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이하 엔씨(NC))의 캐릭터 브랜드 ‘도구리(DOGURI)’가 첫 번째 팝업스토어 ‘도구리 오피스’를 성황리에 종료했다. ‘도구리 오피스’는 도구리가 근무하는 사무실을 콘셉트로 구현한 팝업스토어다. 10월 27일부터 11월 8일까지 13일간 일평균 3,000명, 총 4만여 명이 방문했다.도구리는 캐릭터의 세계관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했다. 메인 콘텐츠인 ‘막내사원 공개 채용 면접’ 이벤트는 하루만에 사전예약 전 회차가 매진되고 총 600명 이상이 참여했다. 엔씨(NC)는 이번 팝업스토어에
엔씨소프트가 9월 27일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시작했다. A・I(인공지능), 캐릭터 사업, 게임개발 등 다양한 직군에서 채용을 진행하는 가운데, 우수 인력 유치를 통해 개발 혁신을 가속하는 ‘인재 경영’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들이 올해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ESG 경영과도 그 맥락을 같이하는 부분이라 눈길을 끈다.특히 엔씨소프트는 국내 최고 수준의 사내복지 정책을 자부해 눈길을 끈다. 단순히 성장성 높은 기업에서 그치는 것이 아닌, 직원들의 워크-라이프 밸런스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는 ‘일하기 좋은 회사’라는 점을 강조하고 나선
최근 3N으로 대표되는 대형 게임사들이 게임 산업을 넘어 종합 콘텐츠 기업으로 도약을 노리고 있다. 점차 치열해지는 글로벌 게임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인기 I·P나 핵심 기술력을 추가로 확보하겠다는 포석이다.3N 중 가장 공격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는 넷마블은 엔터테인먼트 산업과의 콜라보를 시도 중이다. 지난 4월 글로벌 인기 K-Pop 아이돌 방탄소년단(BTS) 소속사인 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 2,014억 원을 투자했으며, 올 하반기 BTS의 영상과 화보를 담은 실사형 시네마틱 게임 ‘BTS월드’를 출시할 예정이다. 또한 올해
국내 캐릭터 시장이 11조 원대 거대 시장으로 성장함에 따라, 게임업계가 자사 게임 I·P를 활용한 캐릭터사업에 적극 도전장을 내밀고 있다. 먼저 넷마블은 서울 홍대 롯데 엘큐브 1층에 위치한 첫 공식 매장 ‘넷마블스토어’를 지난 6일 오픈했다. 해당 매장에서는 ‘모두의마블’, ‘세븐나이츠’ 등 넷마블의 인기 게임 캐릭터 상품과 토리·밥·레옹 등 넷마블 대표 캐릭터를 활용한 약 300여 종의 넷마블프렌즈 굿즈를 판매하고 있다. 신규 캐릭터샵 오픈과 관련해 넷마블은 단기간 캐릭터 상품을 선보이는 팝업 스토어가 아닌, 장기적으로 매장을
선데이토즈가 제약업계로의 첫 번째 IP 진출에 나선다. 이와 관련해 선데이토즈는 일양약품과 ‘애니팡 프렌즈’ IP 활용 관련 제휴를 맺었다고 11월 21일 밝혔다. 이번 제휴는 원비디 등 범용 영양제와 다양한 전문 의약품, 신약 등을 개발·유통하는 일양약품의 신제품으로 ‘애니팡 프렌즈’ IP를 활용한 ‘애니팡 프렌즈 비타민팡’을 출시하는 내용이다. 이번 제
선데이토즈(대표 이정웅)는 자사의 IP인 ‘애니팡’을 활용한 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캐릭터 사업의 본격적인 확대에 나선다고26일(화) 밝혔다. 선데이토즈의 ‘애니팡 프렌즈’ 애니메이션은 모바일게임 ‘애니팡’ 시리즈 캐릭터들의 대중성을 기반으로 기획, 제작되고 있다. 이번 애니메이션은 편당 2분 분량, 총 6편이 시즌1으로 구성됐다. 7종의 '애니팡' 캐릭터
선데이토즈(대표 이정웅, www.sundaytoz.com)가 ‘애니팡’ 팝업 스토어의 무대를 백화점으로 확대하며 국민게임 '애니팡' 팬들을 만난다. 선데이토즈는 서울 소공동에 위치한 롯데백화점에서 두 번째 팝업 스토어인 ‘롯데 애니팡스토어 with 갤러리’를 개관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개관은 지난 달, 2주동안 3,000명에 이르는 관람객이 방문한
- 바이미에 등록된 넥슨 캐릭터 이미지를 활용해 원하는 상품 제작 가능- 티셔츠, 티 머니, 시계 등 70여 가지 상품에 적용 가능- 주문제작 후 배송까지 3~5일이면 충분세상에서 하나뿐인 넥슨 캐릭터상품을 만들어보자!넥슨(대표 권준모 강신철)은 셀프 디자인 맞춤 제작 서비스 업체 바이미닷컴(대표 서정민)과 넥슨 캐릭터상품에 대한 제휴 계약을 체결하고, 넥
- 두바이 ‘인덱스홀딩’社와 국내 게임업체 최초로 체결- ‘쿵야’를 비롯해 판권 보유하고 있는 캐릭터들의 해외 진출 판로 마련 및 시장 확대 기대 CJ인터넷㈜(대표이사 정영종)은 본사에서 두바이 인덱스홀딩社(사장 Abdul Salam Al Madani)와 국내 게임업체 최초로 을
- 비엔비와 카트라이더 게임의 인기 캐릭터들이 애니메이션 속으로- 지스타 기자 발표회 통해 애니메이션 방영 일정 및 상세 내용 공개- 동우 및 KBS 스텝 참석 하에 애니메이션 방영에 대한 포부와 계획 밝혀㈜넥슨(대표 권준모)은 금일 국제 게임 전시회 G스타2007 현장에서 자사의 인기 온라인 게임 캐릭터를 활용한 애니메이션 ‘다오배찌 붐힐대소동’의 제작발
일본 온라인게임시장이 변혁을 거듭하고 있다. 게임왕국으로 군림해온 일본. 그간 아케이드와 비디오게임으로 명실상부한 게임종주국이었던 일본은 온라인게임 시장을 잡기 위해 자국 게임업체들을 채찍질하고 있다. 실제로 기존 유수의 비디오게임업체들은 이미 2년여전부터 온라인을 신성장동력을 꼽으며 내부적 준비를 하고 있고 국내 업체들 역시 현지에 한국게임진출 계획에 박
여름이 코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여름상품 판매가 한창인 가운데, 엔터테인먼트포털 넷마블(www.netmarble.net)을 운영하는 CJ인터넷이 여름용 아이디어 게임 캐릭터 상품을 출시, 여름 시장 공략에 나섰다.게임 캐릭터‘쿵야’를 활용한 캐릭터사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는 CJ인터넷이 최근, 아띠렌드(대표 장은석)와의 제휴를 통해‘아이스방석’,‘썬캡’,‘타
여름이 코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여름상품 판매가 한창인 가운데, 엔터테인먼트포털 넷마블(www.netmarble.net)을 운영하는 CJ인터넷이 여름용 아이디어 게임 캐릭터 상품을 출시, 여름 시장 공략에 나섰다.게임 캐릭터‘쿵야’를 활용한 캐릭터사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는 CJ인터넷은 최근, 아띠렌드(대표 장은석)와의 제휴를 통해‘아이스방석’,‘썬캡’,‘타
스퀘어에닉스는 2003년 4월 1일 합병한 이래 굉장히 바쁜 길을 걸어왔다. 합병 후 생겨나는 후유증이나 경영스타일, 개발자들간의 조화, 사업의 확장 및 축소, 방향결정 등을 최대한 빠르게 마무리지어야 했기 때문이다. 일본의 애널리스트들은 합병 1년이 지난 지금 스퀘어에닉스 브랜드가치는 많이 높아졌으며 합병도 후유증없이 잘 전개되어 나가고 있다는 평가를 내
게임전문 유통업체 한빛소프트가 인기 애니메이션 ‘아톰’의 모바일게임과 캐릭터사업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한빛소프트는 ‘아톰’의 국내 판권 소유회사인 지앤지엔터테인먼트(대표 정극포)와 ‘아톰’의 모바일게임과 기능성 완구 등 캐릭터사업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 ‘아톰’은 오는 12월부터 SBS를 통해 총 52편 분량으로 방영될 예정으로 관련 상품에 대해 손오공
한빛소프트(대표 김영만)가 인기 애니메이션 ‘아톰’의 모바일게임과 캐릭터사업을 시작한다. 한빛소프트는 27일, 아톰의 국내 판권 소유회사인 지앤지엔터테인먼트(대표 정극포)와 아톰의 모바일게임과 기능성 완구 등 캐릭터사업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아톰’은 오는 12월부터 SBS를 통해 총 52편 구성으로 방영될 예정으로 관련 상품에 대한 판권 경쟁이 그간 치
17일 오전 10시 게임업체 A사의 워크샵 회의실. A사의 하반기 경영혁신 결의대회가 열린 이곳에서 기획, 개발, 마케팅 등 각 부서를 책임지고 있는 담당 팀장 5명은 자리에 모인 사장과 팀원들에게 ‘각서’를 제출했다. “개발, 마케팅등 각 팀별로 하반기 경영목표를 반드시 달성하겠으며, 만일 이를 지키지 못했을 경우 모든 책임을 감수하고 팀원들에게 재신임을
엠팍스(www.mfox.co.kr)는 블리자드가 개발해 서비스 중인 세계 최고의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중 하나인 ‘스타크래프트’의 모바일 캐릭터 바탕화면과 라이브스크린 다운로드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엠팍스(대표 양혁)는 한빛소프트(대표 김영만)를 통해 블리자드와 ‘스타크래프트’ 모바일 컨텐츠 다운로드 서비스 제휴를 맺고 9월 15일부터 엠팍스를 통해
■ 1(한)글자 제목의 게임 유행‘뮤·릴·씰·칸·란.’ 공통점은? 요즘 한창 뜨고 있는 게임들이다. 그리고 1(한) 글자 제목.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 한글자 제목. 상반기엔 한 글자 제목의 게임이 대거 선보였다. 한 글자 제목의 게임이 유행하는 첫번째 요인으로는 게이머들이 기억하기 쉽다는 장점이 꼽힌다. 이와 함께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연상시킨다는 점도 무시
이매직(대표 양재헌)은 중국 인스턴트 서비스 업체 텐센트 테크놀로지(대표 포니 마) 에 총 계약금 60만 달러, 로열티 30%에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매직은 이번 계약으로 본격적인 중국 시장 공략과 함께 해외시장 진출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제반 기술지원 및 각종 노하우 전수 등 중국 현지화 작업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계약을 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