 라이즈 선브레이크’체험판으로 지목 된다. 체험판 콘텐츠를 모두 즐긴 유저들이
인트라게임즈가 자사의 공식 ESD(전자 소프트웨어 유통망) ‘포게임(4GAME)’에서 여름맞이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포게임 내 판매되는 PC 스팀용 게임 53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프로모션 기간은 오는 6월 7일 오전 9시부터 6월 14일 오후 6시까지이며, 최대 90%까지 할인 적용되는 게임도 있어 인기 게임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53종의 게임 중에는 ‘디제이맥스 리스펙트V’부터 ‘데이즈 곤’, ‘데스페라도3’, ‘호라이즌 제로 던 컴플리트 에디션’, 그리고 ‘몬스터 헌터
캡콤 대표 프렌차이즈로 성장한 ‘몬스터헌터’시리즈 신작이 3월 26일 정식 발매됐다. 전작 ‘몬스터헌터 월드’는 지난 2017년 12월 발매된 이후 전 세계 1,500만 장 판매고를 올린 히트작. 이어 지난 2019년 9월 발매한 ‘몬스터헌터 월드’ 확장팩 ‘아이스본’도 약 750만장 판매고를 올려 연타석 홈런에 성공. 명실상부한 킬러 콘텐츠로서 자리매김한다. 자연스럽게 26일 발매된 신작에도 이목이 집중, 이번에도 킬러 콘텐츠로서 위력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단, ‘몬스터헌터 라이즈’는 앞서 히트를 기록했던 ‘월드/아이스본’시
택배 사이트를 붙잡고 몇 번이나 새로 고침을 눌렀다. 언제 올지 모르는 택배. 오늘인가. 내일인가. 설마 주말전에는 오겠지. 아침이었다. 회의가 끝나자 눈 앞에 택배 상자가 놓여있다. 뜯었다. 바로 게임 카드를 꽂고 구동. 잼 프로젝트의 오프닝 곡과 함께 한글화된 게임이 반긴다. '슈퍼로봇대전T'를 드디어 플레이할 수 있다. 그것도 닌텐도 스위치에서다. '슈퍼로봇대전T' 닌텐도 스위치버전은 한마디로 말해 기대 이상이다. 타 컨버전 게임처럼 비교적 '열화된' 그래픽으로 무장할 것이라는 예상과
에픽게임즈의 ‘포트나이트’가 플랫폼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게임물등급위원회는 지난 6월 1일 등급분류 정보를 통해 ‘포트나이트’의 닌텐도 스위치 버전의 게임물등급분류 결정서를 공개했다. 국내 유저들은 아직 정보도 공개되지 않은 게임의 심의가 통과된 점에 놀라움을 표하며 ‘게임업체들이 게임물등급위원회에 엠바고를 요청해야되는것이 아니냐’는 재미있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또한, ‘포트나이트’의 스위치 버전은 오는 E3 2018의 닌텐도 부스에서 처음 공개된다는 루머가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 해당 소식으로 공개가 확실시 됐다는 반응이
E3 2018에 참가하는 닌텐도의 출품작 리스트에 대한 정보가 유출됐다. 닌텐도 게임을 전문적으로 리뷰하는 유튜버 오스틴 존은 트위터를 통해서 E3 2018에서 닌텐도가 선보이는 게임에 대한 리스트를 공개했다. 해당 리스트에서는 새로운 ‘포켓몬스터’와 ‘폴아웃3’등 많은 게임들이 올라와있다. 또한, 세계적인 인기를 구가하고있는 에픽게임즈의 ‘포트나이트’가 리스트에 포함되어 유저들은 ‘포트나이트’의 닌텐도 스위치버전이 공개되는 것이 아닌가하는 기대를 표하고 있다.오스틴 존은 유출된 해당 리스트가 모두 확실한 정보는 아니라고 전했지만,
지난 27일 국산 인디게임 제작사인 데베스프레소의 RPG ‘더 코마 리컷’의 스위치판 패키지 발매가 확정되었다. ‘더 코마 리컷’는 이상한 세계로 변질된 고등학교에서 탈출하기 위해 단서를 찾아가는 공포게임으로 스팀으로 출시된 ‘더 코마 컷팅클래스’의 리마스터 버전이다. 국내 인디게임에선 드물게 스팀을 비롯한 멀티 플랫폼으로 출시하며 주목을 받은 ‘더 코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