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얼 테크놀러지와 인터넷 공유기의 만남인터넷이 없다면 과연 PC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문서 작업이나 간단한 패키지 게임이 전부일 것이다. 말 그대로 ‘스탠드 얼론(Stand Alone) PC’라 해야 하나. 결국 PC는 인터넷과 연결되어야 정보 검색에서 온라인 게임에 이르기까지 많은 기능을 제대로 쓸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KT나 하나로 통신과 같은
최고의 LP 타입 그래픽카드그래픽카드를 선택할 때 가장 먼저 생각하는 것은 무엇일까? 대부분 그래픽카드의 칩셋과 가격, 제조사, 고객지원 등 다양한 부분을 꼼꼼히 살펴보게 된다. 하지만 특별한 경우에는 이러한 선택마저 할 수 없는 경우도 있다. HTPC나 슬림PC에서 쓰는 LP(Low Profile) 타입 그래픽카드가 대표적인 예다. HTPC나 슬림PC용
MP3 125,000곡, 디지털사진 625,000장을 담아내다.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다. 보다 빠른, 보다 많은, 보다 좋은. 하지만 그 욕심을 채우기 위해서는 비용이라는 대가를 지불해야 하는 난제가 있다.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다다익선, 多多益善)는 말이 있다. PC 부품 가운데 많으면 많을수록 좋은 것이 몇 가지 있다. 대표적인 것이 저장 장치다. 그
미래를 생각하는 최고의 디지털 홈용 메인보드인텔에서는 거의 매년 하나 이상의 새로운 프로세서를 선보이고 있다. 보다 사양을 높여 빠른 성능을 낼 수 있는 것은 물론 공정을 낮춰 발열 문제도 해결하고 있다. 하지만 이런 새로운 프로세서를 쓰려면 최신 칩셋의 메인보드를 써야 한다는 아쉬움이 있다.인텔은 지금까지 써오던 넷버스트 아키텍처에서 코어마이크로 아키텍처
기름 쏙 뺀 인텔 CPU와 찰떡궁합 메인보드최근 인텔 프로세서들의 가격이 심상치 않다. 절반에 가까운 가격인하로 경쟁상대인 AMD 프로세서에 비해 성능은 물론 가격까지 저렴해 PC시장에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 가격대비 성능이 가장 좋다고 평가를 받고 있는 펜티엄D 940(3.2GHz)을 10만 원대 후반에 구입할 수 있다. 불과 몇 달 전만 하더라도 40만
언제나 든든한 나만의 데이터 뱅크PC는 업무를 처리함에 있어 없어서는 안 될 필수 도구가 되었다. 예전 같으면 일일이 종이에 기록해 데이터를 보관했는데, 지금은 대부분 파일로 보관을 하고 백업을 할 것이다. 바야흐로 디지털 시대가 온 것이다. 회사에서 못 다한 업무를 집에서 하려고 하는데, 데이터를 옮길 수 있는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 인터넷이 연결되어
오버클럭은 물론 사양까지 최고인텔은 콘로, AMD는 AM2로 발 빠르게 전환해 가고 있다. 새로운 플랫폼으로 간다는 것은 보다 뛰어난 기술을 제공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하지만 이것은 양날의 검이다. 새로운 플랫폼은 기존의 플랫폼과 호환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CPU 하나로 인해 메인보드와 메모리를 바꿔야 하며, 심지어는 그래픽카드를 비롯한 주변기기까지 바꿔야
가격은 Down! 디자인은 Power Up!스피커는 전기적인 신호를 물리적인 신호로 바꿔주는 전기적 장치다. 좀 더 쉽게 설명하면, 전압이나 전류로 이뤄진 아날로그 신호를 소리로 바꿔주는 것이 바로 스피커다. 스피커는 단순히 소리를 내는 장치로 알려져 있지만 의외로 가격의 높고 낮음도 크다. 좋은 소리를 들려주는 스피커는 그만큼 비싸다. PC나 멀티미디어용
코어2 듀오를 위한 최선의 선택7월 27일 코어2 듀오가 공식 데뷔했다. 그동안 코드명 콘로로 더욱 많이 알려진 코어2 듀오는 뛰어난 성능과 보다 낮은 전력으로 동작할 수 있어 두 마리의 토끼를 모두 잡은 프로세서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 이제는 코어2 듀오를 시장에서 볼 수 있게 되었다. 코어2 듀오를 지원하는 칩셋은 아직까지 한정적이다. 인텔 기준으로 9
분리형 HDTV에서도 HD방송을…HD 방송을 제대로 보기 위해서는 HD에 대응되는 디스플레이어와 세톱박스가 필수다. 이런 조건을 만족시켜 주는 것이 바로 일체형 HDTV다. 하지만 일체형 HDTV는 가격이 그만큼 비싸기 때문에 구입하기 망설여지는 것이 사실이다. 최근 선보이는 저가형 HDTV는 세톱박스가 내장되지 않은 분리형이 대부분이다. 그렇기 때문에 H
코어 마이크로아키텍처로 강력해진 코어2 듀오PC 성능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단연 CPU(Central Processing Unit)다. CPU는 PC에서 인간의 두뇌와 같은 연산처리를 담당하고 있기 때문에 CPU의 성능은 곧 PC 전체의 성능이다. 역시 새로운 프로세서가 나온다는 소식은 PC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다면 단연 최고의 관심사일 것이다. 최근 인
출퇴근 시간을 DMB와 함께시간과 장소에 관계없이 TV를 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멀티미디어 시대를 사는 네티즌이라면 한번쯤 생각해보았을 것이다. 이런 염원 속에 태어난 것이 바로 DMB다. DMB(디지털 멀티미디어 방송, Digital Multimedia Broadcasting)는 영상과 음성, 디지털 정보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컨텐츠를 디지털 방식
TViX HD M-5000U에 HD 튜너로 날개를 달자지난해 디비코에서는 TViX HD M-5000U를 선보였다. 그동안 다른 멀티미디어 플레이어에서 재생 불가능 했던 WMV9 코덱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HD 디스플레이에도 대응되도록 만들어져 많은 주목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네트워크 기능이나 USB 호스트 기능을 내장해 확장성이나 편의성 모두 최고라는 평
무선으로 SD급 영상을 전송한다무선의 편안함은 써보지 않은 사람은 잘 모른다. 일단 케이블이 없기 때문에 설치하기 편하다. 게다가 장소의 제약을 받지 않기 때문에 언제 어디로든 이동할 수 있다. 물론 전파가 도달할 수 있는 거리 이내여야 한다는 단점이 있지만. 그러나 무선은 꼭 장점만 있는 것이 아니다. 쓰는 주파수에 따라 다르겠지만 전송할 수 있는 대역폭
강력해진 녹화기능에 편집 기능까지2006년 독일 월드컵과 함께 HDTV의 열풍은 식을 줄 모른다. 홈쇼핑이나 각종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가장 인기 있는 품목이 바로 대형 HDTV다. HDTV의 뛰어난 화질 덕분에 선수들의 움직임은 물론 경기장 전체의 분위기까지 그대로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일체형 HDTV라도 녹화 기능은 없다는 아쉬움이 있다. HD
이제는 그래픽카드도 듀얼! PC의 클럭이 높아지면 성능 역시 좋아진다는 의미가 퇴색되고 있다. 최근에 와서는 클럭이 높아진 만큼 성능이 좋아지지 않기 때문이다. 결국 다른 해결방법을 찾아야만 했다. 대안으로 주목 받은 것은 다름 아닌 2개 이상 프로세서 혹은 코어 사용해 여러 가지 명령을 동시에 처리하는 것이다. 듀얼 CPU 혹은 듀얼코어 프로세서가 이제는
USB HDTV 수신기, 더 이상 한계는 없다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다고 한다. 흑백에서 컬러 방송으로 넘어갈 때에도 사람들은 방송혁명이라는 말까지 붙였다. 20년 넘게 보아온 NTSC 기반의 컬러 방송은 화질이나 해상도에 있어 이제 그 끝이 보인다고 해도 지나친 말이 아니다. 이런 인간의 욕심을 채워주기 위해 오래전부터 고화질 디지털 방송을 준비했다. 꿈의
유선과 무선의 경계를 허물다인터넷 공유기를 사용하는 가정이 늘어나고 있다. 1대 이상의 PC를 보유하고 있는 사용자가 많아지면서 1개의 유선 인터넷 회선을 통해 여러 대의 PC에서 인터넷을 할 수 있는 것은 공유기를 연결하는 방법이 유일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연결된 컴퓨터 댓수가 늘어나는 만큼 랜 선은 골칫거리가 되고 있다. 보유하고 있는 PC가 같은 방에
쓸만한 AGP 그래픽카드를 찾나요? 2004년 인텔에서 915/925 시리즈 칩셋을 선보이면서 PCI-Express (PCI-E)라는 새로운 버스 기술을 선보였다. 기존의 PCI/AGP 버스가 낼 수 있는 대역폭의 한계를 극복해 병목현상을 해결했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를 받았다. PCI-Express의 등장으로 대부분의 그래픽카드 제조사는 대부분의 GPU를
홈 엔터테인먼트를 위한 멀티미디어PC플랫폼불과 몇 년 전만 하더라도 PC와 가전은 서로 다른 영역에서 성장하고 있었다. 마이크로 소프트가 윈도우즈 미디어센터 에디션을 처음 선보인 2003년, PC와 가전이 처음으로 하나의 영역을 공유하게 되었다. 마이크로 소프트의 윈도우즈 미디어센터 에디션(이하 미디어센터 에디션)은 기존의 윈도우즈 XP에 멀티미디어의 기능